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靈鷲山)-1076m
◈날짜 : 2021년 7월1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무룡고개
◈산행시간 : 3시간43분(10:25-14:0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32)-산청휴게소(9:16-26)-장수요금소(10:03)-무령고개(10:23)
◈산행구간 : 무룡고개→영취산→고사리재→논개생가갈림길→민령갈림길→덕운봉(983)→삼거리→부전계곡→부계정사→상부전마을주차장
◈산행메모 : 무룡고개 생태이동통로 아래를 통과하여 하차한다.
왔던 길로 통과한 이동통로를 돌아나오면 장수군 장계면이다.
왼쪽은 장안산등산로 입구다.
영취산은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왼쪽 컨테이너박스는 백두대간등산로안내센터. 오른쪽은 영취산안내판.
그 사이에 열린 길로 올라간다. 통나무계단을 올라서면 덱.
영취산에 올라선다.
백두대간 안내판.
정상석.
왼쪽으로 내려간다.
119표지도 만난다.
고사리재에 내려선다.
산죽도 만난다.
시원한 바람도 불어온다.
올라가는 목 계단.
민령갈림길을 앞두고 돌아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영취산. 그 오른쪽 뒤는 장안산.
민령갈림길에 올라선다.
왼쪽 멀리 대봉산. 그 오른쪽 앞으로 서래봉.
서래봉 오른쪽으로 백운산.
민령갈림길 이정표. 중간에서 만나야 할 논개생가갈림길 이정표는 철거했다. 작년 8월엔 있었는데.
헷갈리게 하는 덕운봉 표지.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 봉우리가 덕운봉이다.
육십령으로 이어가는 백두대간. 서봉과 남덕유산이 하늘 금을 그린다.
남덕유산 오른쪽으로 남령, 수리덤,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 그 왼쪽 뒤로 금원산, 기백산도 보인다.
왼쪽 위로 백운산. 오른쪽 위로 영취산.
앞사람 따라 민령 방향으로 갔다가 돌아오느라 37분 알바.
여기서 왼쪽 급경사로 내려간다. 덕운봉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린 표지는 작년 그 모습이다.
내려가서 봉긋한 봉을 앞두고 만난 나무.
봉에 올라서면 삼거리.
왼쪽은 능선 길.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영취산-덕운봉 산행에서 이 길로 하산은 오늘이 처음이다.
급경사 내림 길.
잠시 경사가 작아진 길.
노송 쉼터를 만난다.
물소리가 올라온다. 여기서 밥상을 차린다. 오른쪽엔 돌이 많다.
왼쪽 아래로 지계곡인데 물은 보이지 않고 젖은 암반이다.
계곡 길에 내려선다.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오른쪽에서 물소리가 가깝다. 돌무지도 만난다.
돌밭을 통과한다. 바닥을 보니 비가 올 땐 물길이다.
오른쪽으로 흐르는 물이 보인다. 무성하게 자란 산죽.
여기선 임도가 오솔길이다.
암반 오른쪽으로 흐르는 물.
물을 건너지 않고도 왼쪽으로 우회하는 산길이 보인다. 산길로 진입했더니 금줄에 막힌다.
줄을 넘어서면 암반 길.
오른쪽으로 용소.
안내판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 나무 밑에 차량도 보인다.
왼쪽으로 닫힌 널찍한 대문.
진행방향 그림.
돌담으로 둘러진 기와집.
노송도 만난다.
왼쪽으로 비움수련원.
왼쪽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돌아본 그림. 오른쪽 숲속으로 보이는 펼침막은 제산봉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작년 복닥거리던 계곡은 조용하다. 휴가철도 주말도 아닌 게 원인?
보고만 있어도 속까지 시원하다.
쓰러진 노거수 고사목은 그루터기만 남았다.
공중화장실.
화장실 앞엔 에어건도 보이는데 전원을 껐는지 작동이 안 된다.
왼쪽으로 부계정사.
오른쪽 건너 산기슭에서 떨어지는 물이 만든 폭포.
왼쪽 위로 주차장화장실.
주차장에 올라선다.
주차장엔 캠핑카도 보인다. 산행을 마친다.
밤나무 잎에 말라붙은 밤꽃. 가을을 준비하는 아기 밤송이.
#승차이동(16:16)-서상요금소(16:24)-함양휴게소(16:36-46)-함안휴게소(17:42-53)-산인요금소(18:01)-합성동-115번(18:28-39)-극동@
첫댓글 산행 발자취 즐감하며 존경합니다
저는 천지산악회 카페운영자 인데요, 산행후기를 올리는 회원이 드물어서
님께서 산행후기를 산악회 카페에 스크랩하여 올려 주시든지
아니면 제가 올려도 좋을지 승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