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접시입니다.
오래 전에 .......
두 아들 살림낼 때 하나씩 주려고 둘을 샀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들은 이걸 줄 수가 없네요.
작년 봄에 큰아들이 결혼을 하여, 하나는 며느리 박은정이에게 시어미의 선물이라고 주었는 데...
이건 유복자로 주인을 잃어 갈곳 없는 그릇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아~! 참 이쁘네요 ^^ 주인을 잃어 .... ㅠㅠ
보시면서 가슴아프실 맹선생님... 제맘이 아려 옵니다. 꺼내 보지 마세요 가슴에 묻으셨듯이 깊이 넣어두세요...
에고,,맹선생님..그룻보다가 괜히 마음이 찡해져요~..
선생님~~아직 뵙지는 못했지만...눈물이 나네요...힘내세요
안탑까운마음이 이네요~~~~~~힘네세요~~~
편리하고 예쁜그릇인데요..주인을.. 역시 흰그릇이 음식을 담아도 보기가 좋을것 같아요~힘내세요~~
맘이 짠 하네요~~~~며느리 큰집에 큰 식탁 사면 다 주세요~~~~8인용식탁은 저넘이 두개는 있어야 된꼐로~~~~~~
에고~~~~~~~~ 아름다운 그릇에 사연이 있네요... 황정숙님 말씀되로 큰며느님 주세요 참 명답입니다...
무슨 사연인지는 몰라도 찬기를 보며 미어지는 선생님의 아픔이 전해지는군요. 사연과 짐으로 껴안고만 계시기 보다는 위의 분 말씀대로 다른분이 더 소중하게 쓸수 있다면 제몫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주제넘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릇을 바라보실 선생님의 애잔한 눈빛이 눈에 선합니다. 이 작은 가슴으로도 안아드릴수만 있다면 그리하고 싶네요. 저도 어머니에 대한 사연있는 그릇들이 많아서요.
힘내세요.......
에긍~소리가 없으니 심심~~빙글빙글 돌고~~` 콧노래라두 부르시며 촬영했드라면 참 재미있었을것을~~~`빈 그릇만 빙글빙글돌고~~지기님 손만보고 갑니다~~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이가 모를 사연 몇개쯤은 품고 사는 사람들이기에....
그것이 그냥 그릇이 아니군요. 사연과 함께 저 또한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핑~
에긍 ~~가슴이 아려 오네요......힘내세요
아자아자 맹여사님 홧팅!!!!
그릇이 참으로 탐 나고, 마음도 시리네요.
첫댓글 아~! 참 이쁘네요 ^^ 주인을 잃어 .... ㅠㅠ
보시면서 가슴아프실 맹선생님... 제맘이 아려 옵니다. 꺼내 보지 마세요 가슴에 묻으셨듯이 깊이 넣어두세요...
에고,,맹선생님..그룻보다가 괜히 마음이 찡해져요~..
선생님~~아직 뵙지는 못했지만...눈물이 나네요...힘내세요
안탑까운마음이 이네요~~~~~~힘네세요~~~
편리하고 예쁜그릇인데요..주인을.. 역시 흰그릇이 음식을 담아도 보기가 좋을것 같아요~힘내세요~~
맘이 짠 하네요~~~~며느리 큰집에 큰 식탁 사면 다 주세요~~~~8인용식탁은 저넘이 두개는 있어야 된꼐로~~~~~~
에고~~~~~~~~ 아름다운 그릇에 사연이 있네요... 황정숙님 말씀되로 큰며느님 주세요 참 명답입니다...
무슨 사연인지는 몰라도 찬기를 보며 미어지는 선생님의 아픔이 전해지는군요. 사연과 짐으로 껴안고만 계시기 보다는 위의 분 말씀대로 다른분이 더 소중하게 쓸수 있다면 제몫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주제넘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릇을 바라보실 선생님의 애잔한 눈빛이 눈에 선합니다. 이 작은 가슴으로도 안아드릴수만 있다면 그리하고 싶네요. 저도 어머니에 대한 사연있는 그릇들이 많아서요.
힘내세요.......
에긍~소리가 없으니 심심~~빙글빙글 돌고~~` 콧노래라두 부르시며 촬영했드라면 참 재미있었을것을~~~`빈 그릇만 빙글빙글돌고~~지기님 손만보고 갑니다~~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이가 모를 사연 몇개쯤은 품고 사는 사람들이기에....
그것이 그냥 그릇이 아니군요. 사연과 함께 저 또한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핑~
에긍 ~~가슴이 아려 오네요......힘내세요
아자아자 맹여사님 홧팅!!!!
그릇이 참으로 탐 나고, 마음도 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