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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재/포토에세이 시인 [박홍재 시인의 렌즈로 보는 풍경 그리고 길] (7) 반곡지 능수버들 반영(反影)
박홍재 추천 0 조회 43 26.05.08 17:3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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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08 21:37

    첫댓글 반곡지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군요.

  • 26.05.08 20:06

    반곡지! 좋은 곳엘 가셨네요. 내 조부모님 산소에서 살살 걸어가도 되는 곳이었지요.
    볼품없는 곳이라 거의 잊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됐네요.
    그런데 우째 한 수 읊으시지를 않으셨네요.
    새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멋진 안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6.05.09 12:39

    반곡지 데칼코마니 / 박홍재



    아침 이슬 받아먹고 부푸는 버드나무

    물풀을 헹궈 놓고 산빛까지 끌어당겨

    잎들이 여무는 동안 능청능청 그물 짠다

    점 찍은 복사꽃 잎 구름이 목말 타고

    연초록 버들가지 끌어당겨 껴안으니

    못물에 치맛자락만 차렵 들게 펼친다

  • 26.05.11 09:41

    오잉?
    시 한 수 곁드렸네요.^^
    근간에 뇌가 허둥대니까 긴가민가 하면서......^^
    늑점이님께 바치는 겁니까.ㅎㅎㅎ

    메말라가는 감성에 젊은 후배의 단비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풋풋한 5월의 반곡지를 돌며 크게 숨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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