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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세계 경제 불황 경고
이번 주 IMF는 여러 경고를 내놓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초 IMF는 주요 경제국들의 성장 전망을 축소하고 유럽이나 미국의 정책가들이 심각한 위협을 잘 못 다룰 경우 전면적인 세계 경제 불황이 온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연준, 유럽 중앙 은행, 일본 은행과 영란 은행 등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돈 윤전기를 가동하면서 근거없는 돈들을 금융 시스템에 주입하면서 경제 회복을 노리고 있지만 그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스페인, 이태리 경제는 올해도 내년에도 후퇴합니다. 유로권 전체로는 올해 0.7% 후퇴하는 것으로 IMF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IMF들이 내놓은 성장 전망은 원래 예상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놓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시간이 갈수록 성장 전망은 축소됩니다. IMF, 유럽 연합과 ECB의 트로이카가 원래 내놓은 그리스 경제는 2010년에 2.6% 후퇴, 2011년에는 1.1% 성장, 2012년에는 2.1% 성장이었지만 그리스 GDP는 2010년에 4.5% 후퇴, 2011년에는 6.9% 후퇴했으며 올해에는 6% 후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예측 능력은 약간의 오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예측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형편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IMF가 이번에 내놓은 주요 경제국들의 성장 전망 역시 훨씬 나쁜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미국은 매월 2천 억 달러 인쇄
스위스 마테호른의 Egon Von Greyerz는 미국 연준이 매월 2천 억 달러를 인쇄하여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미국 연준은 모기지 증권을 사들인다는 QE3로 무기한 매월 4백억 달러를 인쇄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트위스트 오퍼레이션인 매월 450억 달러 인쇄에 추가 됩니다. 여기에 매월 1천 450억 달러 재정 적자를 위해 달러 인쇄가 필요합니다. 결국 미국은 매월 2천 억 달러를 인쇄하면서도 올해 1% 겨우 넘는 GDP성장이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실질 GDP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발발 이후 미국 연준은 그 많은 달러를 인쇄하고 부채를 늘려가면서도 경제 회복은 오지 않고 있으며 재정 상태만 갈수록 악화되고 세계 금융 시장에 쓰레기가 되는 달러로 넘치게 합니다.
메르켈의 그리스에 대한 입장 변화
독일 메르켈 총리의 화요일 아테네 방문은 2차 대전 종료 후 9년이 지나 아테네를 방문했던 당시 독일 총리보다 더 힘든 것이었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신문은 말했습니다. 극우에서 극좌 정당 모두 독일 주도로 그리스에 부과된 긴축에 대한 항의 시위를 펼친 가운데 아테네를 방문한 메르켈 총리는 고통받는 그리스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과의 결속을 말했으며 구제 금융 차기 집행에 대한 승인을 시사하였습니다. 그간 그리스를 강하게 압박하던 모습에서 유화적인 태도로 변한 것입니다. 이전 그리스 정부들과 현재의 그리스 정부의 긴축에 대한 접근 방식이 그다지 큰 변화가 없음에도 베를린 정부는 그리스의 사마라스 현 수상에 우호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독일의 이런 태도 변화를 텔레그라프의 암브로스 에반스 프리차드 기자는 두 가지 이유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그리스 디폴트와 유로권 이탈은 현재 일시적인 진정 상태에 있는 스페인으로 감염을 일으켜 최종 유로 해체가 될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간 그리스의 디폴트의 파괴력에 대해서 과소 평가를 하던 메르켈 총리와 그 내각들은 몇 달 동안 계산을 한 끝에 그리스를 유로에서 내쫓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듯합니다. 두 번째 이유로 등장한 것이 그리스의 지정학적 위치입니다. 그리스가 최종 유로를 이탈할 땐 차기 정부는 극우든 극좌든 반 유럽 연합의 정부가 들어설 가능성이 대단히 높고 이런 경우 그리스는 해군 기지를 러시아에 제공할 수도 있는 지정학적으로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토 연합국들과 미국은 암암리에 메르켈 총리에게 그리스가 유로를 이탈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한 분석가는 전합니다.
독일 총리의 그리스 시민들에 대한 연민과 결속은 독일의 이해 득실에 따라 바뀐 것뿐이며 본질적인 것은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 어느 시점에 독일의 그리스에 대한 이해 관계가 바뀐다면 화요일 메르켈 총리가 말했던 그 결속 역시 덧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유로 연합은 청산의 날을 미룰 뿐
그리스 정부가 디폴트를 면할 구제 금융 차기 집행을 받게 되고 트로이카가 요구하는 적자 목표를 2년 더 연장하여 2016년까지 미룬다고 해도 그리스로선 그다지 상황이 바뀐 것은 없습니다. 5년 연속 침체에 빠져 그간 22%의 GDP축소를 경험하고 있는 그리스는 사실상 경제가 와해되었기 때문에 유로권에 있는 한 일어설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아테네 대학의 한 교수는 이렇게 단정짓습니다. “그들이 이년을 더 얻든 안 얻든 차이가 없다고 그리스 긴축 프로그램이 작용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신용 고리는 완전히 깨졌다. 외국 공급처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주문을 잔뜩 받은 회사들은 파산할 것이다. 청산의 날을 그들이 미루려고 시도한다는 사실을 유로권의 그 누구도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S&P, 스페인 신용 등급 강등
수요일 S&P는 스페인 신용 등급을 쓰레기 등급 바로 위인 BBB-로 강등했습니다. 신용 평가사들이 모두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스페인 국채는 쓰레기 등급으로 추락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는 연준이 떠 안고 스페인 국채는 ECB가 모두 떠 안는 쪽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남부 유럽의 회원국들이 파산 상태에 몰려 있는 와중에 EU는 올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을 당혹시킵니다. 유럽의회 Martin Callanan의 만우절 농담으로는 너무 늦었다는 조롱과 함께 영국 독립당 대표이자 유럽 의회 의원인 Nigel Farage는 유럽 연합이 평화와 화합을 유럽에 가져온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고 유로 프로젝트로 인해 유럽 연합 내에서 분열과 폭력을 증가시켰다고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ECB 위원, 그리스의 자비 호소를 듣지 않는다-Telegraph
메르켈 그리스 첫 방문을 시위가 맞이한다-Reuters
IMF, 세계 경제의 새로운 불황에 대해 강력 경고-Telegraph
그리스 침체와 스페인 감염 우려에 메르켈 후퇴-Telegraph
IMF, 세계적 재난을 피하기 위한 유로 행동을 취하라 촉구-Telegraph
S&P, 스페인 등급 BBB-로 강등-Reuters
미국 4년째 1조 달러 적자-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고용 보고서 음모?-Economic Collapse
2) Michael Pento, 엉터리 정부 발표를 금 시장 공격에 사용-KWN
3) 그리스는 시간과 돈이 필요-MISH
4)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보다 더 많은 비상 식량을 요청-SHFT
1. 주간 금 시세
1,800를 지키려는 필사적인 노력들이 한 달 가량 진행되고 있으며 주말엔 1,750대까지 후퇴했습니다. 금 가격 억제 세력들은 1,800달러 방어에 집중하여 1,780달러 부근까지 다가오면 대대적인 매도 공세를 펼칩니다. 이들은 달러 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몇 개월간 1,600달러를 방어하려고 갖은 애를 다 썼음에도 결국 돌파를 허용하고 말았듯이 1,800달러 방어도 실패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좁은 영역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한편에 James Turk는 향후 전개를 KWN에서 다음과 같이 예상합니다.
