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gid=100320#20140501104108230">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gid=100320#20140501104108230</a></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06.gif?v=2" border="0"></p>
<p style="text-align: center;">교실수업용</p>
<p style="text-align: center;">(학생들이 볼 곳 : 하단부 최성준의 용기 - 시켜면 주세요. 뭐든 알아서 할테니요.)</p>
<p style="text-align: justify;">(교사의 변 : 무모해보이지만 남자의 최고 덕목. 하우스옵카드 미국부통령 대외업무 비서 왈 : 업무분과는 이름에 불과할 뿐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84D425361C2F208" class="txc-image" width="42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26" exif="{}" id="A_25584D425361C2F208F5B9"/></p><p style="text-align: justify;">(다 좋은데 제법 악필이다. 수도 없이 많은 학생들의 글을 수행평가 채점 등으로 소상히 구분을 나누어 점수 이의(異議) 및 재심 절차들까지 접해 본 교단의 현장교사의 소견으론 옥(玉)의 흠(欠)이다. 본인이 맑은 정신에서 직접 쓴 글이라면 바쁘게 썼더라도 모양과 폭에서 대충대충하는 성격이 엿보인다. 다행으로 남을 시기하거나 해꼬지하는 품성은 없어 보인다. 진취적 성향이 풍부하다. 글, 특히 문장은 정확하게 그의 내면에서 나온다. 목소리는 모르겠고 관상도 좋다. 인품채점에 목소리와 관상도 피할 수 없다. 참고로 노래와 목소리는 별개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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