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 세로스찌얀의 부인 이 류드밀라 가족 사항
▶ 전반 상황
타지키스탄 분쟁시 우즈벡으로와 살다 가족이 모두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지로 뿔뿔히 흩어져 연락이 안되고 있음. 타지키스탄 국적도 상실된 상태고 우즈벡 국적도 받지 못하고 있음. 현재 임시 영주권으로 생활하고 있음.
1. 첫째오빠 리 그리샤 (54년생)가족 ( 이주 대상가족)
리 그리샤 (본인, 54년생), 자동차, 농기계 운전 및 수리 기술 뛰어남.
리 시다 (부인, 54년생 ) 산후조리원 및 회계 자격증 소지
리 나탈리아 (딸, 77년생) 간호원 및 미용기술 익힘
리 류드밀라의 초청으로 연해주 이주를 희망함.
타지키스탄에 살다 91년 민족분쟁때 우즈벡으로 이주, 타지키스탄 국적은 상실했고 현재 5년마다 갱신해야하는 우즈벡 영주권 가지고 있음. 러시아 이주하고 싶으나 우즈벡 영주권으론 이주가 어려워 곤란을 격고 있음. 러시아 대사관에도 여러번 찾아가 호소했으나 기다리라는 답변 뿐...연해주로의 이주의지 높음.
* 분가한 아들 리 세르게이(아들 78년생, 무직)는 우즈벡 국적의 최 류드밀라(88년생, 대학교 매니지먼트 전공)와 결혼 리 레오니드 (아들, 4살)를 낳고 우즈벡에서의 정착을 희망함. 부모는 떠나고 아들과 며느리는 우즈벡에 남는 상황
며느리 최류드밀라의 아버지(전승남 22년생) 부하라에서 여름동안 쉬러 딸네집 와 있음. 연해주 박석거리에서 태어나 녹둔도에서 중학까지 마치고 34년 블라디보스톡 근처 투두거우로 이주 거기서 37년도에 강제이주 됨. 강제이주 당시 기억 잘 하고 있으며 한국어도 잘하나 건강이 안좋음. 현재는 딸네집(타쉬켄트)에 있지만 건강상태가되면 인터뷰 당일 사돈집에 가 있도록 부탁드려 놈.
2. 둘째오빠 리 엔베르 가족 (56년생?)가족
리 엔베르 (본인) 농업
리 리따 (부인, 41살) 주부
리 알료샤 (아들, 20살)
리 까짜 (딸, 14살)
리 알렉 (아들, 12살)
리 ? (아들 5살 )
타지크스탄 분쟁시 역시 우즈벡으로 이주해 살다 우즈벡 국적 얻지 못하고 작년 9월 타지키스탄으로 재이주, 시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 아파트를 옮겨 다니며 살고 있어 확실한 거주지 파악 어렵고 그쪽에서 전화를 해야 연락이 되고 있음.
3. 셋째오빠 리 빅토르 가족 (59년생?)가족
부인과 1남 1녀을 둠
현재 부인과 자식들은 우즈벡에 남겨놓고 혼자 러시아로 일하러 갔음.
오래 연락을 못했지만 찾아보면 연락처 있을지도 모름.
4. 넷째오빠 리 라직 (62년생) 독신 ( 약간 모자란 언챙이 오빠 )
리 류드밀라 가족에 얹혀 살다 류드밀라 가족이 연해주로 이주하자 따라 간다며 집나가 실종. 6년이상 연락이 안되고 있음.
5. 다섯째 리 류드밀라 (본인)
현재 연해주에 이주해 끄레모버에 살고 있음. 가족들을 초청하는 장본인
6. 여섯째 여동생 리 안또니나 (70년생)가족
남편없이 혼자 1남 1녀를 키우며 살고 있음. 5-6년전 돈벌러 러시아로 이주 했으나 연락 끊긴지 오래 됨.
7. 일곱째 남동생 리 블라지미르 (72년생)가족
부인과 1남 1녀 둠, 아마도 7년전 제일 먼저 러시아 사랍똡스끼 지역으로 이주함. 간간히 시장에서 일한다는 소식 들음. 연락처 없음.
■ 유 알렉이 초청한 유 예브게니이 가족 상황
▶ 전반상황
가족 구성이 고려인과 현지인이라 이주와 정착을 놓고 갈등하고 있는 상황, 이주를 결심한 가장의 뜻에 따라 우즈벡 부인은 동의한 상태나 사돈에게 아직 말을 못하고 있음. 아들은 따따르 인과 사실혼 관계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식은 아직 못올려 호적에 등재 되지 않음. 그러나 남편을 따라 연해주로 오겠다고 함.
여동생 유 올가의 가족도 연해주로의 이주를 원할지 모르나 현재 러시아로 고본질 가있어 연락하지 못했음.
1. 유 예브게니이 가족 현황
리 순생 (32년생, 어머니 )
유 예브게니이 (60년생, 유 알렉의 손아래 동생) 농업 종사
유 므흐따바르 (65년생, 유 예브게니이의 부인) 주부, 우즈벡키스탄인
류 세르게이 (88년생, 아들, 고졸) 식당 종업원
류 스따니슬라브 (95년생, 아들 ) 학생
부따예바 레나 (89년생 따따르인 며느리, 류 세르게이의 처, 아직 식은 못올리고 사실혼 관계)
위 총 6인 유 알렉의 초청으로 연해주 이주 결정함.
* 특이사항
- 유 예브게니이의 딸 유 따냐도 함께 이주하고 싶으나 현지 우즈벡인과 결혼하여 자식을 하나 두고 있어 이주 결정을 쉽게 못하고 있는 상태,
- 유 예브게니의 부인 유 므흐따바르가 우즈벡인이라 아직 우즈벡 사돈에게 연해주 이주 이야기를 못한 상태. 차차 기회 봐가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겠다고 함.
2. 유 올가 ( 69년생, 유 알렉의 여동생 )
남편과 자식 3인 한가족, 우즈벡에 살고 있으나 매년 가족전체가 러시아 아스트라한이라는 지역으로 고본질 떠나 현재 우즈벡에 없고 늦가을에나 돌아올 예정.
연락처 찾아 보면 찾을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