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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2017년 9월25일 남양주 봉인사의 집중수행중 3개월 수행자들에게 새벽법문입니다.
법문에 앞서 모든 중생들을 향하여 연민심을 베풀겠습니다.
사띠 압빠마다 수행 매순간 노력하여 팔정도로 살아가는 삶 지혜개발 심리개발 인간성장의 길 지혜개발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8정도 사띠 위빠사나 수행하는 수행자면서 틀림없이 이런 지혜들이 개발되게끔 되어 있다. 그 지혜의 과정을 알고 본인이 못가봤던 지혜도 있을수 있고 갔던 지혜가 있을수도 있도 갔던 지혜에도 기쁘고 못갔던 지혜에도 앞으로 이 8정도를 내가 계속 하고 있으면은 이런 지혜들이 틀림없이 올거야
이런 지혜들을 내가 가지게되면은 내 마음이 변해갈거야 욕심할 대상이 아니고 머리로 생각해서 하는 대상도 아니고 끊임없이 관찰해야 욕심이 차차차차 떨어져야 번뇌가 얇아져야 보이는 지혜들이기 때문에 욕심을 한다고 되는일도 아니고 내가 욕심을 버릴수록 될 가능성이 많은지혜들이지 내가 만약에 이런 지혜들을 모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욕심낼 일이 아니라 똑같이 해야하는 일을 끊임없이 노력해서 번뇌가 생기지 않게 닦고 계속 닦아야 이런 지혜가 가능하다고 이해할 수 있고 열심히 수행하다 보면은
첫째는 이 물질정신이 뚜렷해 질거고 이 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물질정신 두가지 밖에 없다. 그런 지혜가 뚜렷해지게 되어있고 8정도 수행하는 수행자는 물질정신외에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구나 인식과정이 없는 물질, 인식과정이 있는 정신 이 두 가지만 있지 더 이상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 너 남자 여자 아상 인상 중생상도 수자상으로 볼게 없구나
그것을 계속 관찰하고 있으면은 그 물질정신도 물질도 인과 정신도 인과에요 원인따라 결과 계속 이어가는 과정뿐이다라고 알게되는거에요 그 업과 과보를 알고 윤회를 알고 전생 이번생 다음생에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이해하면서 의심들이 많이 사라질거구
그 다음에 무상고무아를 보고 그 무상고 무아를 보면서 이 물질정신에 대한 사실을 아는 지혜 거칠하게 아는 지혜가 이제 시작하고 또 무상고무아를 끊임없이 계속 보고 있으면은 번뇌가 들어오지 못하고 집중이 또 되다보면은 4단계의 우데야베야 무상고무아를 보는 것이 속도가 아주 좋아지면서 생멸생멸생멸 그렇게 보게되고 거기서 미성숙단계의 수행의 대단한 경험들이 일어나고
이것 깨달음이라고 착각할정도로 그런10가지의 위빠사누뻬낄레사 위빠사나의 우뻬 낄레사 위빠사나의 관련되는 번뇌들이 일어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번뇌들에 빠지지 않고 잡혀가지 않고 그런 것 다 관찰하면서 넘어가니깐 이것 도가 아니다. 이런 빛이 보이고 사띠가 좋아지고 지혜가 좋아지고 노력이 좋아지고 신심이 좋아지고 이런 것이 고요해지고 그런 것이 진짜 깨달음이 아니다.
