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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 첫날!
종주 첫날에는 별일이 없었던거 같다.
우리조는 처음부터 조장(전승훈)형이 잘이끌어 나간거 같다.우리조는 팀장윤혜인누나 조장 승훈형,부조장 지예누나 익수형 팀원은 지영 정현 승민 정길 그리고 정말 나랑 사이좋게 지낸 영준이!!!!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앉아서 발대식을 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고 각 조끼리 앉아서 서로 친해지면서 조장을정하고 조 이름과 조 구호, 조 깃발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다 같이 모여서 둥그렇게 앉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 그런데 승훈이형이 갑자기 말을했다.아마 우리조에서 제일먼저 말을 했을것이다."애들아 우리 이러면 않되지?먼저 학교와 이름 나이를 말하자"고 나는 부끄러웠다.ㅎ
그러고 이름을 외어야 했다 참힘들었다...1명2명...이름을 외었지만 마지막으로 익수형..미안ㅎ 결국 다외우게 되었다!!
다음 깃발을 만들었다!우리는 불사조를 그리고 팀이름도 불사조로 하게되었다.처음에는 좀 이상했는데~다른 팀도 다그렀다.
그리고 조구호를 정하는데 어떻게 할지 잘몰랐다!하지만 한세형이 씨크있게 '불사 불사 무적의 불사'라고 말했다ㅋ 다들반응이 ........이였다 하지만 그냥하자고 하고 팀장님이 '제일 잘 나가'도 넣자고 하자 우리팀은 엄청웃었지만 결국 하게됐다..
그래서 만들어진게'불사 불사 무적의 불사 제일잘나가~'이런 구호가 만들어졌다.ㅎㅎ 우리는 조이름을 외우고 구호도 만들고 깃발도 만들고 다해서 밥을 먹었다!아쉬은 점은 10조라 밥을 10번째로 먹엇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밥을 먹기 전에 텐트 치는 법도 알이켜줬다~그런데 그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잠을 안에서 잔다고해서 기분좋았다!인천시청역장님이 체육실 비슷한곳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했다!꾸벅!!꾸벅!!그래서 새벽 1시에 겨우 잤다~
종주 둘째날
아침 5시30에 눈을 떴다.내가 어제듣기에는 기상이 6시로 알고 있는데 대원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것이었다...
난 사람들이 씻는걸 무시하고 팀원 형들이랑 떠들다.씻으러 갔는데 팀장님들이 밥먹고 씻으라고 해서 후회했다~ㅋ
밥먹고 친구랑 씻으러 갔는데 키가 180인애가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감는데...불편해보였다ㅋㅋ 난 그래도 편하게 감았다~
인천시청역에서 나간다음 시청 정문쪽으로 가서 단체로 계단에 조대로 줄을 서있는데 경인일보에서 오신 경인일보 사장님과 인천시청장 대변인 등 여러기관에 중요한 사람들이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다.그리고 사진을 찍고 출발~
오늘의 목표:인천대공원!
우리는 먼저 송도로 가서 해돋이 공원에서 밥을먹고 남동공단을 지나서 저어새가 있는 공원에서 쉬면서 저어새 한번씩 구경을 하고 다시 출발을 했다.우리는 고속도로를 타고 소래호구생태공원를 향해서 걸었다..진짜 뻥않치고 힘들었다..내생에 제일 힘들날 인것같다!그래도 팀원들이 있어서 재미잇게 걸었던거 같다.거의 다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다 멈췄다 비가 왔어으면 좋아는데..좀 쉬다가 바로 걸엇다.어깨와 다리가 너무 아팠다.너무 힘들어서 팀장님한테 가방좀 들어달라고 부탁했다.가방이 없으니 조금 편했다 그래도 다리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드디어 소래포구 생태학습장에 도착해 쉬고 물존 마시다 바로 마지막으로 인천대공원을 향해서 걸었다. 한...밤 7시?8시?그사이에 도착해서 스트래칭을하고 밥을 먹었다.밥이 맛있었다ㅎㅎ
나는 밥을 먹기전에 물을 다 채워놨다.걸으면서 물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ㅎㅎ 우리는 샤워장에서 씻고 텐트에 모였다 오늘은 승훈이형 생일이었다. 그래서 깜짝파티?를해주려고했다 승훈이형이 사탕을 좋아한다고해서 지영이가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탕을 구한것같았다.우리는 모두모여 노래와 사탕을 줬다...승훈이형은 분명히 마음속으로 울었을 것이다!!그런데...우리조가 너무 시끄럽다고 나와서 쓰레기를 주으라고 팀장님이 벌을 주었다. 억울했다...그리고 우리는 일찍 잠을 잤다..
종주 셋째날
오늘의 목표:계산체육공원!!
