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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수
 
 
 
카페 게시글
건강식품.생약.맛있는음식 스크랩 ▣ 항암약초 -1
한국남자 추천 0 조회 12 09.05.30 20: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항암약초
 


항암약초1<간암,간경화,간염,폐암,위암,대장암,췌장암,자궁암,직장암,난소암,유방암,뇌종양,골수염,백혈병,당뇨병,암에좋은 토종약초>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민간요법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모든 병을 치료하기에 앞서서.



건강하게 삶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병원의 의사도 오진할때가 있는데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수가 있겠냐고 반문할수도 있으나...


중요한것은 병의 시작이 나의 몸과 마음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의술이 발달하고 약초의 치유력이 뛰어난다고 해도
결국은 내몸이 병을 치유해야 병에서 해방될수 있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해야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수행이지만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면 반듯이 병에 걸립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본인이 관리소홀로 만든것인데...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나의몸과 마음입니다.
모든것의 우선은 바로 나 이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나를 알아야 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모르면 병에 걸립니다.
나를 모르면 무조건 병에 걸립니다.


저도 20여년을 나를 알기위해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조금은 몸에 관하여 알것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부터라도 공부하세요.
내몸을 알면 병에 걸려도 병을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약초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약초가 만병통치약이 될려면 환자의 몸과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환자의 몸에 맞는 약초를 구하여 정성껏 다려 정성껏 먹어야 합니다.


환자의 몸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바로 환자 자신입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신호음을 알고 있기때문에
병의 치유역시 환자가 스스로 치유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병의 완치는 환자 자신에 달려있습니다.
병과 친구가 된다는것은 내몸과 교감하고 있다는 것으로
단학에서는 내관하고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가만히 누워서 아픈곳을 들려다 보면 병은 어느새 벗이되어
나의 삶과 함께 동행할 것입니다.


신체에 이상이 나타나고 질병이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무릇 건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은 병세가 깊을수록
평소의 섭생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없이 단순히 약을 복용하여
치유가 되리라는 생각을 하여서는 허망한 몸부림이 될 뿐입니다.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또다른 중요한 요건은
환우를 보살피는 사람의 정성스럽고 진실된 마음가짐과
환우 자신의 믿음과 신념입니다.

환우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야말로 모든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병을 치유하는 근본이 되는 것이며,
모든 약재는 그 보조수단일 뿐입니다.


민간요법을 바르게 적용하기 위하여는
전문의에게 상의하여 자신의 병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내 병은 이것일 것이다."라는 자기 진단이야말로
엉뚱한 치료를 적용하여,갖은 정성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같은 병자가 약을 써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체질이 맞지 않아서인데,

한동안 복용해 보아 본인이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하면
다른 처방을 적용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민간요법은 대개 몇가지만 제외하면
독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병치료가 안되더라도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보신,보양이 됩니다.


단방에 낫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느긋하게 임해야 합니다.
가끔 일주일 내외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생약은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도모하는 가운데서
점차 효력을 나타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합니다.


건강이 나빠지게된 원인 제공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도 오직 자신에게 달렸다는 점을 유념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약재를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가능하면 되도록 자기 스스로 정성껏 만들어 꼭 낫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나는 법입니다. .



오늘날 양약에 의해 국소의 일시적인 신속한 효과를 보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약초를 잠깐 이용했다가 효험이 없으면 바로 포기하여 버리는것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항암약초,차


항암약초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십시요!


참고로 요즈음 매스컴이나 인터넷상을 보면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이

좋다고 하여 파는곳이 많으나

실질적으로는 본인이 많은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복용한 결과

그리 큰 효험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병명과 증상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초기암이 아닐 경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경제적 구입비용<1키로300만~400만원>이 부담이 되어 장기간 복용을 하지도 못하고

실질적으로는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어차피 비싼 상황버섯을 구입하여 드실봐에는

가격이 저렴한 토종 약초를10가지 이상 준비하여

장기간 복용 가능한 약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오랫동안 드실수 있으며 효과를 볼수 있는

약재를 준비하여 복용하는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은  환자가 더 잘알기 때문입니다..