“이는 종이 금 매도자와 실물 금 매수자 사이의 전투이다. Comex의 미결제잔고가 지난 몇 주 동안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에 종이 금 매도자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투기자들과 헷지 펀드들에 의한 모든 매수들을 가격 조작하는 이들이 누르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그러나 공매도가 가격을 낮추려고 공세를 펼칠 때마다 실물 금을 가져가버리기 때문에 실물 금 매수자들 역시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모든 것의 결과는 공매도들이 적어도 지금까진 궁지에 몰려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과거 여러 차례 그랬던 것처럼 그들 공매도를 청산하여 수익을 챙기기를 바라고 있는 그 가격으로 낮추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금과 은을 더 이상 낮추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공매도 세력들은 그들 손실을 줄이기 위해 그들은 어떤 가격이든 되 사야 할 것이다. 이런 공포의 매수는 금과 은이 각각 1,800달러와 35달러를 최종 돌파할 때 일어날 것이다. 지난 12년간 이런 싸움들을 여러 차례 우리는 보아왔다. 어떤 땐 지금보다 더 치열하기도 했으며 이 것은 1,800과 35달러 돌파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 11년간 연속해서 금이 상승한 것이 보여주듯 그리고 올해는 12년째 상승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물 금을 사는 이들은 항상 이길 것임을 기억하여야 한다. 종이 금은 실물 금보다 훨씬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우린 금과 은에서 곧 대대적인 공매도 청산을 보게 될 것이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2010년과 2011년의 주간 차트에서 보듯이 당시의 상승 후 조정 폭보다 현재의 조정 폭이 훨씬 미미합니다. 향후 조정의 저점이 어디에서 형성되고 상승으로 전환하는 지가 상승의 세기를 가늠하게 할 것입니다.
제랄드 셀렌트의 금을 둘러싼 금융 환경 설명을 봅니다.
“세계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 이는 유례가 없는 것으로 그들이 인쇄하고 있는 것은 값싼 돈들이다.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 모든 나라들의 가치 없는 채권을 사들이는 것은 그들에겐 완전히 있어선 안될 일이지만 그들은 그것을 하고 있다.
그들은 가지고 있지 않는 돈으로 쓸모 없는 채권들을 사들이고 있다. 그들은 돈을 만들어내고 있다. 중국은 끔찍한 경제 부진에 빠져 있다. 중국인들은 수조 위안을 부양으로 투입하고 있고 같은 일들이 모든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들 모두 시장을 돈으로 떠받치고 있으며 그래서 금과 은 가격들은 계속 상승하는 것이다.
금과 은은 문명을 통해 존속해온 안전 자산들이다. 인류에 반하는 은행가들과 금융가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야만으로 돌아간 사회를 사람들은 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그들 돈을 금에 넣고 있다.
그래서 싱가포르는 세계 주요 금 보관과 거래 센터의 한 곳이 되기로 정한 것이다. 그래서 그 많은 똑똑한 돈들이 그곳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모든 돈들이 계속 인쇄되고 있기 때문에 금은 분명 조작되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금 가격이 오를수록 모든 통화들 가치는 하락한다. 달러에서 빠져 나와 유로로 가는 것은 루시타니아에서 탈출하여 안전한 배를 찾아 타이타닉으로 가는 것과 같다. 소용 없는 것이다.
금이 상승하는 또 다른 이유는 싱가포르를 언급했듯이 많은 똑똑한 돈들이 금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들은 정략적인 것들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똑똑한 돈들이 금으로 옮겨가고 있다.
금에 대한 나의 전망을 보자. 이번 주를 돌아 볼 때 금이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온스당 1,780달러 위에서 마감을 하면 내 예상에 이는 새로운 금의 강세장의 시작이다. 지난 번 이곳 대담에서 금의 돌파 지점은 1,670달러라고 나는 말했다. 1,670달러를 돌파하여 이 위에서 며칠간 머무르면 그 다음 쉬는 곳은 1,770달러라고 나는 말했다. 1,770달러 후에는 2주 동안 1,780달러가 강한 돌파 가격이라고 나는 본다. 1,780달러 후에는 재미있어 질 것이다. 이상이 내가 내다보는 것이다. 은도 마찬가지이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말 마감은 33달러대로 후퇴하였습니다. 금과 은에서 억제 세력들은 필사적으로 1,800달러와 35달러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 중에 80을 넘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주말 마감은 80을 내주고 79로 주저앉았습니다. 다른 통화들의 동반 약세로 달러의 체력을 인덱스로는 제대로 평가하기 힘든 금융 환경이 되었습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입니다.
조금 반등을 하여 배럴 당 91달러까지 올라왔습니다.
2. 경제 소식
ECB 위원, 그리스의 자비 호소를 듣지 않는다
2012년 10월 7일, Telegraph
불법이고 조리에 닿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는 ECB에 그들 부채를 갚을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없다고 ECB위원인 Joerg Asmussen이 말하며 ECB 자비의 호소에 대해 거부했다.
아스무센은 말하기를 ECB는 그리스에 대한 대출 기간을 연장해주거나 금리를 더 낮추는 것은 둘 다 그리스에 대한 부채 감면이나 직접적인 금융 지원의 형태가 될 것이므로 해줄 수 없다고 했다.
“그것은 ECB를 통제하는 법 하에선 허용되지 않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말하기를 더 많은 돈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리스가 말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했다.
"재정 목표의 일시적인 연장은 그리스가 해외로부터 더 많은 금융 지원을 필요하다는 뜻이 된다,”고 그는 독일 일간지 빌트 암 존탁에 말했다.
"우린 돈이 아니라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잘 못된 것이다.”