그것도 무상하다 고통스럽다. 무아이다 알고 넘어가면은 우데야베야냐나의 성숙한 단계 성숙해지면서 생멸을 끊임없이 보고 무상고무아를 끊임없이 보니깐 어저께 방가냐나 방가는 망가지는 것 없어지는 것 사라지는 것 소멸되는 것 그것만 보는거에요 생기는 것 보지 않고 생기는 것 볼수 없을정도로 속도가 빨라지는거에요 생기면서 머물면서 그거는 생멸의 과정 그 다음에 모습들이 어떤 모습 어떤 모양 그런 형체를 느끼기 전에 사라져버리는 것 그래서 생김이라는 것 보기어려울정도로 빠른 속도의 소멸을 보이는거지요
그것이 방가의 특별한 점이에요 방가자체가 망가지는 것 사라지는 것 없어지는 것 소멸하는 것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방가지혜에대한 특별한 점들이 조금 이야기하고 오늘 이야기할려고 해요 그래서 방가에서는 특별한점은 3가지 특징을 보는 것이 아주 힘이 세지는 거지 무상하다 고통스럽다 무아이다. 그 위빠사나 3가지를 말하지요 그래서 사단계때도 보기는 보지 4단계도 봐요 3단계로 봐요 그 3단계의 봤던 것은 많이 거칠한거에요
그래서 거칠한 것 보기 때문에 4단계가 오는거에요 그 4단계도 아주 미세해졌어요 생멸생멸생멸 생멸을 많이 보기 때문에 5단계가 오는거에요 5단계는 지금 방가는 사라짐 사라짐 사라짐 그 사라짐사라짐 보니깐 3번째 지혜와 4번째 지혜에 느꼈던 무상고무아보다 더 강력한 무상고무아를 느끼는거지 아 진짜 무상하구나 이 순간순간으로 사라지고 있는 형체를 모를정도로 모습도 보이지 못할정도로 무너지고 있는 사라짐을 보고 있는 지혜의 무상고무아의 강력함이 더 강해지지
그래서 방가냐나에는 이 3가지의 위빠사나의 강력해지는 힘이 아주 세다고 보는거지요 그거 특별한 하나에요 그래서 무상고무아로 위빠사나로 무상고무아를 완전히 아는거에요 3번째때는 우리가 어떻게 말했어요 100세를 33세 33 그거를 3번 그것도 무상이에요 1살때부터 33살때까지 변화와 33세에서 66살까지의 변화와 66세부터 99세 100세의 변화 이렇게 보거나 10세씩10살 때 20대 30대 이렇게 보거나 이런식으로 아주 거칠하게 무상을 아는것에서
다음에 우데야베야는 그런 것 아니라 바로 이순간에 있는 물질정신의 생멸 그 방가는 그거보다 더 해서 바로 있는 물질정신도 생멸을 보는 것 아니라 멸멸멸 사라짐을 본다. 이런식으로 속도가 달라지는거에요 그래서 위빠사나 3가지 위빠사나 아닛짜 두카 아낫따 그것이 아주 강력해지고 또 어저께말한 뒤의 4가지 뒤의 4가지는 네비다 같은 것, 네비다 같은 것 말하는 것 그 뒤에 4가지도 우데야베야 까지만 해도 뚜렷하지 않아요 왜?
우데야베야에서 좋은 것 많아서 욕심내는정도로 좋았던 거에요 아 빛이 보이고 희열이 터지고 이런 것 그래서 뒤의 4가지가 그렇게 힘차게 느끼지 못하는거지. 그런데 방가냐나의 특별한 것이 무상고무아만 아는 것 아니라 뒤에서 네비다띠 지루함 지루하면서 이 즐거움이 없어지는 것
그 다음에 위라자띠 니로다 그 다음에 빠띠네사자띠 이 4가지가 다시 힘을 실어주고 있는거에요 그냥 무상고무아만 보는 것 아니라 보고 재미가 없어지는거에요 이 물질정신에 대한 계속 살고 싶어하쟎아 사실은 이 물질정신을 나로 생각하고 잘먹고 잘놀고 잘살고 어떻게 이렇게 살고 싶은데 이 물질정신이 계속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 물질정신에 대한 즐거움이 없어졌어요 위라자띠 정이 떨어지고 있어요. 이런 것 니로다 소멸을 보면서 생김이라는것에 대한 무의미하게 느끼게 되는거에요 또 생겨봤자 죽을건데 사라질건데 이런 마음이기 때문에 그 생김이라는 것이 뭐에요?
