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
I 에츠 하하임(הַחַ יִּים עֵץ)
(창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생명나무”는 히브리어로
에츠 하하임(עֵץ הַחַיִּים) 이라 하며,
직역하면 “생명의 나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하하임(חַיִּים)”은
복수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단순한 ‘숨의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오는
풍성하고 끊이지 않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에덴의 중심에 세워진 생명나무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생명의 근원을 상징합니다.
인간이 그 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때,
단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는 존재로
완성되는 의미였습니다.
다시 말해,
생명나무는 단순한 자연의
한 부분이 아니라,
하나님 임재의 상징,
곧 하나님과의 동행을
나타내는 영적 표징이었습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 타락하자,
하나님은 생명나무의 길을
막으셨습니다(창 3:24).
그것은 벌이 아니라
은혜의 조치였습니다.
타락한 상태로 영생하게
되는 것을 막으시고,
구속을 통한 참된 생명으로
이끌기 위한 준비였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 생명나무는 다시 등장합니다.
“길 가운데로 흐르는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계 22:2).
하나님은 잃어버린 에덴을
새 예루살렘으로 회복시키시며,
생명나무의 열매를 다시
성도에게 허락하십니다.
그것은 곧 구속의 완성,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완성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생명나무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새로운 생명나무요,
그분 안에서 우리는 참 생명을 얻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요 14:6).
그분을 붙드는 것이
바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에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생명과 교제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분 안에서만 생명이 자라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만
우리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그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 질문
1. 나는 내 삶의 중심에 생명나무,
곧 하나님과의 교제를 두고 있는가?
2. 오늘 내 영혼은 그 생명나무의
열매처럼 하나님 안에서 자라가고 있는가?
[출처] 생명나무 I 에츠 하하임(הַחַיִּים עֵץ)
I 작성자 성산주열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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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 에츠 하하임(הַחַ יִּים עֵ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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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0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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