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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성명자 : 문화클린네트워크 http://cafe.naver.com/culturecleannet
발 표 일 : 09.7.28 오전10시 시행문서 : 090728-1
발 표 방 법 : 기자회견 및 전자우편 전송 및 팩스
수 신 처 : 기자실 및 천안시, 천안시의회, 관련단체 / 담당자 연락처: 011-402-0180
**긴급성명서**
최근 우리지역 사회단체나 지도자들에 대한 비리에 대하여, 관련 단체(장)의 자정 능력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그 기대치와 달리, 오히려 부정. 부패자를 옹호하고 나서고 있어 우리 시민들은 더욱 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더불어, 일부 부정. 부패 관련단체(자)에 대하여 발 벗고 나서야 하는데도 수수방관만하는 천안시와 천안시의회의 태도에, 우리 시민들은 절망에 빠져 있다.
특히, 부정. 부패단체(자)들이 특정권력단체(장)이나 일부 특정인을 앞세워, 더욱 더 날뛰거나, 또 다른 단체(장)에 가담 혹은 기웃거리며 반복되는 비리를 일삼는 뻔뻔스러움까지 보이고 있다.
작금의 사태에 관련하여, 천안시와 천안시의회는 주책임이 있다 할 것이다. 그럼으로 우리 문화클린네트워크는 다음과 같이 우리의 요구를 천안시와 천안시의회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 우리의 요구 --
하나, 천안시는 천안문화원 파행운영 정상화 대책방안으로 천안시의회에서 우리 시민단체의 청원을 받아들인 '천안문화원환수'를 즉각 집행하라.
하나, 천안시와 천안시의회는 천안문화원환수 집행과 동시에 각계. 각 분야의 대표성을 갖고 결성한 천안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전폭 지지하고 앞장서라.
하나, 선거를 앞두고 머뭇거리는 천안시(장)과 천안시의회(의원),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부정. 부패단체(자)들을 옹호하거나 수수방관하는 시정능력을 즉각 집어 던지고 지역민을 우롱하는 시정능력에 대하여 반성. 사죄하라.
하나, 더 이상 시정능력이 없는 천안시(장), 천안시의회(의원), 국회의원들의 직함과 그 권위를 버리고 초심의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위를 살펴라.
-우리의 요구에 대한 배경 설명요약-
천안지역의 일부 마을(동 포함)과 사회단체에 도. 시, 정부의 지원금 및 보조금을 신중한 검토도 없이 지급하거나, 관리. 감독의 소홀로 목적 외 사용하는 것은 물론, 부정. 부패를 일삼는 단체(자)들에 대하여, 천안시나 천안시의회,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은 안일한 태도로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
앞서, 우리의 요구에 대한 배경을 충분히 숙지하고, 천안시민들은 우리의 혈세가 부정한 자들에 의하여 유용됨을 오늘 이후부터 철저히 막아야 한다.
1. 천안문화원 장기 파행 건
2. 아우내문화원 저작권침해 외
3. 새마을운동 비리 건
4. 주부교실 비리 건
5. 쌍용1동 이화아파트 천안시 물 도수 건
6. 목천 쓰레기 매립장 관련
7. 북면 지역 골프장 불법 인.허가 문제.
8. 기타 사회단체 시보조금 및 사업지원금
1. 천안문화원
천안문화원사태는 장기파행운영이 4년째 지속되고 있고, 현재는 과거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로 문화원 내. 외부 관련자를 막론하고 문화원 운영이나 개입, 혹은 관심조차 신중해야 한다.
천안지역 시민(단체)의 요구로 파행책임자 전)권00원장의 사임에 이어 부정한 방법으로 원장자리를 차지한 전)김00원장을 법으로 호소, 그 권한과 직위를 박탈하였다.
이것으로 천안문화원 파행 끝이라고 생각한 천안시민들은 또 다시 혼란에 빠져 있다.
전)권00원장은, 파행책임이 자신에게만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천안지역민들에게 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심복인 정00씨를 자신의 비호세력들과 함께 각본을 짜서 현재 사무국장으로 선임하였다.
천안문화원사태가 전)권00원장이 주책임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부 지역민들의 주장에 동감은 하지만, 자신의 결백을 회복하고자 편법으로 시도한 방법은 시민들이인정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했다.