아스무센은 또 말하기를 “유로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라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를 포함한 ECB위원들의 발언들은 시장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했지만 현재의 진정은 속기 쉬운 것이라 경고했고 독일과 프랑스를 포함한 모든 유로권 나라들의 개혁을 요구했다.
지난 주 그리스 안토니스 사마라스는 그리스의 부채와 이자 지불에 대해 ECB의 완화 정책의 요청을 반복했다.
“그들이 연장을 해준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것이고 그것은 자금 차입 격차를 줄여 줄 것이다,”라고 사마라스는 말했다.
그리스 재무 장관은 토요일, 향후 2년간 거의 135억 유로에 이르는 새로운 긴축 꾸러미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다고 확인해주었다.
EU, ECB와 IMF의 트로이카 관료들과 회의를 가진 후 야니스 스투르나라스는 의견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유로권의 항구적인 구제 금융 기금으로서 EFSF를 대신할 ESM의 총재단 출범 회의를 위해 월요일 룩셈부르크에서 모인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새로운 국제 지원이 없으면 11월 말에 돈이 바닥날 것이라고 말한 후, 아테네를 지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유로권 부채 위기가 터진 후 처음으로 그리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메르켈 그리스 첫 방문을 시위가 맞이한다
2012년 10월 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0/07/us-greece-germany-idUSBRE8960B020121007
독일 메르켈 총리는 이번 주 아테네 방문 때 그리스인들에게 자신은 그리스가 유로권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말할 것이지만 몇 년의 긴축과 침체로 지친 그리스인들로부터 적대적인 접대를 받게 될 것이다.
많은 그리스인들은 그리스의 곤경에 대해 메르켈을 비난한다. 메르켈을 나치 모습으로 그린 반대자들은 화요일 메르켈이 유로권 위기가 터진 2009년 이후 처음 그리스를 방문할 때 시위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녀의 정책이 벼랑으로 몰고 온 그녀는 그리스를 도우려고 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부패하고, 불명예스럽고 노예근성의 정치 시스템을 도우러 온다,”고 야당 시지자의 대표인 알레시스 시프라스는 말했다. “우린 그녀가 받을만한 환영을 할 것이다”
노조와 야당에 의해 시위 행진이 계획되어서 약 6천 명의 경찰들이 메르켈의 6시간 방문 동안 아테네에 배치되고 중심가는 출입 금지로 바뀌었다.
“우린 그녀를 여기서 원하지 않는다,”고 연금이 3분의 1깎인 72세의 야니스 게오르기우가 말했다. “우린 긴축과 정부에 반대하여 거리로 나설 것이다. 아마 메르켈은 소리를 들을 것이고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을 볼 것이다.”
메르켈의 방문은 국제 대출자들과 새 예산 삭감에 합의하려 애쓰고 있으며 점증하는 대중들의 분노에 대처하고 망설이고 있는 연정 동료들의 반대를 극복하려 애쓰는 안토니스 사마라스 수상의 연립 정부에 대한 독일의 지지의 신호이다.
2012년 상반기 그리스의 유로권 이탈의 생각을 숙고한 후 메르켈은 그리스 이탈이 남길 위험은 특히 내년 독일 선거를 앞두고 너무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방문은, 그리스가 떨어져 나가게 놔두는 것을 베를린은 원하지 않음을 그리스 지도자들과 시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자, 그리스가 이탈하기를 바라는 메르켈의 연정 사람들에게 그런 일은 곧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인, 독일 연대의 신호이다.
동시에 이 방문은 메르켈의 사마라스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다. 총리의 측근들은 말하기를 사마라스의 개혁 약속에 긍정적으로 놀랐다고 한다. 전에 그리스를 방문하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는 그의 전임자들인 루카스 파파데모스와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하의 진행에 불만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우리 견해로 사마라스는 일이 되게 하려고 정말 노력하고 있다,”고 한 독일 관료는 말했다. “어느 누구도 이번 방문이 완벽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일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차리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이 소식에 황홀했고 메르켈을 위대한 국가의 대표에 걸맞은 예우로 접대할 것을 약속했다.
"사마라스는 일들을 바꾸려는 진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다른 이들이 그리스를 위해 해야 할 것이 아닌, 그리스가 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고 한 그리스 정부 관료는 로이터에 익명을 요구하며 말했다.
메르켈은 사마라스, 대통령인 카로로스 파푸리아스와 그리스 산업 대표단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초 베를린과 아테네와의 긴장에서 파푸리아스는 메르켈의 볼프강 쇠블레 재무장관이 그리스는 밑빠진 독에 비유한 것을 비난했다.
좌파인 시리자에서 우파인 독립 그리스에 이르기까지 시위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찰들은 폭력에 대비를 하고 있다고 경찰 관료들은 말했다.
몇 년 동안 매체의 머리 기사와 만화들은 독일을 불량배로 묘사를 하였고 시위대는 의사당 밖의 신타그마 광장에서 나치 인형들을 불태웠다.
일요일 논조는 많이 가라앉았다. 대부분 매체들은 메르켈에게 방문 동안 그리스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열심히 들여다보라고 요구했다.
“메르켈에게 진실을 말해라,”고 레알 뉴스의 니코스 하치니콜라우는 말했다. “25%의 실업률과 5년째 침체로 이 나라가 생존하고 부채를 갚을 수 있다고 채권자들은 기대하는가?”
이번 방문은 그녀의 재선 희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리스에 대한 직접적인 시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메르켈에게 준다.
그리스는 트로이카와 향후 2년간 추가적인 115억 유로 삭감, 1천 3백억 유로 구제 자금의 집행을 얻는 조건에 대한 협상에서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이런 대화들이 어려운 만큼 빌려준 이들은 그리스가 더 많은 시간이나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 깨닫고 있다. IMF는 독일과 같은 공공 대출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 부채의 가치가 대폭 줄어들기를 원하고 있다. 민간 채권자들은 이미 그런 타격을 받았지만 EU동료들은 그런 손실보다는 다른 수단들을 선호하고 있다.
의회에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 요청을 하러 가는 것을 피하려고 독일은 그리스 재정의 구멍을 막기 위해 다른 양보에 합의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들은 사마라스에 고통스러운 삭감을 하는데 추가 2년을 더 주는 것과 아테네가 EU대출에 지불하는 금리를 줄여주는 데 합의를 포함한다.
독일에서 반발을 일으킬 것이 뻔한 양보를 하기 전에 메르켈은 직접 사마라스를 보기를 원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대해왔으며 이제 사마라스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려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내년 독일 선거 전에 그녀는 그리스인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여유가 없다.
