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온화한 기후풍토의 가운데서 길러낸
다채로운 마력을 지닌 포도주들
프랑스 제 3의 AOC 지역
역사
왕후 귀족들에게 사랑 받았던 루아르 지방과 함께 피어난 포도주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프랑스 최장의 강 루아르가 흐르고 있다. 이 지역에서 포도주 제조가 본격적으
로 시작된 것은 5세기 경이었다. 하구에 위치한 Pays nantais 넝뜨 지구에서는 이미 로마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
지만 루아르강 상류의 썽쎄르 지역은 580 년경에 포도가 재배되기 시작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루아르 지역의 포도밭은 왕후와 귀족, 수도원의 관리하에 개척되었고 재배에 관해서는 수도승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12 세기, 영국 왕 헨리 2세가 프랑스 남서부를 병합하기 위해 이 지역에 왔을 때에 앙쥬지역 포도주의 깨끗함을 발견하고부터
일약 이 포도주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는 루아르의 하류지역이 프랑스 궁정의 지방 사교장의 중심이 되면서 왕후들에 의해서 루아르 포도주의 발전이 촉진되기에
이르렀다.
1552 년에, 프랑소아 1세 에 의해 해외무역이 허가된 이래로 앙쥬- 쏘뮈르 지역에서는 한층 더 양질의 포도주가 생산되기에
이르렀고 포도주의 제조가 크게 향상되기 시작했다. 17 세기에 들어서면서 일상적으로 값싸게 마실 수 있는 포도주도 크게 요구
되어 결과적으로 루아르하류지역 전체의 마을 마을에 이르기까지 포도밭이 널리 퍼져 재배자도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루아르 포도주의 발전은 19세기에 있었던 필록세라에 의한 충해로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었으나 그 이후에 들인 노력으로 인하여 1
936 년부터 품질이 증진되어 낭뜨, 앙쥬, 쏘뮈르, 뚜렌느, 중앙 프랑스지역의 포도주들이 AOC 로 인정 받기에 이른다.
기후
하류부터 내륙에 이르기까지 평균적으로 이 지역의 4계절이 뚜렷이 드러나지만 온난한 기후.
루아르 하류지역의 포도밭은 4개의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다. 뻬이 넝떼 (넝뜨 지구), 앙쥬-쏘뮈르, 뚜렌느, 중앙 프랑스
지역 등, 이 지역은 평균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누리고 있다. 포도밭은 강에 인접한 서면이나 계단식 밭에 있으며 일조량도 좋으며
대서양으로부터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으로 보호 받는 천혜의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다.
넝뜨
대서양의 서측에 위치한 넝뜨 지역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을 겨울이 따뜻하며 여름은 더우면서 비도
많이 온다. 그러나 넝뜨의 주요한 3개의 산지별로 보면 저마다 기온, 강우량, 더위 모두에 각각 차이가 있다.
앙주- 쏘뮈르
앙주는 해양성 기후이며 겨울은 온난하고, 여름은 쾌적하면서 기후의 변화도 적어서 충분한 일조시간을 누리고 있다.
쏘뮈르는 준 해양성 기후인데 구릉이 서풍의 영향을 막아주어 풍부한 사계절을 가져다 준다. 종횡으로 흐르는 큰 강과 지류가 미
세 기후를 낳게 한다.
뚜렌느
뚜렌느는 해양성기후와 대륙성기후의 영향을 모두 받은 기후 덕분에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려진다. 이 지역을 가로지르는 하천
은 포도재배에 최적인 미세기후를 형성케 해준다.
중앙 프랑스 지역
이곳은 대륙성 기후인데 겨울은 평균 –1도 여름은 평균 26도로 기온의 변화가 크다. 주변의 구릉과 서북쪽에서 불
어오는 바람의 영향을 받아 가지 각색의 미세기후가 생겨난다.
토양
루아르 지역의 토양은 매우 다양하다. 넝뜨 지역의 포도밭은 편암, 사암, 화강암 또는 충적암, 분출암 등으로 이루어진 마시
프 아르모니칸의 상부가 넓게 차지하고 있다. 앙쥬 지역은 석회질과 편암질 토양. 쏘뮈르 지역은 석회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석회질 암은 “뛰포” 라고 불리는데 주택 또는 샤또의 건축에 사용되어 왔으며 채굴 후 생긴 긴 지하도는 지하 까브등에
이용되고 있다. 뚜렌느 지역은 점토, 석회질 토양과 모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 프랑스 지역의 썽쎄르는 석회질과 진흙
석회 토양이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토양들이 루아르의 다채롭고미세한 맛의 포도주를 만드는 열쇠인 것이다.
