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어른》 2025년 6월호
* 언제 : 2025년 6월 24일 (화) 오전 10시~
* 어디서 : 날마다도서관
* 누구와 : 쌤, 이지형, 소경숙, 전영옥, 최효정, 이은정, 이경희 (불참: 신선화)
* 나눈 이야기
1. 찰칵-하남지회
-사진이 예뻤다.(우리 부서도 한 번 찍어 보면 좋겠다.)
2. 다시보는 글
-거북이의 생명력이 느껴져서 감명 받은 책이다. (《바다거북, 생명의 여행》책을 꺼내 함께 봤다.)
3. 편집자의 말
- 편집자의 말이 작년과 다르게 감상적이라고 느껴졌다.
4. 특집 - 2024년 출판 경향
-늘 목록위의 고생이 보인다.
-특히 과학 목록위는 대구·경북 팀이라 더 애정이 간다.
-과학 목록위는 입고 수에 비해 추천 목록이 적은데 만화는 추천 목록이 많은데 과학 목록위는 깐깐한 것 아닌가??
5. 기획 - 평화그림책 100권, 함께 나눈 이야기 100편
-비유하는 방법이 지혜로와서 좋았다.
-아이들이 생각해보면 좋은 생태계 이야기다.
6. 지금, 어린이도서연구회는!
- 책전시를 어떻게 하는지? 도서관 부서로서 책전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7. 책 읽어 주세요!
-‘어설픈 사투리가 친구를 웃게 하고’ 하는데서 책 읽어 줄 때 못하는 사투리지만 아이들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 같다.
8. 이달에 만나는 작가 - 그림책 창작, 멈출 수 없는 여행(소윤경 작가)
-요즘 그림책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작가의 글을 읽고 수긍을 했다.
-그림책에 대한 개념부터 재미, 활동 등 다양하게 쓴 글이 좋았다.
9. 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
-치매있는 시어머니한테 말놀이 하는 게 인상적이다.
-우리 엄마, 할머니도 생각나는 글이다.
10. 내가 만든 책꾸러미 - 월화수목금토일! 작은 기적들
-책꾸러미를 요일별로 해 놓은 게 신선했다.
-책꾸러미에 아는 책이 많아서 좋았다.
-소개해준 책 다 읽어보고 싶다.
-모둠 책 읽기를 재미있어 하고 활동을 의미있게 잘 해나가는 것 같다.
11. 내가 읽은 책 - 떠난 이의 바람과 남은 이의 다짐
-5학년 아이의 소감이 ‘죽음은 두려운 존재일 수 있지만 삶이라는 보석을 닦아주는 수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삶을 더 빛내주니까요.’ 인상 깊었다.
-죽음에 관한 책으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추천해주는 책도 좋았다.
12. 이러쿵저러쿵 책수다 ❷ - 왜왜왜 동아리
-진형민 작가의 책으로 왜 추천 목록에 들어가지 못했는지, 읽어보고 싶다.
※기타
-‘새로나온 책’이 앞으로 당겨졌고 제목도 ‘읽고, 고르고, 권합니다’로 바뀌어 더 신선하고 회보 만드는데 공을 더 많이 들인 것 같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