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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윈드오케스트라
 
 
 
카페 게시글
합주 스케치 합주대체 현장학습 (10.25.2011) - 성남시향 정기연주회
고민관 / Horn 추천 0 조회 125 11.10.26 23: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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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26 23:17

    첫댓글 근데 안샘, 혹시 그거 아십니까?
    연주시간 내내 ‘혹시 삑사리 내면 어쩌나...ㅠㅠ’ 하여, 제가 애간장 끓이며 노심초사 하였단 사실 말이죠!
    (진짜루, 콘서트 가서 연주자 실수할까 두려워 내내 가슴 조리며 공연 관람한 것은 이번이 생전 처음...ㅋㅋ)
    since the reason is... I guess... probably we are family, so called, BWO...^^ am I right? 아님 말구...^^

  • 11.10.27 08:35

    You are ABSOLUTELY right, 고샘!!!

  • 11.10.27 08:58

    그날 우리 안마에님 연주 못듣게 되나 싶어 그나마 짧은 눈썹 휘날리며 무한질주, 난폭운전으로 달려간거 생각하면...
    ㅎㅎ 아직도 떨립니다. 십분전에 겨우 도착하여 오분전 입장!!!
    맨 앞자리에 앉아서 일단 첫곡에 마음을 안정시켜줄 멋진 젊은 남성 첼리스트 한명 시야에 확보해 놓고
    "고넘, 참 귀엽네,,,"하며 눈요기, 귀요기를 한 후 !
    우리의 날씬이 안샘 등장하시자 마자 고넘은 헌신짝처럼 내팽겨치고 안샘연주에 집중~~
    부라보! 손뼉치다가 손목나간거 아시나 몰라 ^^ 멋진연주에 진짜 감동 그 자체~~~
    근데, 그 귀여븐 첼리스트 이름이나 알아올껄... ㅋㅋ 미련남네용~~

  • 11.10.27 09:35

    알면...뭐...하시게??? 그냥..맘에, 눈에 담아 두세요...

  • 11.10.27 09:39

    안샘의 연주는 무한 간동이었습니다..트럼펫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시모....그 감동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성남시향의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좀 더 활기차고 다양하고 할동적인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텐데, 너무 진부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11.10.27 11:37

    통감...

  • 11.10.27 11:38

    트럼펫에서 바순 소리에 이어 잉글리시혼소리를 들었네요... 난생 처음 느껴본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11.10.27 21:07

    안선생님의 연주는 역시 짱!입니다!

  • 11.10.28 13:24

    이번 성남시향연주에서 첨 깨닫은건데 무대위에는 그림자가 없더군요 ! 그러다보니 벽쪽에 있는 타악기 3D주자분들이 2D로 보이는 희안한 착시 현상에 자꾸만 눈을 깜빡거렸죠 전반적으로 광시적 분위기의 곡들이라 느껴졌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애창 클래식 레퍼투아가 아니라 더 좋았고 이 가을에 즐기며 감상하기에 충분했던것 같읍니다 연주가 끝나고 캐프리오 단장님과 월남쌈 씨스터즈와 함께 협찬해주신 트롬본 선생님께 인사라도 드릴려고 로비에서 기다렸지만 프로샘들은 연주후 주차장으로 직행하시는걸 뒤늦게 알고 감자탕 집으로 고고씽씽...악기를 그만 두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는 안샘의 애정어린 충고와 함께 따라주신

  • 11.10.28 13:28

    소주한잔은 더욱 달더이다

  • 11.11.02 16:44

    어???? 사진을 어캐 찍었을까?????????????????
    ㅋㅋㅋ 주차를 못해 빙글빙글 도느라 5분전 도착 했슴돠~~~ 좌석표 챙겨서 눈빠지게 기다려주신 이원장님 생유 ~^*

  • 11.11.02 16:46

    그리구 안샘연주 끝났다고 감자탕집으루 먼저가신분은 없지유???

  • 11.11.03 18:53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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