더우기, 편법으로 전)권00원장 측근을 사무국장 선임에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도, 과거 10년부터 부정을 저지른 문화원 내. 외부자 혹은 관련 단체(장)을 밝혀내겠다는 주장도 자신이 결백을 회복하기에는 정당성이 없다.
또한, 천안문화원뿐만 아니라, 전국문화원 대부분이 체계적이거나 원칙과 절차를 지키면서 투명하게 운영하는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근거는 전국문화원과 관련하여 근무를 하였거나, 깊이 개입되었던 내부 인사들의 정보 자료에 의한 것이다.
문화클린네트워크와 일부 문화 관련 전문인들은, 천안문화원의 사태는 10여년 넘게 장기 근무한 전)이00 사무국장과 전)권00원장과의 세력다툼에서 시작되었으며, 단순히 전)00원장의 성폭력이란 죄명만이 문화원 장기파행 원인이 아니라는 것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
그렇다면, 왜? 전)이00 사무국장의 잘못과 그의 비호세력들에 대하여도 파행책임을 따져 묻지 않느냐? 전)권00원장만이 잘못만은 아니 잖느냐? 라고 반문하지만, 전)이 00사무국장은 사임하면서 문화원내에 그 어떤 그림자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듯 또 아직은 조용히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 권00원장은 현)정00사무국장은 물론 직전)H사무국장까지도, 자신의 비호세력인 몇몇 이사와 회원들이 장기파행의 끈을 놓지 않고 천안문화원을 폐허로 몰아넣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과 법에 의하여 박탈당한 전)김00 스님 역시 현재 정00사무국장과 전)권00 원장 측근들이 편법으로 원장을 선임했으며, 배후에는 전)권00원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권00원장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면, 현재 편법으로 선임된 정사무국을 배후 조정하는 것을 중지하고, 문화원 운영의 간섭이나 개입을 멀리 하면서 결백을 주장했어야 했다.
파행의 끝도 없이 또 다시 파행으로 치닫는 현재 상황이, 그동안 문화원 정상화를 위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좌. 우 세력의 주장을 비켜가며 힘겹게 노력한 우리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분노로 가득할 뿐이다.
작년 김00스님의 원장직에 법은 원장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 들여 우리들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는 천안지원 역시 우리지역에 소재한 단체로서 천안문화원의 정상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 판단되어 결정한 것이라 확신한다.
천안지원이 원장직무정지가처분 결정 이후 1개월이 넘도록 원장직무대행자 선임에 있어 고심도 컸으리라 생각된다. 원장직무대행 선임 과정에서도 좌. 우 편 입김으로 혼란이 있을 것이며, 심지어는 첫 원장직무대행이 출근 하루 만에 사퇴한 일이 발생 되었다.
이어, 2월 초 두 번째 원장직무대행 반인충씨가 6개월 째 간헐적으로 문화원에 원장직무대행으로 근무 중에 있지만, 현재 천안문화원을 상당히 복잡한 상황으로 이끌고 가고 있다.
천안문화원사태를 잘 알지도, 파악도 안하고 원장직무대행에 수락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서슴치 않았고, 자신감은 물론 소신도 없어 보이는 태도를 자주 나타내 보이거나, 향후 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그 어떤 로드맵도 없으면서, 오전에는 서쪽, 오후는 동쪽, 하루 밤을 자고 나면 북쪽에 의사봉을 치고 있으니, 도대체 무엇 때문에 원장직무대행을 수락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천안문화원 원장직무대행은 짧은 기간에, 내. 외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정상화를 위한 걸림돌을 걷어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원장직무대행 선임에 고심을 했고, 더욱 더 조심스러워 사심이 전혀 없는 분을 추천 선임할 것을 기대했었다.
어느 특정권력인(단체)의 시나리오인지, 복잡한 문화원 내부 상황을 즐기듯, 출근도 하지 않고 다른 단체 행사에 원장직무대행도 아닌 원장 명함만 돌리시고 다니시니....반나절도 안 되어 원장직무대행의 소신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니, 우리도 칠면조가 되지 않으면 박수를 칠 수 없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시점에서, 천안시는 천안문화원환수를 즉각 강행해야만 한다. 그것만이 구심점 을 잃은 반인충원장직무대행이 그나마도 중심을 찾을 수 있으며, 내. 외부 관련자들이 파행의 끝과 정상화의 시작에 줄을 설 것이다.