왜 뻔한 일들을 거짓말을 하며 팔수 있겠습니까?.....

굳이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 홈피를 운영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어딘가 방한쪽 귀퉁이에 누워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분들에게

진정으로 희망의 등불이 되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내부모 내형제를 치유하는 마음으로.......


<민통선 토종약초 항암약초 본문인용중에서..>




▶항암약차



항암약차재료:


재료 : 느릅나무껍질100G + 겨우살이80G + 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 천마 50G + 꾸지 뽕나무 50G + 산죽잎 50G + 으름덩굴 50G + 복령G+인동덩굴 50G + 짚신나물 50G + 백화사설초 50G + 오갈피나무 50G + 화살나무 50G + 삼백초 50G + 생강10쪽 + 감초10쪽 + 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인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한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광나무,석창포,토복령,마름열매 일엽초,까마중,하고초,와송,민들래,질경이,주목나무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암약차라하면 기존의 양약에 경험을 두어 머리털이 빠지고

속이 메스껍고 고통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겠지만...



이 항암약차는 암환자분만 드시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분들도 드시면 몸에 활기가

생기는것을 느낄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러기에 암을 다스리는 항암약차는

무독성인 약재라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집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먹여보십시요!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니면 거짓말인지.......




하지만 병이라는게 특히 치료할 시기를 놓쳐버리면 아무리 좋은 약차라도

별 도움이 없을수 있을것입니다. <모든 장기등에 암이 전이된 경우...>





▶벌나무

벌나무는 해발 6백미터 이상되는 고지대의 물기있는 골짜기나 계곡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키는 10미터에서 15 미터쯤 자라고 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다.
줄기가 연하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다.
혹자가 말하는 헛개나무<지구자나무>는 벌나무가 아닙니다.
헛개나무는 나무표면이 벌나무처럼 매끄럽지 못하고 각질이 있고
사용해본 결과 벌나무처럼 간질환에 효과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1986년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이 지은 "신약"이라는 의학책에 따르면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에 최고의 약이나 지극히 희귀하여 지금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적고 있는데 "신약" 책에 기록을 보면 ....

벌나무는 생기와 길기를 주는 세성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위해
마구 뽑아버린 까닭으로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이 깊은 사람이 청명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세며 목성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이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할수 있는데
그것이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꺽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시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벌나무의 간 치료효능


필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할수 있는 여건이 못되므로
먼저 스스로 먹어서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벌나무를 잔가지와 잎 100그램을 진하게 달여 먹었으나
아무런 독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는듯 소변이 많이 나왔다.
다음에는 600그램을 달여서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셔 보았다.
역시 소변이 많이 나왔고 아무 탈이 없었다.
그런 다음에는 벌나무을 진하게 달여 물을 날마다 차 마시듯
두 달 가량 마셔 보았으나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소대변이 잘 나오게 된 것 말고는 아무런 반응니 없었다.

그런 뒤에 몇 년 동안 벌나무에 대해서 별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내다가
1998년에 벌나무의 잔가지를 일부 채취하여 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한테 써 보았더니 상당히 유의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그 임상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이 글은 2,000년 10월 27일 한국자원식물학회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벌나무의 효능및 임상사례


(1)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벌나무 하루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 되었다.
벌나무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센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32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3)46세 여성.B 형. 간이 좋지않아 항상 손발이 저리고 다리에 쥐가 많이 남,
벌나무 1,5 킬로그램을 달여 하루에 5 ~ 6 회 마시게 하였더니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며, 몸 상태 좋아짐.

(4)46세 여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현제 계속 복용 중
★증 상 : 간경화 6년 째.황달 및 흑달.두통심함.
★효 능 : 액 복용 1개월 후부터 황달 및 흑달이 없어지고,
구통이 없어졌으며, 간기능이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

(5)46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3회 복용
★증 상 : 거의 매일 음주. 구토 증상이 심하고,
허리가 아프며, 술맛이 없고,
밥 맛이 없음. 자다가 구토 증상. 숙취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구토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 및 제반사항이 정상으로 돌아옴.

