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로 적당한 습도 유지
-온도가 낮거나 실내외 온도 차가 클 경우, 점막에 싸이지 않은 혈관들이 반사적으로 수축을 일으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고
습도가 너무 낮으면 콧속이 건조해져 점막표면에서 세균이나 이물질을 없애는 수백만 개의 섬모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됨.
평소에 유산소 운동으로 폐 기능을 높여주면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됨
일상생활중엔 폐의 17% 정도(유산소 운동중엔 100%).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표적인 음식은 생강
생강의 효능으로는 발한작용과 해열작용을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
기침이나 가래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음.
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몸 속 갈증해소에 좋으며 생강과 마찬가지로 기침, 가래증상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탁월함.
배는 찬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배즙으로 만들어 데워먹는 것이 바람직함.
비염은 한방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비색, 비구, 비연이라 하는데 원인은 외적인 요인과 내적인 요인으로 구분합니다.
;외적인 요인
폐가 찬 기운에 노출이 되어 발생하는 것
내적인 요인
인체 내의 오장육부의 부조화로 인해 발생되는 것
일반 비염은 폐에 열에너지가 부족한 것으로 발생되는 것
코의 건강은 폐의 건강이 좌우함.
*몸을 따뜻하게 하여 폐를 살리는 것이 필수
1,생강즙 세척액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몸 안의 독소를 내보내는 해독 작용과 위장의 활동을 돕는 소화촉진작용도 함.
차로 마시거나 즙을 내어 세척하면 재채기를 멈추게 함.
2,수박줄기가루
부기를 내리게 하는 약재로 사용되는 수박줄기는 콧물을 멈추게 하는 효험이 있음.
갈색이 될 때 까지 볶아 가루 내어 따뜻한 물로 마심.(30그램이 하루 분량).
3,율무.삼백초차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삼백초는 만성비염에 특효
율무와 삼백초잎을 반반으로 달여 마심.
4,무즙 세척액
무는 위의 활동을 도와 소화도 촉진시키지만 특히 코막힘에 좋습니다.
5,소금녹차
진하게 녹차를 달여 소금을 섞어 콧속을 세척하면 코막힘에 잘 듣습니다.
6,감자.양파탕
감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알레르기 체질개선
감자를 쪄서 먹음.
*비염을 악화시키는 식품
몸을 차게 하는 모든 식품과 환경이 적= 채소, 샐러드,
피를 탁하게 하여 코 점막에 충혈을 일으킴=새우, 게, 산나물
카펫, 이불, 베게=진드기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소금물로 콧속을 자주 씻어주면 좋다..
형개,방풍,신이화,창이자, 유근피, 오미자,황기,백출, 박하 등을 달여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
더 중요하건 비염을 일으키는 물질 즉 알레르기 원인 물질들을 없애줘야 함.
카페트에 사는 진드기, 먼지, 꽃가루, 애완동물 털, 화학제품 (비누, 세제, 향수 등) 이런 것들 중에 문제가 되는 것을 없애주고 가급적 천연재료로 된것들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한 유제품 (우유, 치즈, 버터)을 먹지 않도록 하고, 밀가루 음식(피자,햄버거, 과자, 빵) 을 피해야 좋다.
아울러 콜라, 소세지, 등 가공식품이나 식품 첨가물등도 당연히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식품들은 점막에서 콧물을 더 많이 생성되도록 하는 식품들이기 때문.
알레르기성 비염을 그냥 방치하면 코 안이 막히고 만성비염으로 발전하여 치료하기가 어려워짐.
또한 코에서 연결된 부비동이 막히면서 그 안에 세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축농증으로 발전할수 있음.
평소에 영지차, 생강차, 프로폴리스, 같은 것을 자주 마시면 환절기가 오기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방법이 좋다.
커피나 콜라같은 음료수 대신, 민트차, 민들레차 같은 것으로 대채하는 것도 좋다.
첫댓글 어느날부터인가 콧속이 빡빡한 느낌이 들면서 잠에서 깨어날땐 더욱 심하고 피도 섞여 나오면서 통증까지... 좋아지겠지 하며 기다린 것이 6개월이 넘어가는지라 이비인후과 찾아가니 콧속 중간벽이 한쪽으로 휘어졌기 때문에 건조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견디기 힘들면 수술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특별한 처방이 없다니? 강남성모 찾아가니 노인성이라며 한보따리 약을.. 또다른 곳을 가니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만 하고 특별한 처방이 없다니? 노인성이라 어쩔 수 없는가 보다 했는데 우연히 들러본 경희한의원(02-850-3875)에선 침시술과 수분을 보충하는 탕제를. 물리치료와 함께..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지면서 서서히 호전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