2. 아우내문화원
10여년 넘게, 이중장부는 물론 차명계좌를 사용하여 부정. 부패를 일삼아 왔던 아우내문화원은, 임원진 전원교체로 아우내문화원을 정상화를 하겠다. 하여 전)최00원장의 비리 고발로 08년 12월 마무리를 지었다.
그러나, 아우내문화원은 몇 개월도 안 되어 '아우내문화 50년사' 를 비롯하여 역사, 향토서적과 관련, 상습적이고 계획적으로 남의 책을 도용하거나 일부 편취하였고, 심지어는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시. 도 보조금을 빼먹은 부정자들이 개입. 또 다시 파행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클린네트워크는 천안지역의 문화원이 부정. 부패로 지역민의 향수권을 빼앗고 명예를 실추시켜 지역민들의 아픔이 더욱 커질 것을 우려, 아우내문화원의 파행이 더 이상 드러나지 않기를 바라며, 자정의 능력을 기대 했었다.
이제, 천안지역의 문화원의 자정능력에 대하여 더 이상 희망도 기대도 하지 않을 것이다.
부정자들은 계획적이고 상습적으로, 다른 사람의 책 내용을 토씨하나 안 틀리고 모두 복사하여 마치 자신들이 쓴 것처럼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편취하여 역사를 왜곡하여 국민의 역사관을 뒤바꾼 대역죄를 범하였다.
또한, 아우내. 천안문화원을 비롯하여 다른 지역 문화원과 관련 기관에 이중, 삼중으로 팔아먹는 즉, 정부나 시, 도에서 지원되는 우리 시민의 혈세를 계획적이고, 상습적으로 갈취하였다.
문화클린네트워크는 법에 고발 조치하여 반드시 그 죄를 물을 것이다. 또한, 10여년 넘게 갈취한 우리의 혈세를 되돌려 받기 위하여 관련기관에 환수조치를 요구할 것이다.
천안시와 관련기관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시민이 모르면 조용히 숨 고르며 넘어 가자는 식이고, 알면 드러난 것만 환수하면 그 뿐이라는 안일한 태도는, 부정자들의 숨고르기와 다를 바 없다.
우리는 최종 주책임은 천안시와 관련기관에 있으며, 그 책임 또한 면할 수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고한다.
3. 새마을운동 천안지회
새마을운동 천안지회의 비리 건은, 08.6 월 문성동 새마을협의회 기부물품 감자 빼돌기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이건은 항고 중에 있으나, 상위 단체인 새마을운동 천안지회의 김장 담그기 비리 건을 비롯하여, 10억원이상 도. 시에서 지원한 새마을운동천안지회 건축 부정의혹, 매년 5,000만원 이상 지원되는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관련 부정의혹, 기타 봉사기금마련 이벤트 행사 부정의혹 건, 등등 다수의 부정이 있다고 판단되어,
문화클린네트워크는 서울 국민권익보호위원회에 3월17일에 고발조치하여, 충남경찰청에 이첩. 수사 중 6월 2일 새마을운동 천안지회 사무실 서류 및 컴퓨터 압수 하여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전 충남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고, 새마을운동 천안지회 사업지원금 관련 부서인 천안시청 총무과 직원 중 한 명은, 부정의혹이 많아 문화클린네트워크에서 조사를 요구하던 중 다른 부정으로 구속. 수감 되었다.
상위단체의 비리 조사 중으로 문성동 새마을협의회 기부물품 감자 빼돌기 비리 건은, 차후 그 진실이 밝혀지리라 판단된다.
특히, 매년 5,000만원이상 지원되는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관련 부정 의혹은 상당히 심도 있게 수사를 해야 할 부분이다. 현재 새마을운동 최00 이사(쌍용동 부녀회장)는 천안시 단체(장)이 “장학금지급 문제는 말하지 마라, 시청직원 여럿이 다칠 수 있다, ” 라고 하면서 요건이 갖추지 않은 장학금 대상자 자녀들에게 지급되었다는 것이다.
