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 연수 안내 : 복지관 사례관리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실무자 연수

[김세진]

복지관 사례관리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 연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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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복지현장에서 뜻있게 일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실적‧평가‧재위탁 제도가 발목을 잡습니다.”, “관료적 조직 구조가 의지를 꺾습니다.”, “몇 년 만 일 하면 금세 관리직으로 승진하여 현장과 멀어집니다.”, “한 가지 사업을 한 해 이상 꾸준히 맡기 어렵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사례관리 또한 그 개념이 모호하고 복지관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어렵다고 합니다. 강의, 연수, 세미나… 들을수록 더 복잡합니다. 언제까지, 어디까지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현실이 이렇다 해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진정 복지관의 실천 가치는 무엇이며, 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그래서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 함께 궁리하는 시간을 계획했습니다. 현실이 어렵지만 그래도 잘해 온 일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어느 현장에서든 무슨 업무로든 사회사업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가 있습니다. 특히 복지관에서 일하며 사례관리를 통해 뜻을 세우고, 당사자와 지역사회 변화의 실마리를 확인한 증인이 있습니다!

이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공부합시다!

지금 우리 복지관 현실 속에서 사회사업 근본을 좇아 실천하는 사례관리, 나아가 복지관 평가와 실적도 생각하며 진행하는 사례관리.
명확한 사례관리 개념을 정리하고 그에 들어맞게 실천한 여러 현장의 실천 이야기를 실무자에게 직접 듣고, 넉넉한 시간동안 사례발표 실무자들과 모둠 활동도 합니다.

당사자와 함께하는 사례회의, 당사자와 함께하는 사례보고회, 사례관리 과정기록과 사례관리 사례집 만들기. 사례관리 실무에 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파티도 있습니다.

전국 여러 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들과 2박 3일 연수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교제하며 경험과 지혜를 나눕니다. 자기 현장으로 돌아가 뜻있게 실천할 용기를 얻습니다!

2014년도 사례관리 사업 계획을 궁리하는 복지관 사회사업가에게 권합니다!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사례관리 팀학습｣ 저자와 함께 공부하는 사례관리 실무자 연수.
사례관리 실무자에 의한, 사례관리 실무자를 위한 사례관리 실무 연수입니다.

제목 : 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 연수

목적 : ‘2014년 복지관 사례관리 업무’ 계획 실마리 찾기

목표 : ① 복지관 사회복지사다운 사례관리 실천 개념과 방법 이해하기

         ② 세 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의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듣고 나누기
         ③ 여러 사례관리 관련주제(사례회의, 과정기록, 사례집 만들기, 사례보고회 진행) 실천사례 듣고 나누기      

         ④ 전국의 좋은 사례관리 실무자와 교제하며 2014년을 뜻있게 함께 실천할 동료 만들기

날짜 : 2013년 12월 19일(목)~21일(토), 2박 3일

장소 :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충북 오송, KTX 오송역)

모집인원 : 60명 (11월 30일 신청 마감)

주교재 :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푸른복지, 2012, ‘사례관리 팀학습’ 푸른복지 2013

준비물 : 명함(60장), 명함집(60매 이상 들어가는 명함집), 명찰

참가신청 : 참가 신청서(별첨)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냅니다.

참가비 : 5만원 (우체국 011619-02-174520 예금주: 김세진)          

* 참가비는 ‘2인 1실’ 이틀 숙박비와 강의실 사용료로 사용합니다. 11월 23일까지 취소하시는 분에게만 환불합니다.
* 식사는 각자 개발원 구내식당 이용, 1끼 3,600원. 단,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은 식당 이용이 어렵습니다.)

강사 :

김세진,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소장, 푸른복지출판사 기획이사
정수현, 전북 김제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팀장,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공동저자
문미숙, 대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주임,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공동저자
정영규, 서울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팀장, ｢사례관리 팀학습｣ 공동저자

문의 : 사회사업가 김세진 sea@welfare.or.kr | 010-6316-7949

연수 참가 자격 :
- 현재 종합·장애인·노인복지관에서 사례관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 전체 일정을 빠짐없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와 ｢사례관리 팀학습｣을 읽고 밑줄 쳐 오는 사회복지사
- 강의나 토의 중에 전화를 받으러 나가지 않고, 연수 중 되도록 스마트 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사회복지사

* 한 복지관에서 두 명 이상 함께 오면 좋습니다. 같은 복지관 동료와 함께 공부하면 현장에 돌아가 적용할 때 서로 힘이 됩니다.
* 연수 기간 중 절대 술 마시지 않습니다.

