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 스틱의 선택과 역할, 수리방법

<DIV class=tit_ico> <IMG class=opendic height=1 alt=오픈백과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kin%2F09renewal%2Fblank.gif" width=1> </DIV> <DIV class=tit_cont> <H3>등산용 스틱의 선택과 역할, 수리방법 </H3> <DL> <DT id=au_user_id>  <STRONG>1. 스틱의 원리</STRONG> </DT></DL></DIV> <DIV class=end_content> <DIV align=left>- 간단합니다. 직립보행하는 인간의 무게중심을 2개-> 2개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므로</DIV> <DIV align=left>  그만큼 몸의  하중이 분산되어 피로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DIV> <DIV align=left> 그러므로 <U>스틱을 구입 시에는 반드시 1쌍(2개)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게 </U><U>가장 좋습니다.</U></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2.  스틱의 선택요령</STRONG></DIV> <DIV align=left>- 스틱은 T자형과 I 자 형이 있는 데 ,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I 자형을 구입하셔야 합니다.</DIV> <DIV align=left>(외국 제품에 15도 정도 기울어진 손잡이도 있는 데 이것은 고가입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스틱의 재질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 두랄루민과 티타늄으로 되어 있습니다.</DIV> <DIV align=left>티타늄에 비해 두랄루민이 약간 더 무겁지만 ,  키가 183센티 이상이시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께서는 스틱이 받는 하중을 고려해서 두랄루민을 선택하셔야만 합니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3.  스틱의 사용방법.</STRONG></DIV> <DIV align=left>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B0A124B947F032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00" hspace="1" width="500" vspace="1" border="0" id="A_142B0A124B947F03264BE4"/></P> <P> </P></DIV> <DIV align=left>   <CENTER> </CENTER></DIV> <P> <STRONG>4. 스틱 사용의 효과 .</STRONG></P> <P>- 올라갈때 20% , 하산시 30 %의 몸의 하중을 분산시켜주므로 몸의 피로도를 낮춰준다.</P> <P>(특히 등산 후에 무릎이 시큰거리시는 분들께서는 스틱을 2개사용하시고 내려오시면 거짓말처럼 그런 증상이 없어집니다 )</P> <P> </P> <P>- 몸의 지지대역할을 하므로 등산시 미끄러짐 과 넘어짐을 많이 방지해준다.</P> <P> </P> <P>- 특히 바위산 산행시 스틱의 촉부분이 바위에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주므로 , 촉이 넓고 쉽게 닳지 않는 제품으로 구입,사용해야 합니다. (저급 ,하급,싸구려제품을 구입하여 산행시 스틱이 부러지거나,  촉이 쉽게 닳아 바위산에서 미끄러지면 오히려 크게 다치기때문에  절대 싸구려,하급제품은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P> <P> </P> <P>=>> 등산할 때 보면 초보자일수록 장비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에 </P> <P> </P> <P>싼 제품에 대한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쉽게 닳아빠져서 나중에 좋은 제품으로 바꾸게 되는 게 바로 이런 것을 중복구매로 인한 낭비라고 느꼈을 때에는  처음부터 좋은 물품을 구입해서 안전산행에 오래 사용할걸하는 후회를 하게되는 게 등산하시는 분들은 거의 경험하셨을 겁니다. (저도 경험했기때문에 이 글을 적고 있는 겁니다 )</P> <P> </P> <P>- 가을철 산행시에는  낙엽이 많이 쌓인 길이나 겨울 심설산행시에 스틱은 산행에서 자신의 앞길의 이상유무를  확인해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P> <P> </P> <P><STRONG><U>5. 스틱의 관리및 이상시 조치방법.</U></STRONG></P> <P>① 스틱보관 방법 : 스틱은 산행후 반드시 마른 수건같은 걸로 표면의 물기와 습기를 닦아준 다음 3단을 1단으로 접어줍니다.</P> <P>                     가장 좋은 방법은 3개부위를 빼내어 따로따로 닦아서 보관하는 것입니다.</P> <P> </P> <P> ② 스틱수리방법 : 스틱이 고장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스틱의 3단으로 되어 있는 부위의 </P> <P>  연결부분입니다.</P> <P>스틱은 평판철을 말아서 (롤링) 각기 3개의 지름이 서로 다른 막대를 회전시켜서 넣었다 빼었다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며,  그 지지 원리는 연결부위 끝부분에 나사와 플라스틱을 결합하여 플라스틱이 스틱막대 회전시 나사를 타고 올라와 자동적으로 확장되면서 바깥쪽 막대안쪽으로 벌어지면서 지지하게 해주는 원리입니다.</P> <P>  그런데 이 나사 + 플라스틱부위에 습기로 인하여 이물질이나 녹이 슬어,  플라스틱이 나사를 타고 오르내리지 못하게 되기때문에 조여지거나 풀어지지 않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P> <P> 이런 경우 해당부위의 막대를 돌려 스틱본체와 분리하여 해당 부위(나사와 플라스틱)를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이때 절대 기름을 바르면 안되고 ,녹제거제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P> <P>그런 다음 플라스틱부위를 돌려서 위아래로 왕복시켜 이물질이 제거 된 것을 확인한 다음,</P> <P>중간 정도위치에 플라스틱을 위치시키고 본체막대에 끼워서 돌려줍니다. (본체 막대에 잘 안맞는 경우 , 플라스틱위치를 조정해줍니다 )</P> <P> </P> <P>※ 스틱을 배낭에 끼우고 다닐때에는 주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항상 촉부분이 아래로 (손잡이가 위로)향하게 하고 촉부분에 마개를 씌워서 배낭에 걸어야 합니다.</P> <P> </P> <P>스틱은 최초구입시 좋은 제품으로 구입해야 하므로,구입전 반드시 주위에 전문가들에게 물어본다음 구매하시고 안전과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절대 저가 싸구려 제품구입은 피하시기 바랍니다.</P> <P> </P> <P> </P> <P> </P> <P>항상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