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엣세이>
도리네마을 여삼리성황당城隍堂
2013,03,29.
도리네마을 여삼리성황당城隍堂에서 여삼리부녀회 사물놀이팀이 사물놀이를 펼쳤다.
□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는 도리네마을이다.카르스트 지형인 도리네(돌리네)는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의용식작용을 받아 지하동굴이 함몰되어 형성된 지형이다. 빗물이 지하로
흡수되기 때문에 지상에는 물이 잘 존재하지 않고 지하수계가 발달한다.여삼리 면적은 650ha
(임야 5 60ha,농지 58ha,기타 22ha)로 46가구에 인구 100명의 산촌마을이다. 이 마을은 고유의
청정성과 풍부한 산림자원에 원조 장뇌산삼 재배지에 곤드레나물재배지로 일찍부터 웰빙마을을
거처 휠링마을이다. 여삼리는 정부에서 산촌마을에 대한 지속가능한 개발정책에 힘입어, 고유의
청정성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환경조성과 지속적인 생산소득사업을 확충해 가고,주변
산림경영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 있다.
□ 여삼리는 백동현(64)이장을 중심으로 사업비 1,446,400천원(국비 980,000, 시비 420,000, 자부담
46,400 )으로 조성기간 2011∼2012년에 사업내용으로,생활환경개선에 가로수식재, 약수터 및 정자,
장뇌삼형상 조형물, 성황당 조성을 했다.생산기반조성에 장뇌삼,고사리,도라지,산더덕 재배단지,
임산물 가공센터를 마련 했고, 산촌녹색체험시설에 장뇌체험관, 야외무대, 돌리네 관망대를
지었고,마을기획 및 운영에 주민교육, 선진지견학, 홈페이지를 구축 했다.
□ 여삼리 4개 자연부락 즉 1반 입시터,2반 샛말,3반 큰말,4반 창박골에 흩어저 있는 성황당의
성황신을 [여삼리성황당] 한군데로 모시는 제례의식을 2013,03,29 07:30~13:00까지 여삼리
마을회관 뒤 200m 산중턱에서 엄숙하면서 흥겹게 거행했다.
□ 성황당城隍堂의 주인공은 ‘마고麻姑 또는 삼신三神’ 이고, 마고를 보좌 또는 수행하는
‘단군씨(또는 유인, 한인, 한웅씨)’이다.성황당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아시아
전체에 있는데 우리나라만 전국 방방곡곡 마을어귀,산 등등 어느 마을이나 서낭당이 없는
곳이 없다는게 특징이다. 성황城隍은 당집이 있고 중국에서 유입이 되였고, 서낭은 돌·나무
등 자연물 형태로 섬겼는데, 성황당城隍堂이 서낭당이다..
도리네마을 여삼리 곤드레 장뇌삼 주산품 안내
2008년에는 새농어촌 건설우수마을,2009년에는 산촌생태마을조성,
2012년에는 녹생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나는 여삼리이다.
명품장뇌 생명마을 노곡면 여삼리 장뇌삼형상 조형물
여삼리성황당城隍堂은 4개 자연부락 즉 1반 입시터,2반 샛말,3반 큰말,4반 창박골에 흩어저 있는
성황당의 성황신을 [여삼리성황당] 한군데로 모시는 제례의식을 2013,03,29 07:30~13:00까지
여삼리마을회관 뒤 200m 산중턱에서 엄숙하면서 흥겹게 거행했다.
도리네마을 여삼리 1반 입시터 성황당
도리네마을 여삼리 2반 샛말 성황당
도리네마을 여삼리 3반 큰말 성황당
도리네마을 여삼리 4반 창박골 성황당 안에서 무녀가
위는 성황신에게 옴김의 제를 올리고, 아래는 신위를 이동중이다.
제례의식을 기다리는 마을 주민들
제관들이 새로 마련한 여삼리성황당城隍堂으로 오르고 있다.
행사를 진행하는 김순희님을 mbc-tv에서 취재를 하고 있다.
여삼리성황당城隍堂추진위 박재명 위원장의 인사
여삼리 백동현 이장의 축사
여삼리노인회 정연기 회장의 축사
제관들 초헌관 백동현 이장,종헌관 박재명 위원장,아현관 안치영 집사 박세용,김준석 외
여삼리성황당城隍堂 내부,무녀에 의해 4개의 자연부락
성황당의 신위를 새로 마련한 여삼리성황당으로 모셨다.
초헌관 백동헌,아헌관 안치영,종헌관 박재명의 제례
여삼리 4개 자연부락 1반 입시터,2반 샛말,3반 큰말,4반 창박골 반장들의 합동제례.
김귀옥(84세) 무녀가 굿판을 펼첬다.
장뇌삼밭 옆,여삼리성황당 앞에서 주민들의 환담
정연덕,서봉기, 김명달,김원모님.
임산물(곤드레)가공공장과 저온저장고
장뇌삼 전시장과 정자
장뇌체험장 입새에'여삼리 산촌체험마을'표지석
신축된 장뇌체험장
약수터 및 너와지붕의 정자는 송약정松藥亭이다.
씨앗 1되 7,000알×3되=21,000알을 식재한 장뇌삼밭 끝에 도리네마을 여삼리성황당城隍堂이 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도리네마을 여삼리 주민 모두와 함께 기념촬영1,2,3.
점심식사,맛 좋은 쌀밥에 순두부, 시루떡,돼지고기수육 성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