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있는 청라면사무소
지방자치단체의 구, 시, 군, 읍, 면단위의 행정관청들은 고객들이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방문빈도가 높은 공공기관으로서 자체적인 해당관청의 홍보는 물론 처음 찾아오는 고객들이 손쉽게 방문 할 수 있도록 위치를 적극 알리어 누구든지 쉽게 찾아오도록 도로교통표지판, 입간판 등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방문하기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여야 할듯합니다.
청라면사무소는 유일한 보령↔청양 국도 옆의 샛길로 통하도록 하는 위치에 있으나 보령방면, 청양방면 양방향 모두 청라면사무소를 표시하고 진입을 알리는 도로교통표지판 등의 설치가 없음은 물론 청라면사무소 정문에도 정면에서 인식할 수 있는 입간판만 있을 뿐 도로주행 중 측면에서 식별할 수 있는 측면 입간판이 없어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은 청라면사무소를 찾기에 어려움이 있을듯합니다.
대부분 관공서 주변의 도로교통표지판에는 행정구역 소재지의 해당관청을 알리는 명칭을 표기하여 알리고 있으나 청라면사무소는 진입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어느 곳에도 없으며 보령에서 방문할 때 유일하게 우회전해야하는 샛길 초입에 조차 청라면사무소 방면을 안내하는 입간판이 없어 방문하는 고객들은 우회전으로 진입을 하지 못하고 직진하여 방황할 수밖에 없는 도로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위 와 같은 상황의 도로구조라면 아래의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 보령↔청양 양방향의 청라면사무소 샛길 진입 전 30~50m 전의 도로교통표지판에 “청라면사무소” 진입을 알리는 표식을 추가로 기입하였으면 합니다.
2. 청라면사무소로 진입하는 샛길 우회전 초입 2개소에 청라면사무소(소요거리포함)를 알리는 양 방향 대형 입간판을 설치하였으면 합니다.
3. 도로 주행 중에 측면에서도 식별할 수 있는 “청라면사무소 정문”에 4방향 입간판을 설치하여 어느 방향에서나 “청라면사무소”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위를 검토하시어 청라면사무소의 홍보는 물론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이 방황하는 사례가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고객을 만족시켜주는 청라면사무소였으면 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