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이 함께하는 근로자의날 행사가 아닌 각 부서별 행사를 했습니다.
삼천포와 화개장터를 목적지로 삼고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일정및 인증샷을 갖추어 보고 하랍니다.
아침 8시 농자재 앞에서 만나
출발 하기로 합니다.
접니다. 차안에서
술을 드시기 전까지는 기사 우리의 이기사님
송군 벌써 잠을 자는군요....
벌써 다와갑니다.
삼천포 어시장 앞에 도착 했습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니 카네이션도 팔고...그냥 시골장터 입니다.
다만 부둣가라서 해산물이 많은 차이뿐 사람사는것은 같습니다.
마늘과 상추...어디에 쓰는지는 아시죠??
부둣가에 어선들이 아주 많습니다.
고양이,갈매기들이 채가지 못하도록 그물속에 말리는 조기들. 죽으나사나 그물에....
참 억울해 보입니다 그려...^^
주위는 어둡지만 밝은 표정들 생선들이 아주 많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많이 닮았지요...
다리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이 아주 예쁩니다.
우리의 송군 오늘의 전속모델입니다.
갑씨 안영....반갑네 그려.
지혈제로 쓴다는 갑오징어의 뼈
방게 라고 하나요?
갑오징어
쏨벵이,삼식이,놀래미 등등 모르는 고기들.
이건 뭔가요?
이제 고기들 구경도 끝났으니 시식을...... 우선 농어와 참돔을.
안먹어주면 내가 널 먹어버리겠어....삼식이는 매운탕으로 좋구요
식당안에 들어서자 예쁘고 정감어린 관광안내가 있습니다.
자 이제...식사를 하러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