“그녀는 양단간의 결단을 하여야 하고 그리스 정부에 선택안이 무엇인지 분명히 하여야 한다,”고 메르켈의 기독 민주당의 고위 의원은 로이터에 말했다. “추가 도움에 대한 조건들이 충족될지 여부는 독일 정부가 아니라 그리스 정부에 달려 있다.”
IMF, 세계 경제의 새로운 불황에 대해 강력 경고
2012년 10월 8일, Telegraph
IMF는 세계 경제의 큰 부분들에 대한 성장 전망을 축소하고 유럽이나 미국의 정책가들이 심각한 위협을 잘 못 다룰 경우 전면적인 세계 경제 불황을 경고하였다.
“선진 경제에서 침체의 위험은 대단히 높다,”고 IMF의 최근 세계 경제 전망은 말했다. “유로권 위기의 강도는 앞서 예상했던 만큼 완화되지 않았다.”
스페인 경제는 긴축으로 인해 올해 1.5% 내년에는 1.3% 후퇴하고 공공 부채는 2013년에 GDP대비 97%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에 이 평가는 84%였으며 부채 상황이 얼마나 급속히 악화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태리는 올해 2.3% 내년에는 0.7% 후퇴하고 부채 비율은 사상 최고인 128%가 된다. 보고서는 말하기를 유럽의 긴축은 예상보다 더 큰 손상을 주고 있다고 했다.
IMF는 말하기를 “약세는 주변국에서 독일까지도 포함한 유로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유로권은 내년에 0.2% 성장을 찾기 전에 올해 하반기에 0.7% 후퇴할 것이다.
시의 적절한 대응에 실패를 하면 남부 유럽은 내년에 7% 성장 후퇴와 함께 전면적인 붕괴를 북쪽에선 깊은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 IMF는 말하기를 유럽은 스페인과 다른 유로권 의 손상된 은행들을 직접 자본 확충을 위한 ESM이나 구제 자금을 허용하는 6월 정상 회담 맹세를 지지하여야 한다고 했다. 이는 “국가와 은행들 사이의 악순환 고리를 차단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의 AAA그룹은 협상안을 어겨 왔다.
IMF는 말하기를 ECB의 채권 매입 시책에서 오는 신뢰 진작은 그 계획이 신속히 활성화되지 않으면 시들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 유럽의 점증하는 사회적 긴장과 적응 피로는 어떤 경우든 위기를 재잠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의 고통은 아시아와 남미의 신용 주기 하락과 맞물렸다. 브라질의 올해 성장은 1.5%로 인도는 5.4%로 축소되었다.
미국은 올해 1.3%, 내년에는 1.5% 성장을 할 것으로 IMF는 예상하지만 이는 속도가 멈추는 것에 가깝다. 의회가 내년에 자동 세금 인상을 멈추는 데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경제는 추락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보면 재정 절벽은 내년인 2013년에 GDP의 4% 이상 후퇴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IMF는 말했다.
IMF는 말하기를 미국은 아주 좁은 영역을 항해하고 있다고 했다. IMF는 내년 미국의 총 부채가 GDP의 114%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2차 대전 동안의 부채 비율과 가깝다.
중국은 경착륙을 피할 것으로 보이고 재정 부양으로 추가 충격을 흡수할 여지는 약간 있지만 “커다란 재정 안정성 위험을 일으키지 않고” 2008-2009년과 유사한 또 다른 대출 공세를 펼칠 수 없다.
이와 유사한 보고서에서 세계 은행은 중국 성장 전망을 올해 7.7%로 낮추었다.
그리스 침체와 스페인 감염 우려에 메르켈 후퇴
2012년 10월 9일, Telegraph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의 긴축 계획을 승인하였고 그리스를 동반자와 친구로서 지지할 것이라고 맹세하였으며 트로이카의 다음 지원금을 거의 승인하는 듯한 신호를 보냈다.
6천 명의 경찰이 보호한 독일 총리는 3년 전 부채 위기가 터진 후 처음으로 아테네를 방문하면서 신타그마 광장에서 적대적인 군중들과 그리스 매체에서 나치 모욕을 대면하였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신문은 말하기를 독일군 점령 후 10년이 지난 1954년 그리스를 방문한 콘라드 아데나우에 수상의 그리스 방문이 더 쉬운 것이었다고 했다.
차분한 메르켈 총리는 5년째 침체에 빠져 경제가 22% 후퇴하고 청년 실업률이 55%인 그리스 사람들에 대한 상징적인 결속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사나 판사로서 내가 여긴 온 것은 아니다,”라고 그녀는 안토니스 사마라스 수상과 만난 후 말했다. “그리스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심하게 고통 받는 것을 전적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은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어려운 일을 맞이하고 있다. 유럽이 신용도를 다시 되찾도록 하고 우리 유로권 회원들이 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이다.”
그리스의 전면적인 붕괴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그녀의 장관들의 몇 달 간의 강경한 이야기 후에 유화적인 어조가 독일 정책의 분명한 변화를 나타냈다. “이는 모두 스페인에 대한 것이다,”라고 오픈 유럽의 Mats Persson이 말했다. “그리스를 내쫓기엔 위험이 너무 크다고 그들은 결론을 내렸다. 그리스가 나가면 감염은 스페인으로 확산되고 유로 해체에 이르게 된다.”
독일 은행 베렌베르그의 크리스티안 슐츠는 말하기를 동 지중해의 전략적인 붕괴를 막기 위해 미국과 나토 동맹국들로부터 무거운 압력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것 뒤엔 지정학적 이야기가 있다. 사마라스 연정은 안정적이고 친 유럽 성향의 정부에 대해선 마지막 기회로 여겨진다. 만약 그들이 그리스를 디폴트하여 유로를 떠나게 하면 다음 정부는 극우 정권 혹은 극좌 정권이 들어서게 된다. 그리스는 해군 기지를 러시아에 제공하기 시작하거나 시리아, 이집트 그리고 터키의 불안정의 위험을 안게 되는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대해 메르켈과 긴밀히 접촉을 해왔다.”고 그는 말했다.
전략 연구의 국제 기관은 경고하기를 그리스에서 혼란은 발칸과 근동으로 넘어가서 재무장한 러시아가 발판을 얻는 길을 열 것이라고 했다.
슐츠는 말하기를 베를린은 어쨌든 ECB가 단일 통화를 유지하기 위해 무제한 채권 매입을 약속한 이후 유로권에서 얻어낸 취약한 진정을 어지럽히는 것에 조심하고 있다고 했다. “독일 정부로선 배우고 있는 과정이지만 감염은 더 큰 방화벽에도 불구하고 은행 예금 인출 사태를 통해 확산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들은 그런 위험을 안기를 원하지 않는다.”
