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시트용 원단으로 쓰이는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의 차이는 외부에서 보이는 것 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울
> 정도의 색상과 질감입니다. 전문가들이야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 기능성에서는 현저하게 구분이 됩니다. 원단의 특성 때문이겠죠! 천연가죽은 동물의 피혁으로 만들기 때문에
> 인체에 피부와 가장 유사한 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옷이나 가방 신발등 다양한 목적에 쓰이는 재료임은 분명합
> 니다. 하지만 가죽의 기능성은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가 탄성이 없다는 것이죠 가죽은 한번 늘어나면 다시 복원
> 되는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심한 탄성이나 변형이 요구되는 곳은 가죽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그리
> 고 가격적인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수많은 처리를 통해서 생산되고 수량이 제한적이라 면적당 단가도
>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크리닉이 용이 하지 않습니다. 오염이되면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 얼룩이지면 물청소가 불가능합니다. 한마디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천연가죽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
> 한 것이 바로 인조가죽입니다. 탄성과 가격 그리고 크리닉의 용이성을 말이죠! 제가 리무진시트를 해드리면서
> 꼭 설명해 드리는 것은 편안함외에 시트에 적용되는 원단과 충전재 그리고 내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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