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본


이런 미개인 왜놈들에게 빌어먹고 산 조상이 자랑스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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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을 향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일파 후손들이 자체적으로 이너서클을 만들어 활동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일제시대 때 중추원 참의 이상을 지냈던 사람들, 요즘으로 말하면, 국회의원 이상을 했던 친일파의 후손들이 지금까지도 이너서클을 꾸려오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친일파는 3대가 ‘호의호식’
“나라를 팔아먹고도 자손대대로 잘 사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한 독립투사의 후손 A(65)씨는 독립투사의 후손들 중 상당수가 택시운전과 노점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반면, 친일파 후손들은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독립운동가의 후손 B(68)씨 역시 “갖은 고문을 당하며 죽어간 독립투사의 후손들 중에는 극빈층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일제에 협조하고 독립투사 체포에 앞장선 이들의 후손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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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없다” 큰소리
이들은 고향이나 지역구, 학군 및 출신고교에 따라 모이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개 경제적 수준이 비슷한 집안끼리 교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1890년대를 전후해서 일본에 유학한 선조가 있다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쌓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 한편, 후손들 중에는 유학이나 파견근무 등으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인데, 이들은 해외에서도 친목을 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K씨는 “그들은 조상의 친일 행적에 대해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식이다. 개중에는 조상 덕에 풍족한 생활을 누린다며 감사하는 이들도 있었다”고 귀띔했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조상의 친일행각이 무슨 큰 죄가 되는가’, ‘기죽을 필요없다’며 서로를 격려하기도 했다”는 것이 L씨의 말이다.
또 일부는 친일문제를 끄집어내는 정치인들을 향해 ‘정치적인 목적이 다분하다’며 못마땅해한다는 것이다.
L씨에 따르면 친일파 후손들은 친일청산법 등과 같은 안건에 대해 민감하면서도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들에게 관심사는 오직 물려받은 재산을 지키고, 앞으로 더욱 많은 재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L씨는 일례로 친일파 후손들의 땅찾기 소송을 들었다. L씨는 “1990년대 중반이후 친일파 후손들의 재산반환 소송이 부쩍 늘었는데, 97년 이완용의 증손이 재산반환소송에서 승소한 것은 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이너서클내에서는 ‘땅찾기’가 최고의 이슈였다고 한다. L씨는 “두세사람만 모이면 ‘우리도 한번 (소송)해봐야 되는 거 아니야?’였다”며 “심지어 브로커들이 귀신같이 알고 와서 ‘조상이 남긴 땅을 찾아주겠다. 승소하면 조금만 신경써달라’며 설득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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