베를린이 진정 그 입장을 바꾸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볼프강 쇠블레 재무장관은 반복하여 말하기를 독일은 “밑 빠진 독”에 돈을 퍼붓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리스가 트로이카 조항들을 맞추지 못한 것을 비난하였다. 많은 투자자들은 과거의 죄들에 대한 처벌로 그리스를 내쫓을 구실을 찾고 있다고 의심한다.
이제 독일은 그리스에 대한 315억 유로 집행 금액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쟝 클로드 융커 유로 그룹 지도자는 말하기를 채권자들에 의해 부과된 89가지 조항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했다.
양해각서를 지지하는 좌파 정당들과 한 불편한 연정에서 심한 삭감을 관철하는 것이 사마라스에겐 쉬운 것은 아닐지라도 이 지불은 그리스를 몇 달 더 지탱하게 할 것이다. 알렉시스 시프라스는 여론의 상승을 타고 있으며 EU의 야만성과 노예화에 반대하면서도 유로 존속을 맹세하고 있다.
그리스 재무 장관인 야니스 스투르나라스는 말하기를 EU는 트로이카 적자 목표를 달성하는데 2016년까지 추가 2년을 그리스에게 주는 것을 사실상 동의했다고 했다. “프로그램은 연장되는 것을 말한다,”고 그는 말했다. 월요일 EU 회의에선 사실 이 계획에 여러 나라들이 반대했었다.
아테네 대학의 야니스 바루파키스 교수는 말하기를 그들이 2년을 더 얻든 안 얻든 차이가 없다고 했다. “그리스 긴축 프로그램이 작용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신용 고리는 완전히 깨졌다. 외국 공급처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주문을 잔뜩 받은 회사들은 파산할 것이다. 청산의 날을 그들이 미루려고 시도한다는 사실을 유로권의 그 누구도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IMF는 이번 주에 여러 나라들이 동시에 긴축을 할 때 긴축의 재정 승수 효과를 잘못 판단했음을 인정했다.
트로이카는 원래 말하기를 그리스 경제는 2010년에 2.6% 후퇴하고 2011년에는 1.1% 성장, 2012년에는 2.1%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대신 그리스 GDP는 2010년에 4.5% 후퇴, 2011년에는 6.9% 후퇴했으며 올해에는 6% 후퇴할 듯하다.
“지금 전개되는 그리스에서 재난을 볼 때 IMF가 그 입장을 바꾸고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라고 제프리즈의 Marchel Alexandrovich가 말했다. “과도한 재정 긴축이 자멸이라는 것을 IMF는 알게 되는 듯하다.”
IMF, 세계적 재난을 피하기 위한 유로 행동을 취하라 촉구
2012년 10월 10일, Telegraph
자본 이탈이 유로권 파열을 위협하면서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고 IMF는 경고했다.
세계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최근 평가에서 IMF는 경고하기를 4월의 최근 IMF보고 이후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대단히 취약해지면서 유로권은 가장 큰
은행 연합의 제안, 5천 억 유로 구제 자금 창출과 ECB의 단일 통화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다할 것이라는 맹세를 포함한 유로권에 의한 상당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IMF는 칭찬하였다.
그러나 심화된 재정 통합과 은행 자본 확충에 대한 다음 주 브뤼셀 정상 회담에 앞서 유럽 연함 지도자들에 대한 메시지에서 IMF는 유럽 정부들과 기관들의 단호한 행동의 결여가 세계 경제를 더 심한 위기로 기우는 위험을 만들었다고 경고했다.
“7월 이후 최근 시장 상승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정책 결정은 시장 긴장을 완전히 완화시키는데 불충분하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확인되지 않은 분열의 힘들은 속도를 내기 시작하고 공동 통화 정책과 경제 재정 통합이라는 일치의 근간을 훼손해가면서 단지 그럭저럭 헤쳐나가는 것은 높은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다.”
독일이 반대하는, 유럽 예금 보험 계획에 대한 논란이 있는 제안들을 포함하여, ECB의 찬조 아래 강력하고 새로운 유로권 은행 감독기관을 신속하게 창설하기 위해 EU는 개혁에서 멀어져서는 안 된다며 IMF는 EU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유로권이 자금 시장을 안정시키고 확산을 줄이며 자본 이탈을 붙들어서 재정적으로 재통합을 시작하려면 시장의 기존 긴장은 보다 나은 정책들로 도약하기를 요구한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IMF는 투자자들이 남부 유럽 국가들로부터 도망가 북쪽이나 유로권 밖으로 투자를 옮겨서 유럽에서의 새로운 경제적 분열을 일으키는 것을 거시 경제적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혔다.
"유로권 내에선 주변국에서 자금들이 핵심국이나 유로권 밖의 나라들로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지금까진 통합을 지키는 공식적인 수단들이 분열에 대한 강력한 민간 부분 힘을 흡수하는데 불충분한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단 신호에서 유럽 연합 재무 장관들의 브뤼셀 회의는 은행 통합이나 유로권 구제 금융 자금을 은행들 자본 확충에 사용되는 제안에 대한 계획에서 진전을 보는데 실패했다.
가이트너 미국 재무 장관은 말하기를 유럽은 “향후 몇 년간 세계 경제에 대한 뒷받침이 되지 않을 듯하다,”고 했다. 그는 유로권이 보다 전도유망한 길을 가고 있지만 앞 길은 대단히 험하다고 했다.
S&P, 스페인 등급 BBB-로 강등
2012년 10월 1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0/10/us-spain-standardandpoors-downgrade-idUSBRE8991MM20121010
S&p는 수요일 하락을 붙들 정부의 정책 안을 제한하는, 심화되는 경제 침체를 언급하면서 스페인 국채 등급을 BBB-로 강등하여 쓰레기 등급 바로 위로 두었으며
경제 성장과 예산 수행에 상당한 위험이 있다는 것과 함께 유로권 정책의 투명한 방향 부족까지 더하여 S&P의 견해를 반영하는 부정적 전망과 함께 강등이 나왔다.
“우리 견해로는 현재 경제와 재정 위기에 의해 부과된 심각한 도전들을 다루게 될 스페인의 정치적 기관들의 능력은 하락하고 있다,”고 S&P는 성명에서 말했다.
BBB+에서 S&P의 두 단계 강등은 무디스의 Baa2등급과 같은 것이다. 무디스는 스페인에 대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두고 있다.