주최 : 푸른복지출판사 | 주관 :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변화’는 ‘용기’에서 시작합니다.

용기는 뜻을 세우고 이를 향한 지식과 지혜, 그리고 동료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 참가비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영수증을 만들어 오시면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의 직인을 찍어드리겠습니다.

* 사례관리 실무자 연수 참가자 명단 http://cafe.daum.net/coolwelfare/Qcny/85

연수 참가자 선물 두 가지 : 사례관리 실무자를 위한 자료집 1권, 복지요결 최신판 1권

[김세진]

올해 저와 함께 사례관리 공부한 경험이 있는 분께 적극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부 경험이 있는 분이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난 주 인천 창영복지관 이주혜 선생님과 인천복지관 송영란 선생님께 안내했습니다.
송영란 선생님은 출산휴가로 참석이 어렵지만 동료들에게 소개하겠다고 했습니다.

대전 보문복지관 박수지 선생님께 안내했습니다. 참석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대전 중구지역 복지관 동료들에게 적극 소개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서울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 추창완 선생님께 안내했습니다. 팀장님과 오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김세진]

오늘은 태화기독교복지관 박건수 팀장님, 대구 황금복지관 이상열 과장님, 부산 사상구복지관 정혜영 선생님, 광장복지관 최진열 팀장님께 전화로 말씀드렸습니다.

가산복지관 이호상 과장님, 봉천복지관 윤송희 선생님, 이대성산복지관 신수정 팀장님, 인천 삼산복지관 홍지향 팀장님, 부산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장보람 선생님께는 메일 보냈습니다.

동작노인복지관 강금희 팀장님, 제주농아복지관 양서윤 선생님께는 문자로 알렸습니다.

창동복지관 장동훈 선생님과 방아골복지관 박은하, 이정현 선생님께는 도봉구 사례관리 교육 때 직접 만나 설명했습니다.

[김세진]

이상열 선생님과 통화 후 보낸 메일 중 :

"...내년에는 의뢰 받는 강의는 줄이고 이 연수를 중심으로 활동할 생각입니다...아울러, 의미 있는 활동의 증인이 되어주세요. 언제든 사례관리 여러 주제에 관해 잘되었거나, 시도해 본 이야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런 자리에서 마음껏 발표하시게 거들겠습니다."

[최장열]

응원합니다. 적극 소개할께요^^

[김세진]

장열 형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후배 하는 일 응원해주시고. 말씀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요.

[박건수]

아주 뜻있는 교육입니다. 저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김세진]

박건수 선생님, 팀원들과 꼭 오세요. 단체로 오면 좋겠어요.

[정수현]

고맙습니다. 페이스북 사례관리 실천가 모임 그룹에 공유했습니다. / 기관에서 참여하시는 분들 영수증 발행 여부에 대한 설명도 추가 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세진]

네,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직인 있으니 영수증 만들어 오시면 찍어드리겠습니다. 안내할게요. 고맙습니다.

[김세진]

생명의전화복지관 민야래 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사례관리팀 네 명이 참석해도 괜찮은지 물으셨습니다. 물론이지요! 아주 좋아요. 연수에 참여하면서 새해 사례관리 계획도 세우기 좋습니다. 틈틈이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어요.

[김세진]

장소 살펴주고 이것저것 챙겨주신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은옥 과장님, 고맙습니다.
다른 장소도 살펴준 대전유성구노인복지관 정환석 과장님, 고맙습니다.

[정수현]

김제사회복지관 저 포함 5명 참석 할 것 같습니다. 직원 사례관리 워크숍 형태로 기관에 보고 하고 참석할 예정입니다. 인원 확정되면 신청서 발송하겠습니다.

[김세진]

사례관리 워크숍 형태, 좋습니다. 나도 그렇게 알리고 있어요. 사례관리팀 전부가 오겠다는 곳이 여럿 있습니다. 오늘 밀양복지관 김영습 팀장님과 통화했는데, 밀양도 그렇게 오고 싶다고 하셨어요. 생명의전화복지관도 그렇게 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오셔서 새해 사례관리 사업 계획을 구상하세요. 그런 팀 워크숍으로 오겠다고 주민과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오세요. 계획 세우는 일도 제가 틈틈이 돕겠습니다.

[김세진]

오늘은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박미혜 과장님과 충북 제천종합사회복지관 김소연 선생님께 전화로 설명했습니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장은주 과장님께는 메일로 안내했습니다.

