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8 유커(중국인)4500명♡
【인천 월미도서 사상최대
치맥파티!】
"치킨
1500마리 더~"…월미도서 사상최대 치맥파티
유커
4500명 "중국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다"…
캔맥주
4500개·치킨 3000마리 동원
인천=뉴스1 2016-03-28 19:30:43 송고
국내항공
단체관광 사상 최대인 중국인 관광객
아오란
그룹 관계자들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월미문화의거리에서
'치맥파티'를
즐기고 있다. 2016.3.28/뉴스1
인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순식간에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치맥(치킨+맥주)
파티장'으로 변했다.
우수사원
인센티브 한국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
아오란그룹은 28일 오후 5시부터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직원
4500명이 참여하는 치맥파티를 열었다.
유커들이
참석한 치맥파티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치맥은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여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가
맥주와
치킨을 즐겨 먹었던 것에서 비롯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다.
이날
치맥파티에는 500㎖ 캔맥주 4500개(225만㎖)와
치킨
3000마리가 동원됐다.
당초
1500마리가 제공될 예정이었지만 행사 시간이 저녁식사
시간임을
감안해 치킨
1500마리로 만든 치밥(치킨+밥) 1500개와
감자튀김
750개를 더 마련했다.
이날
치킨을 준비한 ‘호치킨’은 인천지역 50여곳의 가맹점에서
치킨을
튀겨 차량 15대를 동원해 월미도로 옮겼다.
호치킨은
치킨값 등 1억2000만원을 유커들에게 무상제공했다.
오후
4시부터 관광버스 150대에 나눠 타고 온 유커들은
자신들을
위해 마련된 치맥파티장과 인천 앞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미도의
풍경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관광객
푸하이예씨(28·여)는
“바다
풍경이 보이는 곳에서 드라마 주인공처럼 치맥을 먹으니
너무
즐겁다”며
“인천에서의 치맥파티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항공
단체광광 사상 최대인 중국인 관광객
아오란
그룹 관계자들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월미문화의거리에서
'치맥파티'를
즐기고 있다. 2016.3.28/뉴스1
유커들은
치맥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식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쩌우후안씨(36·여)는
“중국에서 먹었던 치맥보다
인천에서
먹은 치맥이 더 맛있는 것 같다”며
“관광기간
동안 떡볶이, 삼겹살 등
또
다른 한국음식도 먹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맥파티장에서는
한국의 전통무용과
케이팝(K-POP)
커버댄스, 퓨전국악, 비보이 공연 등의 무대도 마련됐다.
공연을
보는 유커들은 흥겨움에 어깨를 들썩였다.
월미도에
출동한 인천지방경찰청 기마경찰대도 유커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끌었다.
산둥에서
왔다는 멍리씨(34·여)는
“한국은
공기가 너무 상쾌하고 깨끗하다”며
“다음에
다시 한국에 오면 꼭 다시 이곳에 들러서
예쁜 비녀에 소원을 빌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치맥파티를 위해 경찰 220명과 중구청 공무원 150명,
아르바이트생
20여명 등 모두 400여명이 봉사활동을 했다./뉴스1
유커
4천500명, 월미도서 최대 치맥 파티
"치맥
정말 맛있어요"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에서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2016.3.28.인천=연합뉴스
"치맥
정말 맛있어요"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에서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2016.3.28.인천=연합뉴스
"즐겁게
건배"
치맥
건배
"치맥
정말 맛있어요"
"치맥
정말 맛있어요"
"치맥
정말 맛있어요"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에서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치맥
정말 맛있어요"
"치맥과
함께 찰칵"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에서 아오란그룹 임직원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기념촬영하고 있다.2016.3.28.인천=연합뉴스
'치맥'
즐기는 유커 4천500명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에서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치맥
정말 맛있어요"
'치맥
파티'
치맥
건배
치맥
건배
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에서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2016.3.28.인천=연합뉴스
드라마
'별그대'의 촬영지인 인천시 월미도 공원 문화의 거리에서
요우커
4천 5백명이 참가하는 '치맥 파티'가 열린 가운데,
아오란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인원 기자
치맥
즐기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궈청린 중국 아오란그룹 회장
중국
아오란 그룹의 임직원 4500여 명이 기업회의 및
우수사원
인센티브 관광차 한국을 방문했다.
28일
오후 인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치맥파티장에서
유정복(왼쪽)
인천시장과 궈청린 아오란그룹 회장
치맥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 및 모래내
전통시장
등을 관광하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기업회를 갖는다. 2016.03.28.인천=연합뉴스
"즐겁게
건배"
치킨
건배
"치맥
정말 맛있어요"
치킨
건배
월미도
문화의 거리 가득 채운 유커들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에서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치맥'
즐기는 유커 4천500명
28일
오후 드라마 '별그대'의 촬영지인 인천시 월미도 공원의
한
식당에서 요우커들을
위해 "인천에 온것을 환영한다"는
중국어로
된 플래카드를 걸어 놓았다. /조인원 기자
유커
4천500명 맞이하는 기마경찰대
인천지방경찰청
기마경찰대원들이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를
앞두고
행진하고 있다.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은
이날
이곳에서 치킨과 맥주를 맛보며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4천500인분
치킨 공수…바쁘다 바빠"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를
앞두고 행사 관계자들이 배달된 치킨을
옮기고
있다.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은 이날
이곳에서
치킨과
맥주를 맛보며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4천500인분
치킨 공수…바쁘다 바빠"
드라마
'별그대'의 촬영지인 인천시 월미도 공원 문화의 거리에서
중국
아오란그룹 직원 4천 5백명이 참가하는 '치맥(치킨과 맥주) 파티'가 열린 가운데, 한
업체에서 4천 5백인분의 치킨을
준비하고
있다. /조인원 기자
월미도
문화의 거리 꽉 채운 '치맥 테이블'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를
앞두고 행사 관계자들이 식탁을 준비하고 있다.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은 이날 이곳에서 치킨과 맥주를
맛보며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2016.3.28.인천=연합뉴스
드라마
'별그대'의 촬영지인 인천시 월미도 공원 문화의 거리에서
중국
아오란그룹 직원 4천 5백명이 참가하는 '치맥(치킨과 맥주) 파티'가 열린 가운데,
한
업체에서 4천 5백인분의 치킨을 준비하고 있다. /조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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