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그냥 산책만 하지 않았었요. 풍선과 풍선채, 버블건, 바람개비를 가지고 나가 신나는 산책을 하였어요.
산책중 할머니가 널어놓으신 양파도 지나가는 개미도 공벌레도 모두가 함께 관찰했어요.
해님반 친구들은 뭐든지 그냥 넘기지 않아요.
우리는 엄마가 되기도 하고 화가가 되기도 하고, 건축가가 되기도 하고 , 스포츠 선수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재능은 무한합니다. 뭐든지 될수가 있지요.
그려보아요에 붙여놀고 그림을 그리고 표현해 보라고 한 선생님의 의도는 어디로가 사라져 버리고....ㅠㅠ
어느새 뜯어서 앞에도 뒤에도 아낌없이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찢으며 표현하고 청소까지 하는 섬세한 우리 해님반친구들..
선생님 마음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즐거워 하는 우리 사랑스런 해님반입니다.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하고 우리는 요리사..
까나페 만들기를 하고 맛있게 시식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남구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선생님이 오셔서 건강과 영양에 교육을 해주셨어요.
신나는 요리도 하고 응가도 해보고 너무나 신났답니다.
우리 금쪽어린이집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는 특히 해님반 친구들이 너무 기다리고 기다리는 체육활동시간이에요.
이번에는 공룡퍼즐이 놀러 왔어요. 빼고 끼워 맞추고, 공룡을 세워보기도 하고 공룡 역기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