혼신을 다해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이 요식행위로 받은 자들에 비례하여 받지 못했다면 ? 참~! 억울한 일이다.
현재, 새마을운동 천안지회의 하위 단체인, 목천읍 48개 부녀 회장 조00씨는 그 마을 주민들과 부녀회원 일부가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그 이유는 부녀회 기금을 마음대로 집행. 사용하였고, 그의 가족과 함께 일부 마을 사람들에게 못 된 짓을 하여 자질에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쌍용1동 이화아파트 5동 3~5라인 지하에서, 계량기 없이 천안시의 물을 수 년 동안 몰래 훔쳐 사용한 자들 가운데, 천안시 총 부녀회 부회장, 통장, 동 부녀회장등이 연루되어 있어 또 다시,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이 도수 건과 관련, 새마을운동 천안지회의 비리 건으로 현재 수사 중에 있는 전)염00 회장이 과거 이화아파트 단체장을 맡아 도수에도 연루 되었다는 것이며, 도수 한 자들이 전)염00 의 측근으로 도수하는데 상호 협조하였을 가능서이 크다는 아파트 주민들의 주장이다.
특히, 도수한 부녀회 지도자 외 1명은 천안시 수도사업과에 계약직 주부 검침사원으로, 직접 검침을 하면서 물을 사용했다는 것은 상당히 지능적이고 고의적인 범죄 행위로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더욱 더 한심한 것은 도수한 죄를 축소 위장하려고, 아파트 주민들한테 꽃에 물을 준 것 뿐이며, 이에 동정을 얻기 위한 도장을 받았다고 한다. 잘 알지 못하는 주민들이나, 이를 알고 묵인한 일부 주민들이 9개동에 물을 밤. 낮으로 퍼 부은 물의 량에 값을 사용치도 않은 주민들이 변상해야 한다고 하니, 막무가내 도장을 찍어 주었다 한다.
특히, 물을 훔쳐 쓴 일부 지도자들은 그의 남편이나 가족을 내세워, “부정한 짓을 고해 받친 주민들을 내 쫒아야 한다,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 는 식으로 위협을 하거나, "새마을비리 건은 천안시 단체장이 걱정하지 마라." "새마을단체가 특정당과 MB가 있으니 걱정 끝이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시시한 부녀회 지도자나 회원들의 자질과 부정. 부패를 옹호하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 의식도 큰 문제다.
우리 지역이 부정. 부패로 얼룩져 있다는 후문이 거짓은 아니었다는 것에 통탄한다.
4. 주부교실
천안시 중앙동 주부교실이란 단체가, 천안시에서 시행하는 소비자센터를 위탁 운영하면서, 05년 사무실임대료 지원금 9,000만원 중 4,000만원을 목적 외 사용하여 문제가 되자, 1,980만원 환수(변상)한 사례다.
과거 담당자, 현재 담당자, 주부교실 관련 책임자들이 각 각 다르게 사건의 배경을 말하고 있다. 임대료다. 서류미스다. 인테리어 비용이다. 빈점포 활용사업에 주었다. 등등으로 일관성 없는 답변을 하고 있다.
임대료 목적으로 지급받은 돈을 내 맘대로 썼다가 들키면 돌려주면 그 뿐이라는 식으로 돌려주었으니 죄가 없다. 라는 것은 어느 나라 법인가?
문화클린네트워크는 지난 5월 20일 주부교실 대표 박00, 그리고 기타 관련자들을 형사 고발하여, 현재 조사 중인데 부정자들의 측근들은 “천안시가 덮기로 하였고 부정혐의가 없다고 판결이 났다.” 한다. 우리 문화클린네트워크는 고발 당사자인데 아직 그 통보를 받은 바 없고 반드시 그 결과를 서면으로 받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미 그 결과를 알고 떠드는 자들. 그리고 그 고발 대상자인 박00는 다른 사회. 단체장을 맡았다는 것이다. 내년을 위한 특정당의 보살핌이고 특권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시청 직원들과 고발 대상자 주부교실 대표 박00는 1,980만원을 변상해 주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사업 집행이후 3년이 넘은 4월에 시지원금 영수증을 들이 댔고, 꾀 맞추다 안 되니 나머지는 변상했다는 것 이해됩니까?...
