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서산에서 가영미 아들 피로연을 마치고 나서 연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유순희 친구가 운영하는 펜션에서 1박 하면서 동창 친구들 하고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해변을 거닐면서 엣 추억에 젖어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자연을 만끽 하면서 즐겼다
저녁때쯤 회장.총무님 순희 친구의 봉사로 술 파티가 벌어졌다 안주로는 쭈꾸미 아나고
꽃게로 술 맛이 배가 되었다 쭈꾸미는 영자 친구가 아나고 구이는 경구와 내가 구어 댔고
꽃게찜은 순희 친구가 수고 했다 술과 안주를 배 부르게 먹고나서 여흥을 가졌다
각자의 노래실력을 폼 내면서 흥에 겨워 춤을 추면서 간만에 회포를 마음껏 풀었다
연포해수욕장은 시설이 좋고 경관도 화려 하다 따듯한 해류의 영향으로 동백나무와
사철나무가 많고 개장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다
참석한 동창친구들 박내선 회장 전영애 총무 김영래 주기철 권원식 조관호 이도연
박용근 박희균 한영길 조경호 여자친구 강귀자 가인자 김의환 유순희 김임숙 강순진
황영자 이주은 ~~~ 이상 19명 입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회장.총무님 넘넘 감사하고 순희 친구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12월3일날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
조 경 호 배상
첫댓글 친구 사진 올려 주느라 수고 하셨네....
관호 친구가 참석 해서 모임이 up 되었네요 12월3일날 보세
@조경호 그려, 그날도 즐겁게 보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