[신수정]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너무 좋은 기회여서 꼭 참여하려고 하는데 맘 같아서는 팀원전체가 함께 가고 싶은데 기관에서 허락해주실런지...여튼 인원확정되되면 신청서 발송하겠습니다! 참여인원은1~3명입니다

[김세진]

신수정 팀장님! 고맙습니다. 2014년도 사례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팀 워크숍으로 설명하면 어떨까요? 팀원 모두 오면 참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김세진]

오늘은 성남 한마음장애인복지관 임유정 팀장님께 문자로 안내했습니다.

부산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금정구장애인복지관, 남광종합사회복지관 여러 선생님께는 직접 설명하고 연수계획서도 드렸습니다.

[김세진]

부천 춘의종합사회복지관 임재운 팀장님께서 전화하셨어요. 모두 자리를 비울 수 없어 두 팀원만 참석한다고,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두 팀원 잘 부탁한다고 하셨어요. 응원 고맙습니다. 이런 팀장님이 계시니 손은정 선생님과 박은영 선생님은 좋으시겠어요.

[김세진]

파주문산복지관 김이슬 선생님과 이화여자대학교 이영화 선생님께 전화로 안내하고 메일로 관련 내용 보냈습니다.

가양4복지관 유승호 팀장님께 문자 보냈습니다.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김세진]

오늘은 인천 숭의복지관 최정자 선생님께 전화로 안내했습니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국보 팀장님께도 전화로 말씀드렸습니다.

인천 서구노인복지관 최윤형 관장님께 문자 보냈습니다. 담당 직원 꼭 보내시겠다고 답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산 전포복지관 우정아 부장님께 문자 보냈습니다. 응원해주셨습니다.

까리따스방배복지관 양주희 선생님, 울산북구복지관 박슬기 선생님, 면목복지관 신보경 선생님께도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수현]

숭의복지관 최정자 선생님입니다.^^ 저도 최정자 선생님이랑 통화하고 사례관리팀장이신 박상구 팀장에게도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세진]

고맙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숭의복지관 선생님들 오시면 좋겠습니다. 전화드렸는데 자리에 계시지 않아 통화하지 못했습니다. 정수현 선생님과 만나면 반갑겠어요.

박상구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자료집에 넣었습니다. 사례관리 담당자가 바뀔 때,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업무가 바뀔 때 이렇게 하자고 제안하면서 정수현 선생님과 박상구 선생님 이야기를 짧게 소개했습니다.

[김세진]

연수 참가하는 분들에게 사례관리 관련 글과 발표자의 원고를 묶은 자료집 드립니다. 자료집에 담을 글 정리 시작했습니다.

[김세진]

오늘은 방화11복지관 도상원 선생님, 유성구노인복지관 정환석 팀장님, 울산북구복지관에 근무했고 지금은 장애인단기보호센터로 옮기신 박슬기 선생님, 이대성산복지관 임민아 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모두 연수에 오실 계획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세진]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러 선생님과 사례관리에 관해 오래 나눴습니다. 관장님께 연수 설명드렸습니다. 민야래 선생님 발표 응원해주셔서 고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미영 팀장님께서 팀원들과 연수 참석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세진]

11월 27일 연수 준비모임입니다. 정수현 선생님, 정영규 선생님, 문미숙 선생님, 민야래 선생님, 손혜진 선생님께 지난 달 말씀드리기는 했는데, 준비모임 때 무얼 준비해 오실지 말씀드리지 않았지요. 메일로 안내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원고 초안을 부탁할 생각입니다. 저도 자료집에 넣을 원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정수현]

이제 여유가 조금 생겼습니다. 원고 정리 작업 시작하겠습니다.

[faithful]

저희기관 저 포함해서 3명 참석합니다. 서비스제공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하여 논의하다가 신청이 조금 늦어졌네요. 메일로 신청서는 보냈습니다. 서비스제공팀 직원 참여여부는 오늘 내일중으로 결정될 듯한데 그때 2명 정도 더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김세진]

고맙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이가영 선생님이 와서 참 좋아요.

[김세진]

시간이 되는 만큼, 가능한 만큼 참석 신청하신 분들 찾아뵐 생각도 있습니다. 오늘 생명의전화복지관 가는 길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 미리 만나볼까 합니다. 오시기 전에 '사례관리 팀학습' 읽어 보시면 어떨지 책도 전할 생각입니다.

민야래 선생님 만나 자료집 원고와 관련해 논의할 생각입니다.

[김세진]

광주 복지공감에서 이번 사례관리 연수 후원한다며 진행비용 보태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