포도품종
여러 가지 포도주를 낳은 다채로운 품종
루아르 지방에는 남서 프랑스, 동 프랑스로부터 전해져 온 다수의 품종이 모여 있다. 각 지역마다 제각기 토양에 맞는 품종이
적응되어 재배되고 있으며 각 토양에 맞는 독자적인 이름으로 바꾸어 불리게 되었다. 루아르 와인의 특징은 대부분이 단일 품종으로
부터 포도주를 만드는 것이라 하겠다.
백포도주 용
뮈스까데 (믈롱 드 부르곤뉴)
별명이 믈롱 드 부르곤뉴. 17 세기에 수도사에 의해 넝뜨 지역에 전해져서 이곳에서 뿌리를 내려 뮈스까데라고 불리게 된 것.
조생종 타입니다.
슈냉 (삐노 드 라 루아르)
앙주와 뚜렌느 지역의 무감미, 중감미, 감미 백포도주의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품종이다. 처음에 수확된 것은 드라이
백포도주와 발포성 포도주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늦게 수확한 것은 중감미나 풍부한 감미 포도주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쏘비뇽
주로 뚜렌느나 중앙프랑스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섬세하며 방향이 풍부한 무감미 백포도주가 된다.
샤르도네
중세기에 전해져온 부르곤뉴가 원산지인 품종. 루아르의 다른 품종과 섞어 양조하면 깨끗한 맛이 뚜렸하고 담백한 포도주가 만
들어진다.
기타: 샤쓸라 , 삐노그리등
적포도주 용
까베르네 프랑 (브르똥)
일찍이 넝뜨에서부터 전해져 온 이레로 루아르 지방에서는 브르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적포도 품종으로서 쉬농, 부
르괴이으, 쌩 니꼴라 드 부르괴이으, 쏘뮈르, 쏘뮈르 셩삐니, 앙주, 앙주 빌라즈등에 사용된다. 로제 포도주에도 사용되고 있으
며 까베르네 당주가 유명하다.
까베르네 쏘비뇽
까베르네 프랑과 혼합하여 포도주에 탄닌 성분과 짙은 색조를 준다. 특히 앙주 지역에서 사용한다.
가메
뚜렌느와 앙주에서 주로 사용하는 품종이다. 단일 품종으로 제조하면 가볍고 과일 향이 풍부한 포도주가 된다. 까베르네 프랑,
꼬뜨등과 함께 블랜딩할 경우에는 매우 라운드한 양질의 포도주가 된다. 뚜렌느와 앙주에서는 프리뫼르 포도주도 생산하고 있다.
삐노 누아르
부르곤뉴가 원산지. 중앙 프랑스 지구 등 주로 내륙에 위치한 곳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서 썽쎄르에서는 적 포도주에 사용되고 있
다.
그롤로
주로 로제 포도주의 생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가볍고 과일향이 풍부한 로제 포도주가 된다. 로제 당주나 로제 드 루아르의
기본 품종이다.
꼬뜨 (말백)
뚜렌느가 주요 산지이다. 그롤로 종과 필적되며 전정 (가지치기) 의 기술에 따라 그롤로보다 우아한 맛을 낼 수 있게 된다.
흔히 까베르네 프랑이나 가메등과 조합하여 사용한다.
그 외 삐노 므니에, 삐노 그리, 삐노 도니스 등
포도 재배
루아르 지방에서는 여러 가지 재배법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지만 포도나무의 재배법은 다음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단순 귀이요식
한 나무에 어미 가지를 함께 두는 식.
열매가 달릴 어미가지에 6개의 눈을 남겨두고 전정을 하며 포도 나무의 열을 따라 박아 놓는 3단의 철사 줄 중 제일 하단 쪽
에 어미가지를 결합시켜 고정시킨다.
더블 귀이요식
위의 식을 따라 하되 어미가지를 두개 두는 방식이다.
수확
포도의 품종, 포도주의 종류 등 다양성이 풍부한 루아르 지방에서는 포도의 수확도 9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비교적 오랜
기간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9월에는 조생종인 샤르도네 와 소비뇽을 수확하며 9월 말에는 가메, 삐노 누아르, 발포성 와인 용 슈냉 그리고 마
지막으로는 까베르네 프랑, 무 감미, 감미 포도주용의 슈냉 등을 수확한다.