아침에 일어나니깐 다른사람들 몸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입은 아프다는 말만 하는것 같았다. 난 그냥 평소처럼 별 이상하게 느낀건 없었다.오늘은 산을 3개난 걷는것이어서 기분이 나빴다ㅋㅋ 근데 막상걸어보니 별루였다 그리고 첫날부터 물집이 크게 잡힌 지영이가 같이 못걸어서 허전하기도 했다,,,산을 넘다보니 팀원들이 힘들어 보였지만 입은 날아 올라같을 것만 같았다ㅋㅋㅋ 그리고 이날은 다른 팀원을 알게되었다 바로 한세형친구 선웅이형을 알게된 날인것 같다.선웅이형은 착하고 멋지고 노래도 잘부르는 완벽한 남자인것같다ㅋㅋㅋㅋ 산을 다타고 시내로 나와서 걷는데 힘들었다 누구나 다느꼈을 것이다~횡단보도를 경찰아저씨가 걷는것을 도와줬다 이런일이 처음인것 같다.그리고 고가도로도 걸었다><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 우리의 2번째목표! 계산체육공원에 도착을했다!내가 아는곳이라 익숙했다 거기에는 우리형 친구들이 축구를 하고있었다~그래서 쫌 아는 척좀했다ㅎㅎ
팀원끼리 앉아있는데 수박을 주셨다 우리는 감사하게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춤을 배웠다.그러고 잤다~
종주 넷째날
오늘의 목표:정확하지 않음;;;
오늘은 아침부터 계양산을 탄다고 했다 계양산 우리 동네 뒷산이다.하하하!어렸을때 소풍으로 게양산만 왔다,,,ㅋㅋ계양산 정상에 올라왔는데...한세형이 그만 집에 갔다는 소리에 마음이 아팠다.좀만 힘내지ㅠㅠ 정상에서 우리 학교가 보였다.오늘은 친구반 소집일 이어서 전화를 해봤는데 않받는다,.ㅋㅋ 한..30분 정도 쉬다가 목상동 쪽으로 버스를 타기 위해갔다!! 우리가 원하던 버스를 드디어 탔다.나느 앉아마자 잤다,,,그리고 기억이 않난다~ㅎㅎ 수도권매립지공사로 갔다.가서는 영상을 보고 밥을 먹고 고인돌을 보러 갔다 거기는 왠지모르게 익숙했다. 근데 비가 너무 많이 왔다...ㅋㅋ
원래는 걸어서 서사학습체험장에 가는거 였는데 비가 와서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갔다..난 또잤다.ㅋㅋㅋ
도착해서는 춤을 2시간 배웠다,,,춤추는데도 힘들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장기자랑 연습을 시켜줬다. 우리조 에이스 승민이형이 춤을 알이켜줬지만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었다...그래서 나는 다른춤을 배웠다.열심히 배우고 싶었지만 시간이 끝났다.그리고 밥을먹고 어떤 팀장의 생일이어서 생일파티를 해줬다...근데 우리 조장이 불쌍했다...그래서 단장님이 다음날 해준다고 했다.그리고 과자를 먹고 잤다.~~~~~~
종주 다섯째날
오늘의 목표:화도초등학교(X)→강남중학교(서울아님ㅋ)
오늘은 좀 기분이 않좋다 전날 비가 많이와서 화도초등학교가 비에 잠겼다는 소식에 기분이 나뻣다...그래서 강남중학교로 옮긴다고했다,1시간이나 더걸리는 곳,,,오늘도 많이 걸었다.그래도 팀원때문에 재미있게 걸었다.강남중에 도착해서 단장님이 오리걸음을 시켜서 힘들었다...그리고 진짜 운동선수들의 배드민턴 경기를 봤다...진짜 할 말이 없었다....짱이 였다!!!!그리고 도 춤을 배우고 승훈이형 생일파티도 해주고 조장형이 춤을 열심히 쳐서 간식도 먹고 5일 중에서 오늘이 제일 좋은것 같다.근데 새끼발가락을 다쳐가지고 마음이 않좋았다,,
종주 여섯째날
오늘의목표:장봉도해수욕장!
