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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우리는이웃사촌) 원문보기 글쓴이: 촌장
화령장전투 전승 기념행사 화서면 송계분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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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조리사 모임 ‘한울타리’ 사랑의 음식나누기
상주교육청(교육장 임학빈) 소속 학교급식조리사들로 구성된 연구학습동아리 ‘한울타리’는 7월21~7월22 양일 간 계림동성당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
‘한울타리’란 상주학교급식 조리사들의 모임으로 함창중앙초 엄숙희 조리사가 그 팀장을 맡고 있으며, 다년간 급식현장의 조리전문가들로써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비만 및 편식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조리법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학습 동아리이며, 모두 2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한울타리’ 동아리 주관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무료급식소를 찾는 어려운 우리 이웃의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가슴 훈훈한 행사이다. .
올해도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급식소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자 조리사들은 찜통 같은 무더위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한 끼의 식사를 준비했다. 연구학습 동아리의 작은 활동이지만 신뢰받는 학교급식 분위기 조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 현황 상주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사이에 내린 내린 집중폭우(평균 100mm, 최고 화서면 160mm)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각종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피해의 응급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상주시에는 도로, 교량, 하천제방, 수리시설 등 공공시설 97건, 주택 4동, 농경지 84ha, 가축피해 232두 등 16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적으로 집계하고 있으나, 피해조사가 끝나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큰 것은 시간당 57mm정도의 강우가 최대 2시간 자정을 전후하여 집중적으로 내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부터 각종 시설물과 농경지 등에 대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나서 20일까지 각종 중장비 등 346대의 장비와 주민, 공무원, 군인, 경찰 등 1,893명의 인력을 투입해 유실된 도로와 각종 피해시설의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21일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인 화서면과 모서면, 외서면지역의 피해복구에 공무원 190명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장비 등이 동원되어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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