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빠아리, 라고 하는 파리의 여행 추천 팁과 가볼만한 곳들을 알려드리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여행 시 유의할 점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단, 파리에 대해 먼저 알아야겠죠?
프랑스 파리는 루브르 박물관이 있는 1구부터 총 20개의 구가 있습니다. 이는 외곽순환도로 안쪽에 있기 때문에 작은 파리라고 불리며, 이 20개의 구는 프랑스 어로 아롱디스망이라고 불립니다.
추천 지역!
1구는 파리 중의 파리로, 콩코르드 광장과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하면 떠오르는 장소들이 늘어져 있습니다. 볼 거리가 많아 여행객도 늘 많답니다.
7구는 에펠탑이 있는 곳이고, 7구 바로 옆 8구는 샹젤리제 거리가 관통하는 구역입니다.
11구는 밤축제로 유명해요. 밤이 되면 온통 파티 분위기라, 파리의 젊음을 느끼려면 11구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심 될 거에요.
비추천 지역! 10구는 사회적으로 중범죄가 잦은 지역이고, 치안이 안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있어요.
마찬가지로 몽마르뜨 언덕이 있는 18구 역시 치안이 좋지 않아요. 10구는 중범죄 위주라면 18구는 여행객들을 상대로 하는 소매치기 등이 기승이에요.
15구는 쟁쟁한 구들을 제치고 13년도에 범죄율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치안이 좋지 못하답니다. 20구의 몇 동네는 자주 시위가 일어나고 치안이 좋지 못합니다.
17구는 영화 테이큰의 배경이기도 하죠.
이 구들은 위험하지만, 각자의 매력이 있는만큼 조심한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파리는 인생 살면서 꼭 가야하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만약에 파리에 가는 여러분의 나이가 성인이 아니라면 몇 가지 서률 함께 챙겨가야만 해요.
①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 단독 여행일 경우 >>> 부모 미동반 여행 동의서 + 영문주민등록등본 또는 영문가족관계증명서
② 부모 중 한 사람과 출국하는 경우
특히 성(姓)이 다른 어머니와 같이 해외여행에 갈 경우 가족관계라는 것을 증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영문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 또 아이의 아빠가 엄마와 자녀의 여행에 동의한다는부모 미동반 여행동의서도 꼭 지참을 해야 합니다. >>>부모 미동반 여행동의서 + 영문 주민등록등본(엄마와 갈 경우)
③ 부모 이외의 제 3자와 동반하는 경우 >>> 부모 미동반 여행 동의서 + 영문주민등록등본 또는 영문가족관계증명서 서류에는 여행 기간과 목적, 부모의 서명이 포함된 서류를 영어나 입국하려는 국가의 언어로번역을 하고 공증을 받습니다.
**법적 보호자(부모) 모두와 출국 시 혹은 한 부모 가정의 부모와 출국 시에는가족관계증명서만 챙겨도 OK
하지만 여행 준비도 바쁜데 이 서류들은 언제 다 챙기나 싶고 막막하실 거예요. 특히 여행 기간과 목적, 동의자(부모)의 서명이 포함된 서류를 영어 또는 해당 국가 언어로 작성해 공증받아야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부모 미동반 여행동의서는 가장 곤란하고 난처한 서류 작업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고 여행을 포기할 수도 없구요. 그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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