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한글날이 월요일인지라 심소거사님과 함께 사찰과 암자순례에 나섰습니다.
그 첫번째 순례지로 부석사로 향하였습니다.
정원을 가꾸어 놓은듯...........
주차장입니다. 여러곳이 있네요.
입구에 호수를 장엄하여 광경이 시원합니다.
부석사 초입입니다.
부석사 길
부석사 일주문. 태백산 부석사로 되어 있으나 본래는 봉황산 부석사 입니다.
대웅전 가는길이 무척 가파릅니다.
부석사 범종루. 고색창연합니다.
불사리탑.
부석사 안내도.
탑전을 오른쪽으로 한없이 돌면 무량한 공덕이 있다 하는데........
여기도 봉황산 부석사로 새겨져 있습니다.
부석사 대웅전입니다. 무량수전, 아미타전의 다른말입니다. 새로이 단청을 하지 않고 옛날 드대로의 모습이 더 고결해 보입니다. 대웅전 안에 '사진 찍지 마세요' 라고 쓰여져 있어 핸드폰 카메라도 못찍고...
공양미를 올릴까 했는데 대웅전 보살님도 없고........ 탐방객들은 많은데 처사님, 보살님, 스님. 눈에 전혀 보이질 않으니 이 무슨 일이람...........
자인당.......문이 잠겨있고......
부석사 조사전도 문이 잠겨 있고........ 참...........
부석사를 품고있는 산하는 참 편한해 보이는데 정작 부석사는 편안하지 않은 듯........
소임자들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부석... 돌이 날아다닌다?????........
부석사 순례를 마치고 나오니 호수에 폭포를 작동시켜 놓아 눈이 시원합니다.
부석사는 근일 큰스님이 주석하시는 곳으로 지나가는 얘깃거리로 "일체 모든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신도들을 이끌어주는 종무소에도 사람이 안보이니 이 뭐꼬...................
도반님들 건강하세요 _()_ _()_ _()_
도반님들 행복하세요 _()_ _()_ _()_
도반님들 성불하세요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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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紀 2567年 (檀紀 4356年 , 西紀 2023年) 10月 16日 月曜日 (陰曆 9月 2日)
一 休 合掌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