거실에서 빛을 발하는 난로가 참으로 정겹게 느껴지네요. 난로위의 군고구마도, 그리고 찻물이 끓고있는 거실의 풍경도 모두 제가 꿈꾸는 삶의 모습이랍니다. 저도 나이들어 시골로 내려 가고 싶은데, 꿈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미래를 위해서 좀더 열심히 노력해 보렵니다. 지기님의 멋진 삶이 저도 부럽답니다..ㅎ
부치미님 반갑습니다. 결혼 30년차 주부구요 요번 12월18일날 딸을 결혼시켜 호주로 보냈답니다 딸을 보낸 허전함도 크지만 한가정을 이루어 행복해 함을 패이스타임 으로 통화를 하다보면 완성된 가정에서의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며 저또한 행복하답니다.부치미님의 전원 생활 넘 여유로움에 너무 부럽습니다이제 아이들 예쁘게 키워 놓으니 우리 많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니 부치미님 계신곳 너무 아름답습니다 멋진 사진 마니 올려주세요
따님이 결혼하여 호주로 가셨네요. 아이들은 남아 있는 우리보다 휠씬더 잘 살고 지혜롭게 적응하며 행복한 삶을 살더라고요. 그져 빈둥지에 남아 있는 어미만 쓸쓸하죠~ㅎㅎ 사진은 늘 함정이 있어요.실제는 어수선해요~사진을 찍느라 널브러져 발에 걸리는 것 안 보이는데 쳐넣고 실정사진을 찍었어요.언제 놀려 오세요~
젊을 때 부터 꿈을 꾸셨군요~ 이런 산골에 살아서 불편한것 많아요. 이따끔씩 도회지에 사는 분들 부려울 때 있어요. 희형님 처럼 부려워하시니 제가 갠실히 으쓱 해지지만요.ㅎㅎㅎ 실제 상황은 엉망진창이예요. 깔끔히 정리 될 때 없어요. 다만 창밖에 풍경 하루도 같은 날 없는 풍경들이 저를 질리지 않게 해 줘요~ 희형이님~이 근방에 오시면 들리세요~
맥문동차님 고마워요.
조그만한 난로 화력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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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뀡 한마리
양지뜸 마른풀섶에 앉아
햇살 한모금 힌눈 한모금
조심스레 부엌에서 한컷 했어요.ㅎ
시시 때때로 변하는 자연에 정말 지루한 줄 몰라요~
건강한먹거리님 스마트폰으로 인월에 소소한 일상들
좀더 선명한 사진 음식사진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우리 함께 공유해요..ㅎ
이런 부엌에서 그 맛깔난 음식들이 나왔군요 정말 부러운 부엌이네요~~
나무선반도,난로도,공간들도 온통다 부러워죽겠어요.인월이면 함양서 가까운곳인데 한번 구경가도 될까요?^^
구운마늘님 반가워요.함양이랑은 자동차로 20분걸려요.
꼭 오세요.꽃차 대접 해 드릴께요.
도시에서 느낄수없는 여유가 느껴져요
집에가서 밥하면 그저 시간에 쫓기듯 밥물올리고 국끓이고 정신없이 급급했는데 잊었던 여유를 부치미님 글에서 찾은것같아요
따스함이 느껴지는 부치미님 부엌의 온기가 그립습니다
고구마가 참 맛깔스럽게익었어요~
잠시나마 그곳에 머문듯 정감스러운글을 읽고나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유진이님 반가워요.
나중에 이런 시골에서 살아요~지금부터 꿈을 꿔봐요.꼭 이루어지실거예요.
사랑스런 유진이새댁~언제 남편과 놀려와요~
난로가 있는 주방.. 꿈의 주방이예요. 무쇠 주전자에 찻물이 끓어 오르면, 난 여왕보다 더 행복하겠소..네요.^^ 눈으로 행복하고 마음으로는 더 행복합니다.아, 인월 부치미님께서는 이렇게 사시는군요.^^
예서님 고마워요.