(6)41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5~6회
★증 상 : 술을 자주 먹고 숙취가 심하며 소변에 장애가 있음.
얼굴이 누렇게 떠 있음. 소변 회수가 하루에 3회 이하.
★효 능 : 약 복용 후 소변을 시원하게 보며(하루 5~6회).
얼굴색이 좋아지고 숙취가 없어짐.

(7)35세 여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4회
★증 상 : 비염, 천식, 신장염, 부정맥 및 여러 가지 잡병.
생리통. 항상 지하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근무 여건이 좋지 않음.
★효 능 : 액 복용 후 비염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생리통 및 여러 가지 몸 아프던 곳이 호전됨.

(8)42세 남자. 복용 기간 : 2개월. 1개월은 5~6회, 2개월부터는 3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고, 필림이 자주 끊기며 잔변감.
숙취가 심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효 능 : 약 복용 후 필림이 끊어지는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도 없어짐.

(9)46세 여자. 복용 기간 : 2개월, 하루 3~5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고 숙취가 심한 편
★효 능 : 술 주량이 많이 늘고, 숙취가 없어짐.

(10)46세 남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으면 필림이 끊기고 설사하며, 다음날 숙취가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제반 증상이 사라짐.

(11)40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3회 복용.
★증 상 : 술을 많이 먹어 대장이 많이 안 좋아져 설사를 하며 숙취가 심함.
★효 능 : 약 복용후 설사가 그쳤으며 숙취 및 제반 증상이 사라짐.

(12)52세 남자. 복용 기간 : 6개월. 현제 복용 중. 하루 3회 복용
★증 상 : 술을 거의 매일 즐기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며, 숙취가 있음.
★효 능 : 약 복용 후 술이 많이 세지고,
머리카락이 안 빠지며, 감기도 걸리지 않고, 숙취도 사라짐.

(13)39세 남자. 복용 기간 : 6개월. 하루 2회 복용
★증 상 : 거의 매일 소주 3~4병과 맥주 4~5병 마심. 다음날 숙취가 있고 특히 설사를 많이 함
★효 능 : 숙취가 없어지고, 설사가 그쳤음.

(14)44세 여자. 복용 기간 : 2개월. 하루 4~5회
★증 상 : 손발이 저리고(특히 다리 장단지), 혈행 장애.
★효 능 : 약 복용 후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짐.

(15)47세 남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복용.
★증 상 : 평소 술을 많이 먹으며 손발이 많이 붓고, 숙취가 많이 심한편.
★효 능 : 약 복용 후 부종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 해소.

(16)29세 남자. 복용 기간 : 5개월. 하루 2~3회
★증 상 : 20대 초반부터 술을 너무 많이 먹고(소주 6병 이상),
지금도 거의 매일 술을 마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설사를 하며,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하고 항상 기운이 없으며,
구역질이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혈뇨가 없어지고, 아침에도 잘 일어나고 기운이 생기며, 숙취가 없어짐.

(17)41세 여자. 복용 기간: 1개월. 하루 3~5회 복용
★증 상 : 5년 전에 자궁근종 수술. 눈이 피로, 오줌 소태,
평소 술을 많이 먹어 숙취가 심함. 오후가 되면 피곤해짐. 아랫배가 무겁고, 변비
★효 능 : 눈이 피로 한 것이 없어지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며, 피곤한 것이 없어지고, 숙취가 없어짐.

이상의 몇가지 임상 사례로 비추어 보아 벌나무는
여러 간질환에 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열,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고 간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오인해서는 안될것이다.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특히 나무를 끓여 먹는것보다는 꾸지뽕나무기름을 내어 항암약차와 같이 섞어 복용하면 틀림없이 모든 암이나 진통효과에 효험을 볼수가 있다.


▶ 천마

항암작용도 상당히 세다.
날 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는다.