형누나들은 새벽3시에 일어나서 춤연습하는 동안 난 잠을 잤다 지예누나가 엄청 때리고 밀치고 했다고는 하는데 난 편안하게 잔것같다,,,ㅎㅎ 팀원들 미안해요~ㅎㅎㅎ
오늘도 아침부터 산을 올른다.마니산 계양산보다 높은곳으로 인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알고 있다.마니산도 가족들하고 꽤 많이 올라서 별로 힘들진 않앗다 계단으로 가서 발가락이 아팠지만 사진을 찍으려고 죽을 힘을 다해서 올랐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우리가 갈 장봉도도 보였고 사방이 논이었다 ㅋㅋㅋ 다시 내려와서는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가서 점심을 먹고 인천공항을 걸었다...인천공항이 생긴지 몇년 않됐다.하지만 바뀐게 너무 많다 1차공사 지금은 2차공사중 이제 4년?5년뒤에는 3차공사 까지 할것같다.그래서 인천공항을 보고 장보도를 향해 걸어야 되는데..우리가 마니산을 빨리 갔다 빨리 내려와 버스를 탔고 편안하게 갈수있었다 장봉도까지는 20분?30분?정도 그때동안 춤연습을 하였다 나는 발가락 떄문에 하고 싶었는데 하지는 못해 아쉬었다..
장봉도에 도착해서 아이스크림을 2개나 먹고 출발을 했다.1시간동안 산행을 하고 우리가 잘 곳을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밥을 먹고 형누나들은 40분동안 춤였습을했다. 나는 우리조가 자랑스러웠다 ㅎㅎㅎ 그리고....드디어 장기장랑 시간이 왔다!!!1우리조는 11번째였다 선웅형네가 12번째였다.내가 보기에 우리조가 제일 잘했던것 같다...그래서 당연히 우리조가 1등을했다 너무 멋졌고 너무 미안했다...그러고 한 새벽 1시가 되자 플렉스팀 형누나들이 먹고 싶은거 없냐고 승훈이형한테 물어봐서 치킨을 먹고싶다해서 치킨을 먹고 새벽 3시에 잠을 자게 됐다...
종주 마지막날...
오늘은 종주 마지막날이다...참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ㅠㅠ
장봉도 배타는데서 스트래칭을 한다음 출발을했다 난 당연히 잡을 잤다,..ㅎㅎㅎ오늘은 7일 중 에서 제일 긴 43KM다...마라톤이닼
그리고 우리조가 점심때까지 선두로 걸어서 뒤어서 걷는것 보다 편했다 그리고 화이팅 한번하면 뒤에조들이 조용해지는 것 같았다ㅋㅋㅋ 오늘은 진짜 힘들다,,,항구에 도착해서 월미도를 배타고 갔다.바로 걸어서 차이나 타운을 가서 짜장면을 먹고 쉰다음 자유공원을 갔다 자유공원에는 부모님들이 있으셨다 거기서 우리조원들은 허니를 췄다ㅋㅋ진짜 잘 추는것 같다~~~
그러고는 부모님들돠 함께 문학산을 향해갔다 마지막 산인 문학산~점점 끝이 다가온다...ㅎㅎ그리고 문학경기장 쪽으로 시작해 종착역임 인천시청역으로 걷고 있었다!!!마지막으로 힘내면서 걸었다 티비를 보면서 가니 엄청 빨리 가는것 같았다ㅋㅋㅋ난 멍때리면서 가니 벌써 이천시청이였다...실감이 나질 않았다 드디어 끝인가??하고 생각했다 기분이 좋아다 하지만 한편으론 슬펐다...
처음 시작했던거처럼 줄을 맞쳐 단장님 얘기를 듣고 오리걸음도 할뻔했지만 않했다.근데 발에 물집이 잡혀 기분이 이상했닿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에게 상을 준다고한 단장님!!팀장님들끼리 투표를 한것같았다...ㅋㅋㅋ 두구두구둑!!!!!!!10조였다 우리가 상품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닿ㅎㅎㅎㅎ그러고 수고했단말을 팀장님들!!!단장님!!그리고 팀원들!!다른팀원에게도!!힘들고 재미있어던 지난 7일주일 아쉽다...ㅋㅋㅋ 내년에 다시 형누나들이 왔으면 좋겠다~ㅎㅎ
그리고 승훈이형 너무 고마웧ㅎ 조장중에서 형이 제일 멋쪘다!!ㅋㅋ
첫댓글 왜쓰다말았니... ㅎ
힘들다....
네이트온 하시는분인 친추하세요
thsgmlrnjs98@nate.com
안해
오 나랑 동갑 ㅋ 나 12조 신윤철인데 수고했닼 ㅋㅋ
너도 수고했어!!ㅋㅋ
제일잘나가 맨처음에내가한건디!!!!!애들이다 혜인언니가햇대
수정할까??ㅋㅋㅋㅋ
난쿨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홍ㅋㅋㅋ녀석 부끄럽겤ㅋㅋㅋ암튼 너도 수고 했다잉ㅋㅋ
형이 더 수고 햤지ㅋㅋㅋㅋㅋㅋ
yo~ 희권이 잘살고있낭? 근데 형얘기하나도 없낭? ㅋㅋ
형도 수정;;;ㅋㅋㅋㅋ
좀 늦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