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유머] 동형어(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재미있는 문해력 말놀이
명절에 차를 타고 이동하며 문해력 말놀이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배를 먹고 배를 탔더니 배가 두 배로 아프네."
"차를 타며 온도 차가 나는 차를 2차로 마셨네."
"상 위에 상을 올렸다고 상께서 상을 내리셨네."
"감색 옷감에 감괘를 그리니 색감이 좋네"
"공 속이 공하다는 것을 밝히려고 공을 들이는 게 공적인 일일까?"
또 다른 동형어를 활용한 문해력 말놀이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댓글 환영합니다~ ^^
참고>
배(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위장이나 소장 따위의 내장이 있는 부위,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물위를 떠다니도록 만든 물건, 어떤 수량을 두 번 합한 것, 배나무의 열매)
차(車 내연 기관의 힘으로 바퀴를 굴려 사람이나 짐을 실어 옮길 수 있도록 한, 땅 위를 다니는 교통수단을 통틀어 이르는 말, 茶 잎, 줄기, 뿌리, 열매 따위를 가공하여 달이거나 우려서 마시는 음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差 어떤 수에서 다른 수를 뺀 나머지, 次 한자어 수 뒤에 쓰여, 어떤 사건이나 일 따위의 횟수나 반복된 정도의 뜻을 나타내는 말)
상(賞 잘한 일이나 훌륭한 일을 칭찬하기 위하여 주는 증서나 물건 또는 돈, 上 차례나 등급을 상, 중, 하 또는 상, 하로 나눌 때 가장 윗길에 속하는 것, 임금을 높여 이르는 말, 像 사람이나 물건의 형체를 본뜬 입체적 조형물이나 그림, 床 음식을 차려놓고 먹을 수 있도록 나무나 기타의 재료로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판을 얹어 만든 물건)
감(감나무의 열매, 어떤 물건을 만드는 데에 바탕이 되는 재료, 感 어떤 대상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기분이나, 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 坎 팔괘의 세 번째 괘, 육십사괘의 스물아홉 번째 괘)
공(운동 경기나 놀이에서, 던지거나 치거나 찰 수 있도록 만든 둥근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물건, 功 어떤 목적을 이루는 데에 힘쓴 노력이나 수고, 空 실체가 없고 자성이 없는 것, 公 여러 사람에게 관계되는 국가적이거나 사회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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