폐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크다.
폐암, 위암,피부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예가 있다.

천마,만병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 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쓴다.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랐다고 한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느릅나무뿌리껍질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간암,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매와 잔가지를 폐암,간암,위암치료에 쓰기도 하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번행초,삽주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 마름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삼백초,짚신나물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바로 이것은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삼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항암제로 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장생불사초,만년송,회양초등으로 부리고 있으며 융포상피암,폐암,간암, 유방암,자궁경부암및 소화기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부처손은 늘푸른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 속 바위에 붙어 자란다.

매우 생명력이 끈질긴 식물로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과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卷柏)이라 부른다.

부처손과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똑 같이 약으로 쓴다.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각종 동물실험결과에서도 암 억제작용이 매우 뛰어났으며 종양 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 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며 암 말고도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광나무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 흔히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이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백화사설초

배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

독을풀며 염증을 삭히고 오줌이 잘나게하며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다고한다.
특히 소화기와 임파계 종양에 큰 효과가있으며 암세포의 억제와 괴사작용이 탁월하다고한다.

백혈구 탐식작용을 좋게하는 효과도 있다고한다.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래 백화사설초는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옛 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그런던 것이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진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한방병원이 백화사설초 등 10여가지 약초를 재료로 하여 항암제를 개발, 이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상당한 치료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 "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조차 치료약이 없다고하여, 백화사설초를 매일 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먹제 하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 또 다른 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 까마중, 인동덩굴 각 60g, 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

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


▶와송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뿌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폐암,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 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 주목나무

미국에서 주목이 들어있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해서 정말로 항암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에서 항암성분을 찾아낸 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로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만5천 종 식물의 항암성분을 조사하던 중에 찾아냈는데 바로 '택솔'이라는 것으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암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쓸 수 없는 폐암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30%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쯤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현재까지의 임상실험에서 택솔은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되어 있다. 그 외에도 식도암, 전립선암, 결장암, 방광암, 임파선종양, 간종양, 중추신경종양, 뇌종양 등에 좋은 효과를 보였다. 또한 임상연구에 의하면 택솔과 다른 여러 가지 항암제를 함께 사용하면 치료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해서 염증치료약으로 널리 써오던 것을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예전부터 신장염, 부종, 당뇨병등에 민간약으로 써온 나무이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지치

전통 염색약으로 쓰이기도 했던 지치는 일명 '자초(紫草)'로 불리어 지는데 이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설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하게 나쁜 기운을 없애고 새것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한 마리에 지치 2근을 넣고 소주를 한말쯤 부어 약한 불로 10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은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짚신나물

'선학초(仙鶴草)'라고 불리는 짚신나물은 예로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 짚신나물을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간암피하형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50%이고 체외실험에서 JTC-26암억제율은 100%였다고 한다.

또 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본초>란 책에서는 짚신나물 한가지만을 쓰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 써서 백혈병을 비롯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여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기본 처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을 1.5시간 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 말리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4시간 간격으로 6번 복용한다.

이는 여러해 동안 써 본 것으로 15일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데 특히 통증이 심한 골암, 간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좋다.

일본에서도 짚신나물뿌리에서 뽑아낸 11가지의 성분이 대부분 항암활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북한에서도 종양 치료에 써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짚신나물을 암환자에게 쓰면 암세포의 핵분열상이 줄어들고 핵막이 두꺼워지며 심지어는 핵이 파괴되거나 덩어리로 뭉쳐진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거의 독성이 없으면서도 현저한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북한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에서 떼어내 배양한

암세포에 짚신나물 추출물을 투여 했더니 암세포는 80 퍼센트 성장이 억제되고

정상세포는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거의 부작용은 없으나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한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된다


▶ 청미래덩굴<토복령>

한약명으로는 '토복령'으로 불리는 청미래덩굴은 항암작용도 한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권백)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예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했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우리 나라의 청미래덩굴과 비슷한 발계라는 식물의 뿌리로 알약을 만들어 식도암 환자를 비롯, 갖가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생쥐에 대한 청미래덩굴의 종양 억제 효과는 30~50%, 생명 연장률은 50%이상었다고 한다.