수확의 방법은 기계를 사용하는 것과 손으로 따는 것이 모두 있지만 어느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는 포도밭의 지형( 썽쎄르, 발레
뒤 레용, 꼬뜨 드 루아르 등은 매우 급경사에 위치한 포도밭이다.) 을 고려하여 생산자가 의도한 바에 따른다. 최근에는 효율
적인 방식으로 기계 수확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감미 포도주의 경우에는 일일이 숙성된 정도를 살핀 후 선택하는 선별
방법으로 수회에 걸쳐 수확하여야 하므로 반드시 손으로 수확한다.
루아르 지방은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또 포도밭도 강의 유역을 따라 있기 때문에 매년의 기후 상황이 다른 지역보다 수확의 질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주조법
백포도주 : 무감미, 감미, 발포성등에 따라 제조법이 달라진다.
무감미: 일반적인 주조법이 사용된다. 압착, 온도관리가 된 일반 스텐레스 탱크에서 발효. 숙성은 탱크에서 이루어지다가 병안
에서 계속되나 가간은 AOC 포도주 등 포도주의 타입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하여 루아르 백포도주의 대부분
이 말로락틱 발효를 하지 않는다.
감미 : 모두 슈냉 품종으로 만들어지는데 때떄로 과즙의 질에 따라 저온발효가1 개월, 혹은 그 이상 길게 계속되기도 한다.
숙성은 대개 탱크에서 이루어지지만 드물게 오크통에서 숙성하는 경우도 있으며 역시 장기간 계속되어 이루어진다.
발포성 : 전통적인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기본 포도주에 리꾀르 드 띠라쥬를 첨가하여 병내에서 2차 발효를 시킨다. 격자가
무늬로 짜여진 나무단 위에 수개월간 (9개월에서 18 개월 혹은 그 이상) 눕혀 놓은 뒤 데고르쥬멍을 하고 마개를 막은 후
출하시킨다.
로제 포도주
일반적인 주조법을 따른다. 방법은 두 종류가 있는데 직접 압착을 하는 경우에는 포도주가 밝은 색을 띄게 되며 세녜볍 (침
혈법 혹은 침출법)을 사용하면 포도주가 짙은 색을 띠게 된다.
적포도주
온도관리가 가능한 탱크 내에서 발효되지만 때로는 오크통에서 행해지기도 한다. 숙성기간은 AOC, 수확상황, 생산자가 희망하는
포도주의 타입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포도주에 순한 맛을 주기 위해서 말로락틱 발효도 행해지고 있다. 기간은 다양하나 숙성
은 탱크, 그리고 계속해서 병 내에서 진행되며 오크통에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루아르의 적포도주는 매우 가볍고 신선하여 단기간 내에 마시는 포도주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AOC 포도주 중에는 풀바디의 매우
견고하여 육류와 잘 어울리는 중, 장기 보존용 포도주도 근래에는 많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넝뜨 지역 포도주 (Vins de Nantes)
신선한 무감미 백포도주, 뮈스까데의 산지
루아르 강의 하구에서 5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의 넝뜨 지역. 이곳의 루아르 하류지역의 북쪽 해안지대의 땅과
넝뜨 시의 동남쪽에서 만나는 지역이 넝뜨 산지로서 13 000 헥타에 이르는 광대한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일조량이 좋고 대서
양의 영향을 받는 서면에 주로 포도나무가 심어져 있다. 토양은 편암질, 화강암, 충적암 등이다. AOC 는 백포도주 뿐으로
뮈스까데 품종만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방식인 ‘쉬르 리’ 방식으로 만들어진 뮈스까데 쉬르 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양한 토양에 따라서 4종의 매우 다른 AOC 가 만들어지며 총 생산량은 700 000 헥토리터이다.
AOC Muscadet 뮈스까데
백포도주 / 175 헥타, 111 000 헥토리터
뮈스까데의 포도원은 AOC 를 생산하는 92개의 마을에 분산되어 있다. 특히 세브르 에 멘느지역 (Sevre et Main
e) 의 서쪽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섬세하고 활기차며 향이 매우 좋은 포도주이다 .
AOC Muscadet Sevre et Maine 뮈스까데 쎄브르 에 멘느
백포도주 / 10 400 ha , 570 000 헥토리터
넝뜨시의 동북쪽에 펼쳐있는 23개의 마을로부터 생산된다. 포도밭은 기복이 있는 편암, 화강암의 위쪽에 넒게 펼쳐져 있다.
뮈스까데 포도주 생산량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섬세하고 순하며 우아함이 뛰어난 포도주.