두 기관 모두 스페인을 쓰레기 등급 바로 위에 두었다. 피치는 스페인에 대해 BBB등급을 주어서 한 등급 위지만 부정적 전망은 마찬가지이다.
스페인 경제부 대변인은 로이터에 말하기를 정부는 등급 강등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했다.
강등 여파로 유로는 뉴욕 거래에서 소식 전 1.29달러에서 1.2865달러로 하락했다.
“이는 유로에 부담을 준다. S&P의 강등에 무디스 강등이 뒤이을 수 있고 S&P는 쓰레기 등급이 아니지만 무디스는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뉴욕의 BK자산 운영사의 캐티 리엔이 말했다.
“무디스가 쓰레기 등급으로 가면 더 심각하고 이는 무디스가 결정을 내리도록 압력을 추가한다. 그것은 스페인 국채 금리를 더 올릴 것이고 정부가 구제 금융을 요청하는데 더 가까이 가게 한다,”고 리엔은 덧붙였다.
미국 4년째 1조 달러 적자
2012년 10월 1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0/12/us-usa-economy-budget-idUSBRE89B17620121012
미국 정부는 2012년 회계 연도의 마지막 달에 대한 예산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소폭의 세수증가도 4년 연속 1조 달러 이상 적자를 막지는 못했다.
2012년 예산 격차는 1.089조 달러이고 기업 소득세 인상과 지출 축소로 지난 해 1.297조 달러 적자보다 좁혀졌다고 목요일 재무부는 말했다.
적자는 미국 GDP의 7.0%에 해당되며 지난 해 8.7%보다 하락했다고 재무부는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장기적으로 GDP의 3% 이상을 초과하는 것은 지탱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고용 보고서 음모?
(A Jobs Report Conspiracy?)
2012년 10월 5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a-jobs-report-conspiracy
편하지 않는 것인가? 오바마 선거 본부는 선거 전에 실업률이 8% 이하로 내려갔다는 것을 보여주는 고용 보고서를 간절하게 필요했으며 어쨌든 가까스로 그것이 나왔다. 지난 달 비농업 급여 고용이 겨우 114,000개 늘었음에도(인구 성장에도 못 미침) 공식 실업률은 8.1%에서 7.8%로 떨어졌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실업 숫자는 지난 달 114,000명이 늘어난 고용주 숫자에 근거를 한 것이 아니라 이들 고용주들의 조사 결과보다 무려 8배나 높은 873,000명 증가인 가계 조사의 숫자에 근거한 것이다. 9월 873,000명이란 숫자는 29년래 최대 증가인 것이다. 이는 오바마에게 가장 절묘한 시기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 고용 보고서 음모가 있었던 것일까? 증거를 조사하고 스스로 결정하기 바란다.
직업을 가진 미국인들 수는 7월에 195,000명 하락했다.
그리고 8월에 119,000명 더 하락했다.
그런데 9월에 어떻게 기적적으로 873,000명이 반대로 늘어난 것일까?
그것을 믿는다면 어리석은 것이다.
어쨌든 오바마가 가장 필요할 때 29년만의 최대 일자리 증가가 일어난 것이다.
수상한 것도 아닌 것이다.
큰 증가의 주된 이유는 “경제적 이유들”로 비상근직으로 일하는 미국인들의 수가 엄청 늘어난 것이라고 우리는 들었다. 그 숫자가 8월 8백만 명에서 9월 860만 명으로 급증했다.
왜 갑자기 급증했을까?
아무도 설명을 못한다.
U6실업률을 보면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 U6는 지난 달처럼 여전히 14.7%이다.
그러나 매체들은 U6비율에 대해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모든 머리 기사는 7.8%에 대해서 말할 것이다.
고용주들 조사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9월에 8월 보다 더 적게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8월엔 7월보다 더 적은 일자리를 추가했다.
그래서 고용주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고용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가계 조사에 따르면 레이건의 첫 임기 이후 최대 월간 일자리 창출을 본 것이다.
어떤 것도 늘어난 것은 없다.
전에도 글에서 썼듯이 일자리 찾는 것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지난 몇 년간 고용 시장에서 떨어져 나갔다고 정부가 주장하는 수 백만의 근로자들이 아니라면 실업률은 7.8%가 아닌 11%가량 될 것이다.
그래서 미국 실업률은 대대적인 위기 상태이지만 매체들은 상황들이 나아지고 있으며 회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열심히 주장하고 있다.
물론 오바마는 오늘날 카나리아를 잡아먹고 있는 고양이처럼 보인다. 그는 7.8% 숫자에 전율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고용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일자리 성장은 작년보다 더 감속했다. 다음은 Calculated Risk 블러그에서 가져온 내용이다.
올해 지난 9개월간 경제는 겨우 130만 개 일자리만 만들었다. 이 속도로 가면 경제는 2012년에 민간 부분에서 180만 개 가량 일자리를 만들 것이고 이는 2011년 210만 개보다 못하다.
이 일자리 보고서에 사람들이 왜 회의적인지 알겠는가?
7.8% 숫자가 발표되자 금융 세계와 인터넷에선 충격과 불신의 물결이 즉시 일어났다.
다음은 이 일자리 보고서에 대한 회의적인 내용의 사례들이다.
전 GE 회장인 잭 웰치
믿을 수 없는 고용 숫자들이다. 시카고 녀석들은 무엇이든 할 것이고 그런 바뀐 숫자에 제대로 토론을 할 수 없다.
Chapwood 캐피탈 투자의 Ed Butowsky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이런 숫자들이 정확할 리가 없다.
워싱턴 포스의 Neil Irwin
"급여 숫자가 예상대로 나온 것은 굉장하지만 가계 조사는 훨씬 낫다.”
Washington Examiner의 수석 편집자 Conn Carroll,
노동 통계청이 보고서를 가공하려고 꾸몄다는 것은 대단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고용주들이 노동부에 보고한 9월의 114,000개 일자리와 미국인들이 노동부에 새로 873,000개 일자리를 구했다는 것 사이에 756,000개 일자리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
U.S. 의원 Allen West
시카고 스타일 정치가 여기서 작용하고 있다는 전 GE 잭 웰치 회장에 동의한다. 어떤 조작으로 선거 한 달을 앞두고 갑자기 실업률이 8% 이하로 내려갔다.
Gluskin Sheff의 David Rosenberg
7.8% 실업률은 2009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이 집무를 시작했을 때 수준이며 이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나는 음모론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가계 조사 내용도 믿지 않는다.
이런 변동성 많은 지표들이 최근 몇 달 동안 더욱 심해졌다. 7월 175,000개 감소에 8월엔 119,000개 감소 그리고 9월엔 873,000개 급증했다.
