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문.이과 7차 시리즈 : 이과 12타차 승 (문.888/이.876)
개인 우승 : 김기봉 78타, 이용규 78타
김기봉(78),이용규(78),이선주(79),이찬호(82),안환웅(84),
남기명(85),이부호(85),최광희(85),김건연(86),우상배(86),
이석남(86),김인주(89),김문엽(90),김희철(93),김강래(96),
변병철(96),양재건(96),임병수(96),이왕빈(97),황효중(97).
[정산]
* 수입
회식비 수입 : 250,000원(문과) + 150,000원(이과) = 400,000원
월회비 : 10,000원 × 5명 = 50,000원
* 지출
회식비 지출 : 360,000원(4만원 이월)
시상비 : 25,000원 × 3박스 = 75,000원 (DDH볼)
* 8월까지 누적액 : 1,574,000원
총결산계 : 400,000원 + 50,000원 - 360,000원 - 75,000원 - 240,000원(춘고인골프대회참가비) + 1,574,000원 = 1,349,000원
[찬조]
삼립빵 6박스 : 변병철
굴비세트 : 김문엽
오랫만의 월례회 장소, 검소하고 소박한 스프링베일GC
기상청의 예보를 비웃기라도 하듯 11시가 지나면서 비가 개이기 시작했고 라운딩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문과 화이팅을 외칩니다.
그러나 2반 5명, 3반 5명으로 선수구성이 양분되면서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팀웍난조가 패배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입니다.
(김인주 화장실)
이과는 선수들간의 전력편차가 컸음에도 5반부터 7반까지 고른 편성과 훌륭한 팀웍으로 승리를 차지 할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남기명,최광희
화장실)
양재건 선수의 멋진 어프로치 샷
이왕빈 선수의 불안한 퍼팅
황효중 선수는 오랫만에 참가하여 불안한 샷을 남발했지만 홀이 반복될수록 점차 안정감있는 샷을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왕빈 선수의 아이언 티샷
1조의 전반 끝난 시간이 2시44분, 5조까지의 편차가 30여분인 점을 감안해도 회식시간까지의 라운딩엔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아직 실력은 부족하지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문.이과 꿈나무선수들이 전반을 끝내고 막걸리로 잠시 화합의 시간을 갖습니다.
5조 임병수 선수의 티샷 준비,
아마도 코스공략을 위해 복잡한 마음을
가다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조의 이용규, 이찬호 선수가 잠시 한 눈을 팔고 있습니다.
같은 4조의 이선주 선수의 세컨샷,
그러나 카메라를 의식했음인지
뒷땅을 치고 맙니다.
5조 김건연 선수의 티샷,
세번째로 치는 것으로 보아 썩 좋은 컨디션이
아닌가 봅니다.
김인주 선수의 티샷,
이날 80대는 진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점수가 아닙니다.
정산,
주말 황금시간대 임에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전투 종료, 예상을 뒤엎고 이과 완승
회식
건배 연출.1
건배 연출.2
중간 건배
김문엽, 김인주
임병수, 안환웅
김영구, 김희철, 김강래
김기봉, 이부호
김건연, 양재건
이선주, 이용규
최광희, 김문엽
이찬호, 남기명
황효중, 허승화
이찬호, 이왕빈
안환웅 선수가 시상이 끝나자
9월례회의 문과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즉석에서 이과에게
도전장을 내밉니다.
10월례회 18일(금),
삼립맨 변병철이 선물한 빵을
참가 선수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착한 자원 봉사자들이 봉투에 담고
있습니다.
변병철은 나누어 줄 봉투까지 준비하는 등의 섬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확인결과 자원 봉사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갈 맛 좋은 빵을
우선 챙기고 있음이 몰래카메라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김문엽이 선물한 영광굴비,
9월례회에 자신의 싱글점수를 오기라며 양심 선언한 이찬호 선수에게 수상하였습니다.
9월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ㅋ 이까잘한다.
뭉까 또졌네. 창구와 내가 안나가니 이기네!
시월두 이까 또 이긴다.
담달에 이까 선수 엄선해서 뭉까 또 독빡 씌울까?
이까! 파이팅!
먼저 이과 승리 축하하고... 전적 4:3 게임 참 재미있어졌네!! 첨언하면 그날 회식에서 결정하기를 다음 월례회는 10월18일(금)이고, 각 팀 12명씩 출전하며 성원이 안된 팀은 실격패 당하고 회식 완죤 독박입니다. 10월 월례회에서 문과가 지면 2013년은 이과 승으로 끝나는 거고, 문과가 이기면 11월에 최종 결승을 치르게 됩니다. 문과의 에이스들과 떠오르는 별들 그날 참석하여 이과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세여!!! 특히 우총의 썩쏘를 날려주셈!!! 희철아! 너만 믿는다.
에이 쎄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걍 코~올~~~
나 믿으면 안돼..심장병 환자야~~?? 단 우총은 잡아볼께..
거~참 햔~하네~~~~이까가 이길수 없는 구도인데!!! 문과가 좀 봐줘겠지뭐.. 담달에 크게 이길려구 말이여!!! 무슨일이 있어도 담달에는 꼭 참석할라카는데 우째 호랑이 아구빡에 쑤~욱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여~~~
위 사진상 설명에 문과의 자중지란이 마치 사실인듯 한 문구가 있는데... 어이~~ 우씨! 당일 참석인원 분석을 해 보면 2반 5대 3반 5가 아니고 1반 1, 2반 5 & 3반 4여.... 이과가 역전을 하더만 자아도취에 빠져 이젠 별 헤괴한 망언을 다 늘어 놓네 띠벌... 10월 18일을 위해 문과의 최고수덜 모두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