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010년도 특허 대표기업 탄생
특허스타기업, ㈜창조바이오텍 등 5개사 선정
㈜창조바이오텍, 농업회사법인 도담, ㈜인포마인드, 제주요, ㈜도암엔지니어링 등 5개 중소기업이 2010년도 특허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우수 발명특허를 보유한 제주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스타기업’을 공모, 현장실사와 서면심사를 통해 총 5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허스타기업’ 선정은 제주특별자치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실사와 서면심사를 통해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현황과 그에 따른 사업화전략 및 연구인력 보유 등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됐다. 또 제주지역에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년간 맞춤형 특허맵(PM)컨설팅 지원 및 국내출원비용지원 등 각종 사업지원을 일반기업과 달리 선택 제한없이 받게 된다.
또한 이날 선행기술조사 수행기관으로 아이피솔루션(주), 선영특허법률사무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허스타기업 선정은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이해 라이브켐㈜등 5곳, 지난해 ㈜넥스트이지 등 5곳 등이 선정된바 있다.
첫댓글 와~! 축하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같은 아파트에 살아도 잘 못 만나는데 백록 월례회에서라도 효정씨랑 꼭 보게 마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