우리 문화클린네트워크는 끝까지 그 진상을 밝혀 낼 것이다.
5. 쌍용1동 이화아파트 도수 건
이화아파트 5동 3~4라인 지하(공기통로 공간)에서, 계량기 없이 직수관에 직접 벨브를 설치하여 도수한 건이다. 수압측정이 약 4.3으로 수 년 동안 총9개동의 외부에 필요한 물과 꽃밭 물주기 등 기타에 물을 몰래 사용하였다.
특히, 5동 3~4라인에서 카페트 빨기, 김장담그기, 계단 청소등을 하면서 수 년 동안 물을 훔쳐 사용했는데, 이들은 아파트 및 기타 사회단체 지도자들로, 천안시 새마을 부녀회(장), 지자체(장), 통(장) 등이 연루되었다.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은 이들은 단체장을 겸임하면서, 천안시 수도 사업부 계약직 주부 검침사원으로 2005년 3월부터 근무하면서, 시민의 혈세로 급여를 받으면서 도수를 하여 이득을 챙기는, 그야말로 시민의 혈세를 갈취한 것이다. 또한, 새마을운동천안지회 비리 건과 관련, 전)염00회장이 수사 중에 있는데 과거 이화아파트에 살면서 이 도수 건과 관련이 있다는 지역민의 강한 주장이다.
또 다시, 일부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에 대한 자질이 형편없다는 것이 드러난 사건이다.
이화아파트 주민들이 문화클린네트워크에 고발조치 의뢰, 09. 6.26일 천안지검에 고발하였다. 수도 사업부에서는 7월 초 수압측정을 하였으며, 향후 또 다시 이 문제가 어느 특정권력층(단체)의 도움으로 덮어 진다면, 우리 지역은 더욱 더 부정의 도시로 낙인찍히고 말 것이다.
6. 목천 쓰레기매립장 파행 운영 건
현재, 매립되고 있는 쓰레기가 폐기물 관리법을 전혀 지키지 않고 처리되고 있고, 1차 벌금형이 진행 중이고, 2차 고발 준비 중에 있다.
그동안, 목천 쓰레기매립장과 관련하여 전)근무자들, 지역민들과 함께 잠복 조사하던 중, 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한 것을 수시로 체크하였으며, 이에 09.7.23일 새벽 2시, 오전7시, 오후 3시 동영상. 카메라를 동원 그 근거를 수집하였다.
분리수거는 물론, 건축폐기물, 음식물 지꺼기, 불화연성쓰레기, 카페트, 기타 등등이 아무런 조치 없이 흙으로 덮어 처리하고 있다.
아산시의 쓰레기 일부가 백석동 소각장으로, 과거 1일 약30톤 정도 들어오는데, 그 일부 중 잔해가 목천 쓰레기매립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폐촉법에 의하면 반경 2km 마을이 그 혐의시설로 인한 보상 및 수익금의 일부를 받게 되어 있으며, 일부 쓰레기매립은, 소각장이나 음식물처리장, 재활용 처리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이다. 즉, 백석동과는 다르게 소각장이나 음식물처리장, 재활용 처리시설이 없다.
즉 형평성에 어긋나는 시설과 영향권에 속한 마을 중 일부 마을을 제외하여 그 수익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또한, 폐촉법을 위반하고 있고, 이에 균등한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결국 천안시와 목천 쓰레기매립장을 운영하는 협의체가 파행운영을 하고 있고 파행의 주범이라 할 수 있다.
영향권에 속한 각 마을의 주민들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협의체가, 폐촉법과 쓰레기 관리법을 어기면서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일부 마을을 제외하고 그 수익금을 지급하거나, 타 지역 매립장과 달리 주권행사도 못하고 있다면, 현 협의체 운영진들에게 문제가 있다 할 것이다. 이에 그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또한, 천안시는 매립장운영에 대하여 각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새로운 운영자들을 구성토록 협조해야 한다.
목천읍 응원1리, 부영아파트, 세광아파트, 동우아파트 등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수익금이나 이전 숙원사업지원금으로 투명치 못한 집행부와 일부 부정자들 간의 다툼이 법정까지 비화되는 일이 다반사이며, 현재 천안시 목천 지역 마을 주민들은 목천 쓰레기매립장과 관련, 각종 이권 개입과 부정의혹으로 서로를 경계하고 믿지 못하고 있다.