AOC Muscadet Coteaux de la Loire 뮈스까데 꼬또 드 라 루아르
백포도주/ 500 ha, 25 000 헥토리터
루아르 강 북안의 25개 마을로부터 출하된다. 포도밭은 편암, 화강암의 서면에 펼쳐져 있다. 산미가 강하며 진한 맛을 지닌
포도주. 미네랄향도 강하게 난다.
AOC Muscadet Cotes de Grandlieu 뮈스까데 꼬뜨 드 그랑리으
백포도주 / 600 ha, 30 000 헥토리터
넝뜨시의 남서 쪽 19개의 마을로부터 생산된다. 포도밭은 사암 토양이다. 신선하며 숙성이 빨리 되는 타입의 포도주 이다.
전통적 방식인 쉬르 리 (Sur Lie)
넝뜨 지역에서는 예전부터 행해져 온 전통적인 포도주 재배 방법이 있다. 쉬르-sur 는 ‘위’ 라는 뜻이며 리-lie는 술
지게미이다. 직역하면 술지게미 위에서 라는 뜻.
백포도주의 발효 후에 탱크에는 발효에서 생긴 효모의 찌꺼기 등이 침전물이 되어 가라 앉으나 이것을 제거하지 않고 이듬해 봄까
지 포도주를 지게미와 함께 접촉시켜 두는 것. 이는 술 지게미로부터 아미노 산등의 좋은 맛이 우러나와 포도주가 향이 좋고 맛이
독특하게 되기 때문이며 또한 발효 중에 생성되는 탄산 가스가 포도주에 톡 쏘는 맛을 주어 신선한 맛이 한층 더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저항 작용에 따라 포도주의 산화가 방지되며 신선함이 보존되는 등의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뮈스까데 쉬르 리
는 매년 봄 3월 셋째 주 목요일에 출하된다.
앙주 쏘뮈르 지역 포도주 (Anjou & Saumur)
깨끗하고 맑은 기후의 혜택을 받은 풍토.예전부터 포도주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종류도 다양.
앙주.
르네왕 시대부터 꽃과 예술의 고장이라 불려왔던 앙제 (Anjer)시를 중심으로 강의 하류를 따라 인접한 주변부에 앙주 포도밭
10 000 헥타가 펼쳐져 있다. 토양은 석회질, 편암질 등이며 이 곳의 AOC는 적포도주, 백포도주, 로제 포도주 등이다
.
연간 평균 생산량이 백포도주는 130 000 헥토리터, 적포도주가 410 000 헥토리터 이다.
쏘뮈르
쏘뮈르 시는 앙제 시에서 루아르 강의 약 40 km 상류에 위치한 곳이다. 흰색의 석회질 토양 중상부에는 포도주를 숙성, 저
장하기에 아주 이상적인 온도 조건을 갖춘 지하도가 종횡으로 길게 이어 뻗어 있다. AOC는 적, 백 포도주등이 있고 포도밭
은 1 324 헥타이며 연간 생산량은 적포도주가 45 000 헥토리터, 백포도주가 30 000 헥토리터이다.
무감미 백포도주와 적포도주
앙주 AOC Anjou
백포도주/ 1 200 ha, 70 000 hl 적 포도주/ 2 000 ha, 100 000 hl
백포도주는 주로 슈냉 블랑을 이용하여 만든다. 일반적으로 백포도주에는 생생한 향이 풍부하다. 또한 중 감미 포도주도 만들어진
다. 까베르네 프랑과 까베르네 쏘비뇽으로 만드는 적 포도주는 가볍고 과일 향이 풍부하며 기분 좋은 맛을 지닌 단기 숙성 스타일
의 포도주이다.
앙주 가메AOC Anjou Gamay
적포도주 / 370 ha, 20 000 hl
앙주 지역에서 가메 품종만을 가지고 만드는 적포도주로서 탄력이 있고 부드러우며 과일 향이 풍부한 마시기 쉬운 포도주. 198
6년 이래로 일부가 프리뫼르로 출하되고 있다.
앙주 빌라즈AOC Anjou Villages
적포도주 278ha, 14 000 hl
56개의 마을에서 만들어진다. 까베르네 프랑과 까베르네 쏘비뇽을 사용한다. 최하 1 년 정도 숙성된 후 출하된다. 일반적으
로 AOC 앙주 포도주 보다 풍부하며 맛이 강하고 좋으며 몇 년 정도 숙성할 수 있는 포도주이다. 짙은 붉은 색이 나며 블
랙베리 향과 숲의 잔나무향이 조화롭게 나며 탄닌이 부드럽게 녹아있는 포도주이다.
