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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영화 이야기 미워도 다시 한번
월산처사 추천 0 조회 348 19.05.30 18: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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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3 00:56

    첫댓글 어린시절.. 그 당시로는 획기적으로 영화를 좋아하던 부모님 손잡고 극장으로 가서 봤던 .. 미워도 다시한번..
    아마도 그런 환경적인 조건으로 인해 제가 영화매니아가 된듯...
    김정훈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당시
    많은 사람들을 울렸지요
    아주 어린시절 봤던 영화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어린 나이에도 이 영화를 보면서
    엄마랑 함께 울었던 기억이..
    제가 30 대 시절에.. 분당에서 살았는데..
    우리동네 근처에서 김정훈 씨가 고깃집을 운영하더라구요
    중년의 키작은 통통한 아저씨가 되어서요..
    감회가 새롭더군요
    세월은 모든것을 변화시키는. 마술같은 거지요

  • 작성자 19.06.03 07:07

    부모님이 영화를 좋아하셨군요.
    부모님을 따라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화를 좋아하게 되죠.
    김정훈은 꼬마 때 워낙 깜찍하게 연기를 잘 해서,
    그게 오히려 부담이 된 건지
    커서는 빛을 보지 못한 것이 좀 안타까웠죠.
    예순이 다 된 김정훈, 그만큼 세월이 흐른 거지요.
    나도 그만큼 늙은 거고...

  • 19.07.27 20:37

    미워도 다시한번 노래도 히트치고 영화는 촌이라 한번보았지만 정말 좋았다는 느낌이 아직도 있어요 요즈음 보면 어떤의식으로 볼까 궁굼하기도 하고

  • 작성자 19.07.27 23:15

    엣날 영화를 요즘에 다시보면 아무래도 내용이 좀 싱겁고 대사도 신파조가 많죠.
    그래도 그 시절이 아련하게 그립네요.

  • 19.10.29 15:46

    좋은 글 ..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0.29 17:19

    감사합니다.

  • 19.11.26 13:38

    좋은글이네요

  • 작성자 19.11.26 16: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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