▶한련초

본래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정력제로 쓰이는 한련초는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중국에서는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와 만삼 각 30g, 감초 3g, 흑목 6g,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각 20g을 한데 넣고 달여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g에서 100ml쯤의 즙을 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각각 10g과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 각각 15g씩 달여 마신다. 이와 함께 활석 가루 500g, 노감석 150g, 주사 용뇌 각 50g, 얼레지 전분 100g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갠 뒤 아픈 부위에 붙인다.


▶으름덩굴<목통>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낮은 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를 목통(木通)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또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 1∼2알씩 먹고,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가시오갈피나무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 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오갈피는 생체의 방어 기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뚜렷한 항암 활성이 있다.

가시오갈피를 알코올로 추출한 것이 좀생쥐의 엘리히복수암과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40.2∼68%였고, 또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었으며 백혈구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또 오갈피의 알코올 추출물이 흰생쥐의 와크씨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갈피를 달인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 억제율이 90%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가시오갈피 엑기스를 만든 알약을 3개씩 하루에 3번 복용하고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된 증상에는 가시오갈피 15∼30g을 시루에 쪄서 먹는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 소화기 계통의 암에 가래나무의 덜 익은 푸른 열매와 가시오갈피를 2개월 동안 술로 우려내어 복용한다.

북한에서도 유선암 80례, 구강암 80례에 가시오갈피로 만든 약을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 민들래

포공영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이 민들레를 잎이 달린체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민들레는 유방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못할때 젖이 잘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복수, 무좀, 치루, 탈홍, 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 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까마중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다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그리고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그밖에도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녹나무

녹나무는 우리나라 에서도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장목 또는

예장나무로 부르며 민간에서는 암치료 약으로 오래전부터 써왔다.

갖가지 암에 족제비 한 마리를 통채로 녹나무한근과 함께넣고 너 대 시간 푹고운

다음 베보자기로 꼭짜서 물만 마시면된다.

족제비는 원기를 돋우는 작용이 있고 녹나무는 암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연구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또 녹나무 잎은 그냥 차로 마셔도매우 좋으며녹나무잎차는 두통. 불면증.

감기등에도 매우좋다.


▶복령

복령에는 상당한 항암 효과가 있다

중국에서는 자궁암환자를 복령.목단피.행인.작약의 추출물로 치료한결과

100명중 46명을 완치시켰으며 또한 34명의 환자에서는 종양의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 들었다는 보고가 있다


▶굼뱅이

굼벵이는 딱정벌레목 풍뎅이의 유충을 말린 것으로 이 벌레는

다리를 사용하지 않고 등으로 기어가는데 반대로 기어간다고 한다.

등으로 가지 않는 것은 진짜 굼벵이가 아니며 뽕나무, 버드나무에

나서 새하얀 것이 좋다. 풍뎅이는 낮은 산 지대에서 주로 살며

평지나 집 주위에 쌓인 똥과 풀이 있는 곳에 있다.

굼벵이는 5~6월에 땅 혹은 퇴비를 뒤지고 잡는다.

사용법은 굼뱅이는 잡은 즉시 사용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굼뱅이는 하루가 묵히면 몸속에 있는 이물질<지푸라기>을

모두 배설을 하는데 아마도 이것은 영양분을 모두 버리기 때문에

결국 껍데기만 복용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일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굼뱅이는 바로즉시 잡으면 얼리거나 말려 사용을 하여야 한다.

한가지 예로 요즈음 판매하는 굼뱅이들은 자연산을 채취한다고해도

운송중에 모두 배설을하니 결국 별 도움이 될수는 없을것이다.

그러므로 굼뱅이 구입시 꼭 뱃속에 지프라기가 들어 있어야 한다.

단백질, 지방, 무기물질이 들어 있다.

굼벵이는 몸속에 쌓인 어혈과 악혈을 풀어주며 근육과 뼈가

손상되어 쑤시고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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