저는 불을 너무 좋아해요~
불 앞에 앉아 일렁이는 불꽃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주전자 물끓는 소리도 좋고 타닥타닥 불타는 소리는 좋아요.
예서님 꿈이 꼭 이루지시길 바랍니다.
거실에서 빛을 발하는 난로가 참으로 정겹게 느껴지네요.
난로위의 군고구마도, 그리고 찻물이 끓고있는 거실의 풍경도
모두 제가 꿈꾸는 삶의 모습이랍니다.
저도 나이들어 시골로 내려 가고 싶은데,
꿈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미래를 위해서 좀더 열심히 노력해 보렵니다.
지기님의 멋진 삶이 저도 부럽답니다..ㅎ
소야님 고마워요.
가끔씩 인월풍경 올릴께요.ㅎㅎㅎ
소야님 꿈을 꾸면 꼭 이루어져요~
나이들면 누구라도 조용한 시골생활이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정모 뒷풀이 인월저의 뜨락에서 할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고사리 쭉쭉 돋아날 때~~
그때 꼭 오셔서 소야님의 미래설계를 하시길 바래요~보고싶네요.
부치미님 반갑습니다.
결혼 30년차 주부구요 요번 12월18일날 딸을 결혼시켜 호주로 보냈답니다
딸을 보낸 허전함도 크지만 한가정을 이루어 행복해 함을 패이스타임 으로 통화를 하다보면 완성된 가정에서의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며 저또한 행복하답니다.부치미님의 전원 생활 넘 여유로움에 너무 부럽습니다이제 아이들 예쁘게 키워 놓으니 우리 많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니 부치미님 계신곳 너무 아름답습니다 멋진 사진 마니 올려주세요
따님이 결혼하여 호주로 가셨네요.
아이들은 남아 있는 우리보다 휠씬더 잘 살고 지혜롭게 적응하며 행복한 삶을 살더라고요.
그져 빈둥지에 남아 있는 어미만 쓸쓸하죠~ㅎㅎ
사진은 늘 함정이 있어요.실제는 어수선해요~사진을 찍느라 널브러져 발에 걸리는 것 안 보이는데 쳐넣고 실정사진을 찍었어요.언제 놀려 오세요~
제가 젊은시절 꿈꾸던 그런집입니다.
이제는 포기하고 도시 아파트에서 살것 같습니다.
치우고 정리하고 부지런함이 부족하여 엄두가 안나는 주택 생활일것 같습니다.
부러움에 한참을 처다 보다 지나 갑니다...^*^
젊을 때 부터 꿈을 꾸셨군요~
이런 산골에 살아서 불편한것 많아요.
이따끔씩 도회지에 사는 분들 부려울 때 있어요.
희형님 처럼 부려워하시니 제가 갠실히 으쓱 해지지만요.ㅎㅎㅎ
실제 상황은 엉망진창이예요.
깔끔히 정리 될 때 없어요.
다만 창밖에 풍경 하루도 같은 날 없는 풍경들이 저를 질리지 않게 해 줘요~
희형이님~이 근방에 오시면 들리세요~
집이근사하게 잘 꾸며져 있읍니다.부럽습니다.
꿈속에서 그리더 앙증맞은 장작 난로에군 고구마 익는 구수한 냄새에
김치국 끓여 익어가는 냄새 밖에서 자연의 새들의 지저귐
상상으로 환상입니다.
하지만 그 뒤안길엔 할일도이 힘에 벅차실것 같아요.
제일먼저 무리하지 마시고 힘들면 쉼하시면서 하세요.
시골일라는게 그리 되지 않지만요
제가 늘 꿈꾸던 전원의 삶이네요..^^
마당있는 주택에서 사는게 소원인데 주방에 장작 난로라니 부러워요~
주택으로 이사갈때 참고해야겠네요~ㅎㅎ
세월이 머무르는 곳..
낭만적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