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일곡문화의집 동아리 한마당' 행사 열려
31일 오후 5시30분 일곡도서관 1층 강당
2013. 10.29(화)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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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구립도서관(관장 황은주)은 2013년 시민문화예술교육공모사업으로 마련된 '제12회 일곡문화의집 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5시30분 일곡도서관 1층 강당에서 갖는다.
이번 동아리 한마당 축제는 동아리팀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과 함께 문화향유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곡청소년실내악단의 '사랑의 인사'와 '작은별' 연주, 시낭송과 노래로 선보일 '내가사랑하는 사람'과 '목마와 숙녀', 플룻연주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구립 일곡문화의집 동아리는 일반부독서회, 일곡청소년실내악단, 오카리나, 플룻 등 26개 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전자바이올린의 강명진, 중국 무술의 김영록씨가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우정 출연한다.
황은주 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가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동아리 한마당 발표회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한마당 축제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62-410-6894.
첫댓글 시낭송팀이 주인공이 되었던 축제 한마당.
광남일보 기사내용^^
한마당 발표회는
시사랑ᆞ시울림 회원님들의
멋진 재능 발산과
잘 지도 해주시는 선생님의
품격 있는 사회로 더욱 빛나고 행복을 나누는 행사였음.
서울시는 11월1일 "시의 도시 서울"을 선언 하였음.
문화수도인 광주도 시민들이 시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램임.
우리동아리가. 주연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