사브니에르AOC Savennières
백포도주/ 100ha, 3 500 hl
꼬또 드 라 루아르 지구에 포함되어 있는 마을. 슈냉 블랑으로 무감미, 중감미 그리고 감미 포도주를 만든다. 매혹적인 부께를
지닌 우아한 양질의 포도주가 된다. 이 마을에서는사브니에르 꿀레 드 쎄렁 ( Savennieres Coulee de Ser
rant) 과 사브니에르 러슈 오 무안느 ( Savennieres Roche aux Moines)등의 크뤼 (cru) 의 이름
을 지닌 매우 뛰어난 무감미 백포도주가 있다.
쏘뮈르AOC Saumur
백포도주 / 530 ha, 30 000 hl ; 적포도주/ 750 ha, 45 000 hl
슈냉 품종을 위주로 만들어진 무감미 백포도주는 우아하며 신선한 향과 흰 꽃 종류의 아로마가 기분 좋게 나며 조화로운 향이 난
다. 까베르네 품종으로 만든 적포도주는 붉은 과일향 (특히 산딸기향) 이 나며 신선하여 입안에서의 느낌이 매우 좋다.
쏘뮈르 셩삐니AOC Saumur Champigny
적포도주1 300 ha, 75 000 hl
까베르네 프랑을 사용하여 양질의 포도주를 만든다. 포도주 주조 초기에는 과일 향이 나며 가볍고 매혹적인 포도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붉은 과일 향과 향신료 향을 지닌 포도주가 된다.
로제 포도주
로제 당주AOC Rosé d’Anjou
로제 포도주 / 2 500ha, 130 000 hl
그롤로 품종을 주로 사용한 감미 로제 포도주. 신선하고 가벼운 과일 향이 나는 단기 숙성타입이 된다. 연어 빛 혹은 양파 껍
질 색이 나는 아름다운 색을 지닌 매혹적인 포도주이다.
까베르네 당주AOC Cabernet d’Amjou
로제 포도주/ 2 300 ha, 125 000 hl
까베르네 품종을 사용한 중 감미, 감미 로제 포도주. 숙성에 따라 복잡한 향의 뉘앙스가 생긴다. 좋은 해의 경우에는 숙성을
오래 시킬 수 있다.
로제 드 루아르AOC Rose de Loire
로제 포도주 / 900 ha, 50 000 hl
앙주, 쏘뮈르, 뚜렌느 지구에서 만들어진다. 과일 향이 풍부하며 신선하여 마시기 좋은 무 감미 포도주.
까베르네 드 쏘뮈르AOC Cabernet de Saumur
로제 포도주 / 50ha, 2 500 hl
까베르네 종으로부터 만들어진 무감미 로제 포도주. 붉은 과일향이 풍부한 신선한 맛을 지닌 포도주.
감미 포도주
앙주 꼬또 드라 루아르AOC Anjou Côteaux de la Loire
감미 백포도주 / 50 ha, 1 500 hl
슈냉 품종으로 만들어지며 빈티지에 따라 감미 또는 중 감미가 된다. 토양의 다양성에 따라 동물성향, 미네랄 향 등 미세한 향
들이 생겨난다.
꼬또 뒤 레용AOC Côteaux du Layon
감미 백포도주/ 1 700h a, 50 000 hl
앙주 지구의 27개 마을을 포함하는 지역. 슈냉 품종을 사용한다. 감미 포도주 또는 극 감미 포도주가 된다. 가을의 수확기에
가능한 한 늦게 수확을 하여 농익은 것부터 따서 극감미로 만드는 것은 매우 질이 뛰어난 포도주가 된다.
본느조AOC Bonnezeaux
감미백포도주 / 100ha, 2 000 hl
미기후의 혜택을 받은 서면에서 기른 슈냉 품종으로만 만든 극 감미 백포도주로서 앙주 지역에서 최고로 유명한 포도주. 늦은 수
확으로 농익은 포도 알을 사용하여 만든다.
까르 드 숌므AOC Quarts de Chaume
감미 백포도주 / 50ha, 700 hl
슈냉 품종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앙주 지역의 놀랄만한 감미 백포도주. 포도 품종을 길러낸 토양으로부터 발생한 미세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꼬또 드 로벙스AOC Côteaux de l’Aubance
중 감미, 감미 백포도주 / 100 ha, 3 000 hl
슈냉 품종이 사용되고 있다. 늦은 수확의 수확 시기에 따라 중 감미로부터 감미에 이르는 포도주가 된다. 꽃처럼 부드러우며
과일 향, 바닐라 등의 향을 가진 포도주가 된다.
