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 ★
인디에프의 전신은 1980년 9월 세워진 문화데스크이다. 1982년 나산실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7년 12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브랜드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YETTS(예츠), 트루젠, S+ by trugen, YSB(예스비) 등이 있다.
1992년 경기도 용인시에 물류창고, 1997년 화성시에 종합물류센터를 세웠다.
2000년 숙녀복 부분 브랜드 파워 1위에 선정되었다. 1999년 1월 회사정리 계획인가 결정을 받았으며,
2006년 11월 세아상역(주)과 M&A(인수합병)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한 후 2007년 9월 회사정리 절차를 종결했다.
2008년 2월 아인스트랜드로부터 캐주얼 의류 ‘테이트’ 를 영업 양수했으며, 같은 해 10월 개성공단 내에 공장을 준공했다.
인디에프는 중국백화점에 진출하고 인터넷쇼핑몰을 운용하며 개성공장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판매유통을
다양화하고 있다. 잡화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이탈리아의 명품브랜드 보르보네제와 계약을 체결해
2010년부터 라이선스 및 직수입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스타일리쉬 스포츠웨어인 프레디(FREDDY)와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6월 현재 최대주주는 세아상역(주) 이며, 68.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세아상역은 글로벌 의류제조·수출기업으로 한국과 미국을 포함 7개 국가에 17개 현지법인이 설립돼 있다.
자회사 포함 연간 매출 규모는 1조5000억원이다. 올 1월에는 미국 국무부, 미주개발은행(IADB)과 공동으로
아이티에 대규모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투자를 결정하면서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디에프가 `미소년 패션` 캐릭터 캐쥬얼 신사복 시장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남성복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가미된 `영 젠틀맨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디에프가 운영중인 신사복 트루젠의 세컨드 브랜드인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S+ by trugen) 의
1~5월 누적 매출은 누계 대비로 2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