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같은 더위는, 훅 들어온 찬바람에 자취를 감추고 어느덧 자전거 타기 좋은 시기입니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념사진을 찍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천지역의 산사태만 200여건의 피해가 발생했답니다..
솔라하는 내내 떨어진 밤을 줍느라 가다 서기를 반복하다 보니 이러다 집에는 밤에 도착하려나!
실없이 혼자 웃고 있는데 카톡의 울림.
오후2-3시 이후에 장항 송림에 갈건데 합류 가능하신가요?
서둘러 귀가하다 보니 안쪽 허벅지 근육이 실룩거리며 경련이 발생.
첫댓글 해변이 시원해 보이네요
밤은 제법 주우셨죠~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속풍경은멋져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