꼬또 드 쏘뮈르AOC Côteaux de Saumur
감미 백포도주 / 7ha, 300 hl
슈냉 품종으로 만든 감미 포도주. 기후 조건이 가장 좋은 해에만 수확하여 만든다. 섬세트한 과일향을 지닌 포도주로 완성된다
.
발포성 포도주
루아르 지방의 발포성 포도주는 전통적인 방법인 병입한 후의 2차 발효법을 사용한다. 특이하게 부드러운 석회암의 바위인 ‘뛰
포” 를 채굴한 뒤 만든 까브에서 숙성시킨다.
쏘뮈르 무쓰
AOC Saumur Mousseux
백포도주, 로제 포도주 / 1 500 ha, 70 000 hl
슈냉 품종을 주종으로 샤르도네, 쏘비뇽 품종을 이용하여 만든다. 브륏뜨, 쎅 그리고 드미 쎅이 있으며 가벼우며 향이 풍부하
여 입안에서의 느낌이 매우 좋은 포도주로서 유명하다.
크레멈 드 루아르AOC Crémant de Loire
백포도주, 로제 포도주 / 500 ha, 35 000 hl
앙주, 쏘뮈르 그리고 뚜렌느 지구에서 만들어진다. 슈냉, 까베르네 프랑, 까베르네 쏘비뇽, 삐노 도니스, 삐노 누아르,
샤르도네, 그롤로, 삐노 므니에등을 사용한다. 미세한 거품과 섬세한 향이 매혹적이다.
뚜렌느 지역의 포도주(La Touraine)
온화한 기후에 펼쳐져 있는 프랑스의 정원.
적포도주, 백포도주, 로제 . 그 대부분이 단일품종으로 만들어진다.
역대의 왕후 귀족이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웠던 프랑스의 정원, 뚜렌느 지역
대서양과 대륙 양쪽의 영향ㅇ르 받아 좋은 기후를 누린 덕택으로 야채, 과일, 꽃 등이 풍부하게 자라는 아름다운 풍토.
뚜르 시를 중심으로 포도밭이 펼쳐져 있으며 토양은 규토질, 점토, 석회질 등. 포도밭은 일조량이 좋은 서면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재배 조건을 가지고 있다.
재배 면적은 15 000 헥타르 이며 평균 생산량은 750 000 헥토리터 이다.
뚜렌느 AOC Touraine
백, 적, 로제, 발포성 포도주 / 8 000 ha, 300 000 hl
생산량 중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백 포도주로서 45% 에 육박하며 적 포도주와 발포성 포도주를 합하여 55% 를
생산하고 있다. 백포도주는 무 감미, 중 감미, 감미 포도주등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무 감미 포도주는 쏘비뇽 품종을 사용
하며 꽃 향기가 인상적인 발랄한 단기 숙성용 포도주가 된다. 또한 슈냉 품종으로는 평범하지 않은 미세한 감각의 백포도주를 만든
다. 기메 품종으로 제조하는 적 포도주는 총 적포도주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가볍고 후루티하다. 프리뫼르 포도주로도 만
들어진다. 가메 품종에 까베르네 프랑과 꼬뜨를 섞어 주조한 적포도주는 3-4년 정도는 무난하게 숙성시켜 마실 수 있다. 로제
포도주는 가메, 까베르제 프랑, 꼬뜨 품종으로 주조하는데 무감미 포도주이며 신선하고 과일 향이 풍부한 포도주가 된다. 발포
성 포도주는 적, 백, 로제 세 타입이 모두 있다.
뚜렌느 아제르 리도 AOC Touraine Azay-le-Rideau
백 포도주, 로제 포도주/ 100 ha, 2 000 hl
아제 르 리도 마을 주변에서 생산된다. 슈냉 품종으로부터 만들어진 백포도주는 후루티하고 균형이 좋은 라운드한 포도주가 된다.
빈티지에 따라 무 감미, 중 감미 등으로 달리 제조된다. 로제 포도주는 그롤로 품종을 주로 사용하며 거기에 가메, 꼬뜨, 까
베르네 프랑 등을 조합하는 무 감미에 싱싱하며 가벼운 포도주이다.