라디오 진행자 Laura Ingraham
"노동 통계청의 일자리 수는 오바마 선전을 위한 것이다. 노동 시장 참여율은 30년래 최저 수준이다.”
제한된 정부의 미국인들
"모든 경제 요소들에 손을 대는 연준도 조사 보고서를 만들어내는 노동통계청도 몹시 잘못되었거나 실업률 계산에 사용된 숫자가 잘못되었거나 혹은 더욱 나쁘게 조작되었다. 이들 숫자들을 보면 선거 한 달을 앞둔 오바마의 선거 운동에 잘 들어 맞고 있으며 그 결론은 분명하다.”
CNBC의 Rick Santelli
"8% 이하로 갈 것이라고 난 말했고 그들은 그렇게 했다.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미국인들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매체들의 고용 보고서의 회의론에 대한 반발은 대단히 강력하다.
이미 일자리 보고서의 합법성에 의심하는 이들은 진실을 알고자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 양 “의심론자들”로 불리고 있다.
슬프지만 그것이 요즘 세상이다. 어떤 사람들이 표현하는 견해를 여러분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음모론자들”이라는 칭호를 붙이는 것이다.
누군가가 “음모론자들”이라는 칭호를 받게 될 때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은 미쳤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는 어떤 말도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실 그들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종종 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기이한 일이 일어날 땐 조사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 보는 것이 잘 못은 아니다.
이 고용 보고서는 대단히 기이한 것이다.
가계 조사가 고용주 조사보다 8배난 많은 일자리 창출을 보인 것은 분명 이상한 것이다.
7월과 8월에 모두 하락하였는데 9월에만 873,000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구했다는 것은 분명 이상한 것이다.
오바마가 가장 필요한 그 때에 8% 이하로 실업률이 내려갔다는 것은 분명 이상한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우연일 수도 있다.
2) Michael Pento, 엉터리 정부 발표를 금 시장 공격에 사용
(Phony Government Release Used To Attack Gold Market)
2012년 10월 6일, KWN
“금요일 미국의 비농업 급여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금 시장은 온스당 거의 20달러 하락했다. 노동부는 보고하기를 실업률은 한 달 전 8.1%에서 7.8%로 하락했다고 했다. 금 가격은 연준이 가까운 장래에 부채 현금화 책략을 줄일까 우려하여 하락했다. 하지만 보고서를 좀더 깊이 들여다 본 후 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근거없는 우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금요일 발표된 불완전 고용률은 상근직을 원하는 비상근직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자리를 찾기를 원하지만 포기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여전히 14.7%이다.
게다가 겨우 114,000개 일자리가 조사에 추가되었고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제조업 분야는 16,000개 일자리를 상실했다.
“노동부 통계의 실질적 자료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연준은 계속 말하기를 연준이 통화 정책을 바꾸기 전까지 미국 경제는 매달 250,000개 일자리가 추가되는 데 상당 기간 걸릴 것이라고 했다.
오히려 후퇴하기 보단 연준은 추가적인 모기지 증권과 국채 매입인 1월에 시작될 QE4 계획을 꾸미고 있다. 사실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은 귀금속을 살 수 밖에 없으며 국채는 세계 최악의 투자로서 여겨야 하는 것이다.
유럽 중앙 은행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목요일 말하기를 바주카를 발사하여 채권을 사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했다. 드라기는 말하기를 ECB의 채권 매입 계획은 이미 지난 몇 주 동안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했다. 국채 시장에서 적절한 통화 정책 전송과 단일 통화 보호를 겨냥한 ‘노골적인 통화 거래의 시대’는 이제 시작되려고 한다.
일본 투자자들은 유럽, 미국과 동일하게 갈아 앉는 배에 있다. 지난 금요일 일본은행은 이틀간의 회의 후 80조엔에 이르는 통화 완화인 사잔 매입 프로그램의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의 이튿날 이례적으로 새로 임명된 마에하라 경제 장관이 참석했다. 그는 말하기를 “엔의 지속적인 강세와 일본의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는 무능에 대한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 난 이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이런 위기감을 표현 하고자 했다,”고 했다.
통화 구매력에 책임을 진 이러한 사람들과 더불어 엔화 표시된 자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조심하여야 한다. 디플레이션에 맞서는 공세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일본 은행에 오랫동안 요구해온 마에하라는 최근 말하기를 중앙 은행은 하락하는 가격을 막는데 돕기 위해 경제에 더 많은 유동성을 주입하는 수단으로 외국 채권을 사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했다.
일본 경제 장관이 실제로 말하는 것은 일본 은행이 엔의 공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비 국내 채권 보유의 목적으로 엔을 팔고 외화를 사들이면서 통화 가치를 더 낮게 직접적으로 조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있는 미국, 유럽과 일본의 시민들은 그들 예금을 국채에 넣으라는 장려를 받고 있는 한편에 그들 중앙 은행들은 유일한 매입자이고 실제 수익률은 마이너스이며 하락하고 있다.
선진국 고정 수입 시장에는 엄청난 거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실제 금리는 하락하고 있으며 그들 통화 가치는 보다 나은 통화 절제를 펼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감안하여 ‘위험 없는’ 거의 모든 국채 투자가 마이너스 수익을 줄 때 귀금속을 보유하여야 한다. 채권 시장이 실제 투자자들에게 보장하는 것은 시작부터 손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과 함께 가는 경화 자산에 돈을 묻어두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이다.”
3) 그리스는 시간과 돈이 필요
Merkel Protected by 6,000 Police; Expect Huge Anti-Austerity Protest; Greece Needs Time and Money (And Something Else)
2012년 10월 7일, MISH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kr/2012/10/merkel-protected-by-6000-police-anti.html
독일 메르켈 총리는 결속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주 그리스를 방문한다고 전해진다.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6천 명의 경찰이 동원된다고 로이터는 보도한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이번 주 아테네 방문 때 그리스인들에게 자신은 그리스가 유로권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말할 것이지만 몇 년의 긴축과 침체로 지친 그리스인들로부터 적대적인 접대를 받게 될 것이다.
많은 그리스인들은 그리스의 곤경에 대해 메르켈을 비난한다. 메르켈을 나치 모습으로 그린 반대자들은 목요일 메르켈이 유로권 위기가 터진 2009년 이후 처음 그리스를 방문할 때 시위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녀의 정책이 벼랑으로 몰고 온 그녀는 그리스를 도우려고 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부패하고, 불명예스럽고 노예근성의 정치 시스템을 도우러 온다,”고 야당 시지자의 대표인 알레시스 시프라스는 말했다. “우린 그녀가 받을만한 환영을 할 것이다”
노조와 야당에 의해 시위 행진이 계획되어서 약 6천 명의 경찰들이 메르켈의 6시간 방문 동안 아테네에 배치되고 중심가는 출입 금지로 바뀌었다.
