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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제주의 섬(2)-마라도
그리움 추천 0 조회 132 13.05.13 00: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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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3 05:42

    첫댓글 마라도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설문대할망 이야기는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하는 이야기였죠.

  • 작성자 13.10.22 20:01

    참나리님! 탐라창조신화에 등장하는 설문대할망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거인이야기보다
    스케일이 더 크고 흥미롭지 않습니까?
    제주의 정체성을 거기서부터 찾았으면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13.05.13 08:48

    감사히 잘 읽고 감상해 봅니다. 마라도! 이렇게 생생하게 글로 주심. 제주사랑에 감탄합니다.
    섬 속의 섬 마라도. 우도를 천천히 걸으며 내 맘 속에 넣을때까지,,,기다리며 계속 제주사랑에 빠져 보고픕니다.
    그리움님! 제주사랑 주신 만큼 조금이라도....주님 은총,행복한 나날이시길....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22 20:02

    차사랑님! 사랑은 새로운 인식으로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주의 섬, 우도와 마라도는 관탈섬과 함께 탐라창조공간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깊어가는 제주에서 한 달만 살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13.05.13 10:01

    이번 순례에서 마라도을 가지 못한게 그리움님의 글을 읽으면서 계속 가슴속에 마라도을 남겨두시네요
    잘계시죠 한번 찾아 뵙고 순례의 이야기며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아데초이에서 커피한잔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 작성자 13.05.13 18:36

    예, 아가다님! 제주의 이야기는 충분히 숙성시킨 뒤에 이야기하셔야 제 맛이 날 겁니다.
    기회봐서 우리 아데초이의 레몬에이드와 연어샌드위치로 브런치를 하시죠. 감사합니다.

  • 13.05.13 14:35

    저도 끼워 주시면 안되나요? 보고싶은 분들 이네요.저도 분위기 맞춰 드릴 수 있는데요. 즐건 시간 되세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13.05.13 14:39

    차사랑님! 환영합니다. 송정해수욕장 주변에 대한 가이드도 해드리죠.

  • 13.05.13 18:52

    언니원장님이랑한번내려오세요환영합니다송정바닷가의아름다움즐거보시죠보고싶습니다왕언니

  • 13.05.13 10:21

    선생님의 글을 통해 제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마라도에 있는 소라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는 마라도 경당도 꼬옥 가보고 싶네요.
    울릉도에 있는 오징어 배를 형상화한 성당에는 갔었거든요.
    저희에게 가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꿈을 심어주심에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성모님의 달에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나날 되세요.

  • 작성자 13.10.22 20:04

    청초이님! 두꺼운 전복껍데기를 형상화한 마라도 경당의 지붕은 우리의 自我를 형상화 했답니다.
    영원한 프란치스칸 요셉 신부님이 오늘 따라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섬 속의 섬, 마라도 전체를 대성당으로 여기고
    작은 경당, 뽀르치웅쿨라를 세우신 안목이 정말 놀랍습니다.
    부디 충만한 5월 지내십시오.

  • 13.05.13 13:04

    국장님 글을 읽으니 가만히 앉아서 마라도 여행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22 20:05

    명금당님! 그랬었군요.
    그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랬는데 틈나시면 한 번 가보시죠.
    고맙습니다.

  • 13.05.13 20:49

    지붕은 단단한 껍질 모양이고,지붕위는 문어발을 형상화 한 경당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저는 도보순례 가기전 갔다 왔는데~그리운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마라도의 섬을 떠올려 봅니다. 제주도의 사랑에 푹 빠지신 그리움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5.13 21:18

    강엘리님! 단단하고 두꺼운 전복껍질은 우리의 자아(自我)로 비유할 수 있겠죠.
    경당을 세우는 일을 주도하셔던 프린치스칸 민성기 요셉 신부님의 영성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마라도를 대성당으로 생각하고 그 안에 뽀르치웅 경당을 세우신 뜻을 되새기게 됩니다.
    오! 아름다워라. 내 사랑 제주여, 우도여, 마라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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