부브레 AOC Vouvray
백포도부, 발포성 포도주 / 2 000ha, 110 000 hl
뚜렌느 시의 동쪽, 점토와 석회질 토양에서 재배되는 삐노 드 라 루아르 라는 별명을 지닌 슈냉 품종을 사용하여 빈티지에 따라
무감미 , 중감미, 감미 백포도주를 주조한다. 입 안에서의 느낌이 부드러운 신선한 포도주이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잘 익
은 과일이나 벌꿀 향등 뛰어난 향과 매우 좋은 맛이 생성된다. 수확의 질이 좋은 해는 감미의 디저트 용 포도주가 된다. 같은
슈냉 품종을 이용한 발포성 포도주도 있는데 숙성 초기에는 신선한 맛이 두드러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향이 짙고 풍부해 진다.
발포성 포도주는 병입한 후 2차 발효를 통해 주조하는데 부브레에서는 석회토층을 파서 만든 유명한 천연 창고를 사용하고 있다.
몽루이 AOC Monlouis
백포도주 , 발포성 포도주 / 350ha, 17 000 hl
부브레 마을의 양안에 있는 마을. 슈냉 품종을 사용하여 무감미 중감미, 감미의 다양한 포도주를 생산한다. 숙성 초기부터 즐길
수 있는 포도주로서 베르가못뜨나 아몬드향을 가지며 입 안에서의 맛은 부브레보다 다소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다. 시간의
경과와 함께 벌꿀향과 말린 과일향이 풍부해진다. 발포성 포도주는 과일 향의 아로마가 특징이며 천연 창고에서 숙성한다.
뚜렌느 엉부아즈 AOC Touraine Amboise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 200ha, 10 000 hl
적포도주가 75 % 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적포도주는 꼬뜨, 가메, 까베르네 프랑 등을 조합하여 만든다. 과일 향
이 풍부한 가벼운 포도주로서 백포도주는 슈냉 품종으로 만들며 우아한 무감미 혹은 중감미의 포도주가 된다.
뚜렌느 멜렁 AOC Touraine Mesland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350 ha, 8 000 hl
적포도주가 주종을 이루는 산지. 적포도주는 토양의 타입에 따라 갸메 , 까베르네 프랑, 꼬뜨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숙성 초기
에는 향긋한 라스베리 향의 기분 좋은 아로마가 나며 특징이 두드러진 맛을 지닌 포도주가 되므로 숙성이 가능하다. 슈냉 블랑을
위주로 백포도주를, 까베르네 프랑, 가메등으로는 섬세한 로제 포도주를 주조한다.
쉬농 AOC Chinon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 2 000ha, 100 000 hl
뚜렌느의 서쪽에 위치하며 생산의 대부분이 적포도주이다. 일조의 혜택을 받은 경사진 면에서 재배되는 브르똥이 별칭인 까베르네
프랑으로 루비색이 나며 바이올렛 향이 나는 흔치 않은 매혹적인 포도주가 만들어진다. 점토, 석회질의 (뛰포 토양) 토양에서는
20년 혹은 그 이상의 숙성이 가능한 포도주가 생산되고 있다. 루아르 강의 지류인 비엔느 강을 따라서 자갈과 모래 토양에서는
가볍고 과일 향이 풍부한 포도주가 생산된다. 백포도주는 여전히 적은 양만이 생산되고 있다.
부르괴이으 AOC Bourgueil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 1 200ha, 70 000 hl
쉬농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생산의 대부분은 적포도주인데 까베르네 프랑으로 주로 만들어진다. 아름다운 자홍색
으로 붉은 과일 향이 특징적인 우아한 포도주이다. 루아르 강을 따라 펼쳐져 있는 자갈밭에서는 숙성 초기에 마시면 과일 향이 뛰
어나며 라운드한 탄닌이 아주 기분 좋게 느껴지는 포도주가 생산된다. 점토, 석회질 (뛰포) 토양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는 감칠맛이
나며 탄닌이 풍부하여 숙성에 적합한 포도주이며 로제 포도주는 아주 적은 양이 생산되지만 매우 특이한 양질의 포도주이다.
쌩 니꼴라 드 부르괴이으 AOC Saint Nicolas de Bourgueil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920 ha, 50 000 hl
부르괴이으의 서쪽에 이웃한 마을. 까베르네 프랑을 사용하여 매우 특이한 좋은 적 포도주를 생산한다. 토양은 뛰포 (석회질
) 나 자갈 등이 있는 변화가 풍부한 토질로서 여기서 생산된 포도주는 향이 매우 풍부하며 라운드하며 매력적이다.