목천 쓰레기매립장의 파행운영은 협의체 구성 이전부터 문제가 발생, 현재 집햅부와 법정다툼을 비롯 파행운영으로 더욱 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천안지역 마을의 회관이나 기타 복지시설이 대부분 유용지물로, 각 마을의 사업지원금이나 기타 지원금을 불투명하게 집행하여 이 또한 큰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부정의혹이 끊임없이 발생. 확인하고자 천안시에 정보자료 공개요청을 하면, 납득이 안 되는 비공개사유를 든다.
최근 목천 쓰레기매립장에 관련, 일부 마을에 cctv를 설치하였거나 설치하고 있는데, 설치 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는 '명품코리아'의 시방서가 최초 수의계약을 시도하려 했다가, 일부 지역민들의 반대로 취소 된 '아워스' 업체의 시방서를 천안시담당부서가 그대로 복사하여 올리는 등, 요식행위로 시끄럽고 협의체 김00회장이 이전 협의회 구성원한테 명예훼손을 당하는 등 법정다툼으로 시끄럽고, 일부 강압적이고, 편파적인 협의체 운영을 하고 있어, 일부 협의체 위원들이 반기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시방서를 비롯 부정의혹이 일고 있는 cctv 설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부영아파트 주민들은 요구하고 나섰으나, 이를 무시하고 천안시와 협의체는 이 사업을 강행하였는데 cctv가 제대로 판독을 하지 못하고 있어 협의체 운영진들에 대한 불신과 일부 임원진들이 파행운영으로 내부 협의체 위원들과 각 마을 이장을 포함하여 20여개 마을 대표들이 목천 쓰레기매립장 협의체가 진정, 주민을 위하고 투명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비상 대책위를 구성 중에 있다.
대충 대충 요식행위만 하는 무능한 협의체와 이를 방관하는 천안시의 행정은 혐오시설 영향권에 있는 각 마을의 발전을 오히려 저해하거나, 일부 집행부나 부정자들이 더욱 더 날 뛰도록 부축이고 있다.
문화클린네트워크는 목천 쓰레기매립장과 관련하여, 영향권에 있는 각 마을 중 부정의혹이 있는 마을에 대하여 감사가 필요하며, 목천 쓰레기매립장 협의체의 부실운영을 반드시 바로 잡을 것이다.
7. 북면 지역 골프장.
북면 지역 명덕리와 납안리의 골프장 추진은 인. 허가 과정에서 원칙과 절차를 어겼음을 충청남도 감사실로부터 주민대책위에 통보, 천안시의 행정이 또 다시 막가파의 모습을 보여 준 사례이다.
끝으로,
천안시가 지역발전을 앞세워 신중한 검토나, 대책 없이 인. 허가를 해주거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 사탕 주듯이 일부 사회단체에 시보조금 및 기타 사업지원금을 아낌없이 내 주고 있으니, 시민의 혈세를 눈 먼 돈으로 취급하는게 당연하다. 또한, 들키면 내 뱉는다 로 일관하는 상습적이고 부도덕한 단체(장)들의 자질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하여는,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생되면 그 지위를 박탈하고 그 어떠한 단체(장)도 기웃거리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다.
천안시 역시 신중치 못한 관련 부서 담당자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강력한 처벌 조치를 해야 하며, 더 이상 궁색한 변명으로 숨고르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천안시 의회, 국회의원들 역시 자신들의 입지에서만 목소리를 내는 골목대장은 이제 집어 치워라. 그동안, 천안지역 문화원사태와 혐오시설 관련 각 마을의 사태, 사회단체의 시. 도 보조금을 목적 외 사용하는 것을, 수수방관하는 허수아비는 필요 없으며 학연. 지연 운운하는 의원들은 장기
집권하려는 망상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 가 영원히 자숙하라.
2009년 7월 28일
문화클린네트워크
전국. 집행위원장 곽금미 외 (온.오프 회원 100명)
첫댓글 목천지역이 아니고 북면지역입니다.
아구~ 죄송 ^*^* 요즘 목천지역의 문제가 많아서 머리 속이 ... 정말 죄송합니다.
북면지역 골프장 문제 많이 다루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