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은가수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성탄절 행사

[문지숙]

2013년 12월 24일 성탄절 행사

지역아동센터 브니엘학습관 아동들에게 평소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계시는 김나은 가수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성탄절 행사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그동안 후원에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장 증정식을 가졌습니다. 항상 우리의 미래의 꿈동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나은]

행복한 김나은입니다
오늘은 제가 부족한 글이지만 브니엘 천사님들을 위해
시 한편을 올립니다

[김나은]

제목 ; 내생에는 행복한날

지역아동센테 브니엘 학습관 목사님께서
잠짠 왔다가 가라는 연락이 와서 나는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갔네

그런데 주용원 목사님께서 감사장을 주셨다
나는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
감사장을 받을려고 후원을 핸것은 아닌데
너무나 행복한날 잋을수 없는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브니엘 천사님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나 서로 사랑하며
변치않은 마음을 영원히 영원히
함께 했으면 참 좋겠네

[김나은]

제목 : 눈물젖은 고구마

오늘은 너무나 행복한 김나은이구나
살아오면서 오늘처럼 행복한 날도 없구나
가족식당 주은식 사장,사모님께서
군고구마를 신문지에 말아서 보냈네


얼마전에도 군고구마를 받았을때는
이렇게 행복한줄은 나는 몰랐네
그런데 오늘은 내가 이런 행복을
받아도 될지 모를정도로 고마운분들

군고구마 한개를 먹는데 흐르는 눈물 때문에
고구마를 먹을수가 없어서
내가 먹던 고구마를 내 아들한테 주고 말았네
아들아~ 정말로 고마운분들이야

나는 두분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았다
행복은 이것이로구나 큰것보다도 더
소중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두분을
잊을 수 없을것 같은 행복한 나의 인생아

[김나은]

제목 : 행복한 나의 인생

내 생애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밥상
행복이 이것이로구나 살아오면서
오늘같이 좋은날도 있구나 처음받아보는
무지개색깔 밥상


태어나서 이렇게 예쁜 밥상은 처음이네
딸같은 내 며느리가 저녁식사를 초대해서
가서보니 너무나 예쁜 밥상에 나는 놀라고 말았네


식당에서만 보던 그런 밥상이 내 며느리가
다 만들어서 나를 행복하게 하네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고 무지개 빛과 같은 밥상은
너무나 예뻐서 먹지도 못해도 행복하네

[김나은]

제목 : 태양보다 더 큰 별도 있겠지

오늘밤 별들은 유난히 아름답고 빛나는 별
저들속에서도 태양보다
더 큰 별들도 있을거야


내 마음속에 모래알보다도
적은 사랑 앞에
밤 하늘에 별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네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도
아침이 되면 뜨는 태양 때문에
볼 수 없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줄거야

[star]

매년 항상 기부와 봉사를 빠뜨리지 않고 하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처럼 추운 오후,.,, 맘이 따뜻해짐을 느끼고 갑니다.

[hahasooni]

하세요.
김나은님
카페들어오긴 했지만 이곳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만나서 정말반갑니다.
저는 실습생인 남유안입니다.
노래는 몇번들어보니 만학도님
들으면 딱이더군요.
그래서 몇번씩 듣곤 한답니다.
센터장님께선 들어가서 댓글아 주세요.
훌륭하신분이라고 칭찬이자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자아자

[hahasooni]

김나은님
맘은 온돌 방이네요.
어쩌면 시도 잘도 쓰시네요.
우리네 삶이 젖어있네요.
살다보니 그리워서 반짝이니 고 눈짓는날도 있었는데
이렇게 눈물젖은 빵맛을 본 사람도있네요.
저는 행복합니다.
김나은 선생님을 만나서 ...

[hahasooni]

태준군 고마웠여요.
씩씩하게 튼튼하게 ...

[hahasooni]

센터장님
아동들을 늘 웃게햊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저를 위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상을 보았답니다.
김나은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