중앙 프랑스 지역 (Centre de la France)
일조량이 가장 좋은 언덕을 점유하고 있는 포도밭
생산 되는 포도주의 대부분이 백포도주
루아르강의 상류, 프랑스의 정 중앙부에 있는 중앙 프랑스 지역. 일찍이 프랑스 왕국의 옛 수도인 부르즈 (Bourges)시를
에워싸고 있는 구릉지에 포도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 이 지역 토양의 대부분은 석회질로서 거기에 소량의 점토질이 섞여 있다.
백포도주의 생산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적포도주나 로제 포도주도 만들어지는 곳이다.
재배면적은 3 000 헥타르, 생산량은 190 000 헥토리터이다.
메네뚜 쌀롱 AOC Menetou Salon
백포도주, 적 포도주, 로제 포도주 / 350ha, 21 000 hl
부르즈 시와 썽쎄르 마을 사이에 있는 마을. 일조량이 좋은 점토질토양에서 쏘비뇽 품종으로부터 신선하며 향신료 향이 나는 백포
도주가 만들어진다. 삐노 누아르로 만드는 적포도주는 아름다운 루비 색이며 풍부한 과일 향이 여운을 남긴다. 로제 포도주는 섬세
한 과일 향이 넘치는 포도주이다.
르이이 AOC Reuilly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 140ha, 7 000hl
부르즈 시의 서쪽에 위치한다. 토양은 점토, 석회질 및 자갈인데 이 떼루아르에 특히 잘 적응한 쏘비뇽 품종으로 생기 발랄하며
꽃과 야생초의 향이 나는 무감미 백포도주가 만들어진다. 삐노 누아르 품종으로는 적포도주 및 로제 포도주를 만들고 있다. 적포
도주는 유질이 느껴져 부드러우며 감칠맛이 난다. 체리 및 꽃 향기가 나는 매력적인 포도주. 로제 포도주는 섬세하며 가벼운 양질
의 포도주이다. 또한 삐노 그리 품종으로 소량의 로제 포도주를 만들기도 한다.
썽쎼르 AOC Sancerre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 2 400 ha, 150 000 hl
루아르 강에 면한 썽쎄르 마을 주변의 포도주 산지. 점토, 석회질의 언덕이 아름답게 이어진다. 이 토양에 적응한 쏘비뇽 품종
에서 과일 향이 풍부한 생기 발랄한 무감미 백포도주가 생산된다. 잔나무, 풀 향기등이 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카시아, 쟈
스민 등의 달콤한 향기를 머금은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포도주로 숙성된다. 삐노 누아르로는 설탕에 절인 체리의 향이 나며 장기
숙성이 가능한 적 포도주가 만들어지기도 하며 또한 로제 포도주는 매우 섬세한 살구 향 또는 페퍼민트 향이 난다.
꼬또 뒤 제누아 AOC Coteaux du Giennois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 140 ha, 6 500 hl
이곳에서는 쏘비뇽, 가메, 삐노 누아르등 세 개의 전통적인 품종을 기르고 있다. 백포도주는 쏘비뇽의 풍부한 아로마를 지닌
과일 향이 나는 무감미 포도주이며 적포도주와 로제 포도주는 삐노 누아르와 가메로 만드는데 적포도주는 과일 향등 가분 좋은 향의
가벼운 포도주이고 로제 포도주는 섬세하고 가볍고 과일 향이 나는 상쾌한 포도주이다.
샤또메이엉 VDQS Chateaumeillant
적포도주, 로제포도주 / 81ha, 3 000hl
적포도주와 로제 포도주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삐노 누아르, 가메, 삐노 그리등의 포도밭이 있다. 적포도주는 숙성된 과일의 향이
나며 과일 향과 함께 후추 향이 희미하게 남는다. 회색 빛 포도주 (뱅 그리:vin gris) 라고 알려져 있는 로제 포도주
는 독특하며 신선한 과일의 단맛이 느껴지는 포도주이다.
다양하고 맛 좋은 루아르 포도주맛도 스타일도 풍부한 루아르 포도주. 식전주나 어패류 요리에는 무감미에서 중감미 벡포도주가
있고 디져트에 제격인 극감미 백포도주도 있으며 육류나 생선요리에는 가벼운 적포도주에서 장기 숙성용 적포도주까지 다양하다.
티 타임에 티 대신에 마실 수 있는 로제 포도주도 있으며 피크닉이나 파티에는 상쾌하고 개성이 풍부한 발포성 포도주도 있다. 언
제 어디서나 꼭 맞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포도주가 바로 루아르 포도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