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_2025 ● 3월 24일
<출애굽기 35장> “자원하여 드린 예물들로 건축되는 성막”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공교히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이니라” (출35:4-5,19)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가슴 핀과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거리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왔으되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 마음에 원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남녀마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빙자하여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 이러하였더라” (출35:20-22, 29)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7)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로 깨어졌던 언약이 갱신됨에 따라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인 성막 건축이 시작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 가운데 임재하실 것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계시를 따라 성막을 건축하는 데 필요한 물품들을 백성들이 가져올 것을 지시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모세는 그 물품들을 백성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도록 합니다. 즉, 강요에 의해서나 억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기쁜 마음으로 드린 물품과 봉사에 의해 성막은 건설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세의 지시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즉각적으로 순종을 하여 성막 건설에 필요한 금,은과 놋, 조각목 동 등의 물품과 자신들의 재주를 사용하여 만든 각종 성막 재료들을 가져왔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자신들이 행한 우상숭배의 패역한 범죄에도 불구하고 용서해 주시고 다시 언약을 체결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처럼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렸을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자원하여 드린 재료들을 가지고 성막의 기구들을 정교하게 만드는 일을 담당할 기술자로 브사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시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신, 즉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그 일들을 하게 됩니다.
이런 성막 건축의 이야기는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가 세워지는 원리를 보여줍니다. 즉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오직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질을 드리며 자신들의 재능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성도들의 봉사와 헌신을 통해서 세워져 갑니다. 그리고 브사렐과 오홀리압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은사들을 가지고 서로 섬기는 일을 통해 교회는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과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져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물질과 재능을 기쁨으로 드리며 또한 성령의 은사들을 가지고 주님과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인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섬김으로써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가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나 자신을 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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