“우린 그녀를 여기서 원하지 않는다,”고 연금이 3분의 1깎인 72세의 야니스 게오르기우가 말했다. “우린 긴축과 정부에 반대하여 거리로 나설 것이다. 아마 메르켈은 소리를 들을 것이고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결속? 정말?
메르켈의 방문은 진정 결속을 보여주는 것일까? 누구 사이의 결속? 은행들의 이익을 위해 그리스인들을 쥐어짤 음모를 꾸미는 정치인들 사이?
메르켈은 반 긴축 시위가 맞이할 것이다.
아테네에 메르켈 도착은 반 긴축 시위가 맞이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한다.
“우리는 메르켈 여사가 받아야 할 환영을 할 것이라고 사마라스는 말했다,”고 6월 선거에서 2위를 하고 노동자들과 실업자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집회에 참여하라고 독력하고 있는 시리자 당의 대표인 알렉시스 시프라스가 말했다. “우린 전적으로 동의한다.”
사마라스는 경고하기를 급증하는 실업과 정치적 불안정은 1차 대전 후 독일의 바아마르 공화국을 손상시켰고 나치를 불러왔던 격변과 같은 위험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의 연정은 현재 다음 구제 자금 집행을 위한 새로운 예산 삭감을 협상하고 있는 중이다.
민간과 공공 부분의 양대 노조인 GSEE와 ADEDY는 아테네 광역도시권에서 목요일 3시간 파업을 하기로 하고 수도 중심부에서 집회를 갖기로 했다. 국가주의자인 황금 새벽당에서 그리스 공산당에 이르기까지 메르켈은 환영 받지 못하는 인물이다.
시프라스는 사마라스에게 촉구하기를 메르켈에게 진짜 그리스를 보여주라고 했다. “간호사 1명당 40명의 환자들이다. 그리고 그녀가 더 많은 공무원들을 해고하기를 원하는지 보자. 상업 거리를 걸어보라고 나는 제안하는데 그녀는 가게들마다 문을 닫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녀는 추가 긴축 수단들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사마라스의 신민주당에서 떨어져 나온 의원들이 만든 독립당은 독일이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5월과 6월 선거 운동에서 요구했다.
이제 의회 내에서 4번째 정당인 독립당은 독일 총리 방문 때 아테네의 독일 대사관 밖에서 시위를 요청했다. 독일 대사관은 메르켈에게 독립당의 “그리스를 독일 보호국으로 전환하는 것”에 반대하고 전쟁 배상 비용과 “점유 대출의 수익”을 요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이 당은 말했다.
그리스 재무 장관은 사상 처음 독일에 대한 2차 대전 비용을 계산할 위원회를 설립했다. 2월 이 안에 대해 의회 청원을 한 28명의 의원들은 말하기를 이는 540억 유로이고 황금새벽당은 5천 1백억 유로로 평가를 한다.
독일은 제 3제국 치하에서 강제 노동의 희생자들에게 지불한 자금에 추가하여 1960년 협약에서 나치 범죄의 그리스 희생자들에게 1억 15백만 마르크를 지불했다고 독일 외무부 대변인 안드레아스 페쉬케는 2010년 기자들에게 말했었다. 독일 헌법 재판소는 2006년 3월에 평결하기를 2차 대전 중에 전쟁 범죄로 당한 손해 배상을 추구하는 개인들에게 보상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사마라스는 말하기를 그리스는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스는 또한 산더미 같은 개혁들과 유로권에서 이탈이 필요하다는 말을 그는 하지 않는다.
그리스는 트로이카의 변덕에 붙들려 있는 한 회복의 기회를 갖지 못한다.
이번 방문은 메르켈에 의한 대단히 위험한 책략이고 그것은 적어도 그리스 평균 시민들에겐 결속이 아니다. 이제 메르켈은 그리스 혹은 그리스 시민들에 대한 약간의 관심도 주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메르켈의 유일한 관심은 자신의 유산의 보존에 관한 것이다. 방문이 그녀의 면전에서 잘못 된다면 그것은 그녀가 당해도 되는 그런 것이다.
4)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보다 더 많은 비상 식량을 요청
(Reality: More People Requested Emergency Food Assistance Than Found Jobs)
2012년 10월 8일, SHFT
노동 통계국이 발표한 7.8% 실업률을 이치에 맞는 것이라고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미국 경제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주요 자료들이 있다.
고용보고서 음모론을 잠시 옆으로 두고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다음 토론회나 선거 운동 광고에서 언급하지 않을 것이 확실한 내용이 있다.
자료가 가리키는 것은 식권이며 우린 어떤 독자도 식권 사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46,681,833명이 식권에 매달려 있고 식권 사용량은 매월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같은 달에 식권에 의존하는 미국 가구가 무려 99,493이나 늘어서 22,541,744이 되었다. 가구당 보통 2명이라고 보면 7월엔 일자리를 찾은 181,000명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식권에 의존하게 된 것이다. 나아가 표를 사는 데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것으로 보여진다. 가구당 혜택이 4월엔 275.81달러에서 지금은 277.92달러가 되었다.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20,474명이 늘어난 7월의 장애자 수령인들을 더하면 모두가 주말 귀가 길로 가는 도중에 정부가 이런 특별한 내용을 발표해버리고 행복해 했는지 알 수 있다.
결국 정리하자면 2007년 12월 이후 실직 수는 450만 개이고 식권과 장애자 지급을 더하여 2천 1백 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출처: Zero Hedge
{차트: 식권 시용하는 미국인들 수}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실업 수당 혜택이 만기완료 된 것 때문에 수 만 명이 매월 더 이상 계산되지 않고 있음에도 미국은 일자리 창출을 더 많이 하는 척하지만 실제 상황은 최근 노동 통계청이 인용한 그 시기에 99,000명이 넘는 가구들이 비상 식량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미국인들은 사방에서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이제 가장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인 식량, 에너지와 의료 등에 접근하는 능력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있는 것은 미국 경제의 되돌릴 수 없는 악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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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재정절벽이 가까워 올수록 어떤식으로든 변동성이 커질것 같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조그만 파도가 아니라 쓰나미라는 것을 알아차릴 때 쯤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겠지요...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항상 귀한글 감삳립니다 ~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홍두깨님 귀한 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