다시 태어나는 의미에요 다시 태어나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는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빠띠네사자띠 벌써 떠나고 있어요 마음이 물질정신은 아직 있는데 생은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는데 생의 욕심은 아에 없어지는 것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깨달은 자들의 마음이 그래요 부처님이 35살 때 부처가 될 때부터 이 몸과 마음에 대해서 벌써 떠났어요 그런데 어쩔수 없이 80세까지 살아야하는 과보가 있고 부처님께서 중생들한테 가르칠려고 해왔던 원이 있기 때문에 그 의무로 보고 있는 것 뿐이지
이 물질정신에 대한 애착집착이 하나도 없어요 이거 방가냐나는 그런 마음의 씨앗이에요 씨앗이 시작하는거에요 씨앗이 시작하기 때문에 다음 지혜는 이렇게 되요 바야 무섭고 아디노아 안좋은 것 보게 되고 네비다 지루하고 물질을 벗어나고 싶고 빠띠상카 다시노력하게 되고 그런 지혜들의 씨앗이 되고 있는거에요
그런 우데야베야냐나와 방가냐나의 큰 차이점이 여기 있는거에요 우데야베야냐나는 생멸 생멸을 보면서 무상고무아를 느낀다면은 기쁘게 느낄때도 있고 되게 좋아할때도 있고 빛을 보고 생멸을 보면서도 되게 좋아하는 점들이 많아요 그 다음에 미성숙단계로 넘어가고 성숙단계 되니깐 조금 마음이 평정이 많아졌어요 평정이 많으면서 중립적이면서 이 상카루뻬카와 비숫하게 그냥 생멸을 보고 있어요
그 마음이 든든하게 그 마음이 아주 오래 아주 힘차게 계속 봐야 방가냐나로 넘어가는거지요 그래서 이 평정한 느낌도 기뻤다가 관찰하면은 평정해지고 기뻤다가 관찰하면은 평정해지고 마음도 아주 중립적이고 평정심이 유지가 되고 사띠가 되게 좋아지면서 생멸을 계속 봐야 이 마음이 힘이 세지는거에요 그 마음의 힘 집중의 힘이 세져야 다시 방가로 갈수 있고 아주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소멸을 볼수 있는거에요
그 방가냐냐로 가니깐 우데야베야의 봤던 똑같은 무상고무아를 보는데 아주 무상고무아를 보는 위빠사나가 아주 힘찬 위빠사나가 되기 때문에 아디빤냐 위빠사나로 말합니다 아디빤냐 위빠사나가 된다. 아디빤냐 위빠사나의 차이점은 뭐냐
어저께말한 그거에요 대상이 있고 아는 마음이 있으면은 아는 마음이 사라짐으로써 대상의 사라짐 아는 마음의 사라짐, 아는 마음의 사라짐을 알고 그 사라짐을 뒤에서 위빠사나는 마음이 있쟎아 그래서 물질이 있고 물질을 아는 마음이 있고 아는 마음과 물질이 사라지고 사라지는 것을 아는 마음이 위빠사나 마음이고 어 사라지네, 사라짐 사라짐 이런 것 그 위빠사나의 마음의 사라짐을 또아는 마음 이렇게 되고 있는거에요 그것을 방가냐나의 특별한 상태로 알수 있는거에요
우데야뱌야는 그렇게 알수 없어요 그렇게수행하다가 내가 그렇게 되어 있으면은 나는 방가냐나에 있다고 확실하게 알수 있어요 아주 특별한 그런점이에요 알고 있는 대상과 마음이 같이 사라지고 그 같이 사라짐과 아는 마음이 있고 그 아는 마음이 사라짐을 또 알고 있고
그래서 그 위빠사나 마음의 사라짐까지 봐버리니깐 뒤에서 마지막 결론은 나가 없구나 그 송냐따, 공에 대한 앎이 또 있어요 뒤에서 우데야베야까지만 해도 수행하는 나가 남아있어요 내가 수행하고 있어 이런 것 맨뒤에서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은 영원히 나에요
그래서 생멸이 되고 있고 무상고무아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 생멸을 보고 있는 나,무상고무아를 알고 있는 나 같은 것 뭔가 조금 남아있는 느낌이 있는거지요 그것이 뒤의 마음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못보고 있는거에요 그래도 우데야베야냐나도 충분히 무상고무아를 보고 있어요 무상고무아를 보는데 힘이 조금 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탁탁탁 3단계 3단계 보지를 못하는거에요 방가를 한순간에 3단계를 보는 느낌이 있는거에요
순간 순간적으로 대상과 아는 마음의 사라짐 그 아는 마음이 있고 그거는 위빠사나 하는거지요 무상하네 사라지네 이렇게 아는 마음이 있지요 그 마음의 사라짐을 또 아는 마음이 뒤의 마음이 있는거지요 그래서 위빠사나 마음조차도 다시 관찰하는거지요 앞의 위빠사나 하는 마음을 뒤의 마음으로 관찰하면서 앞의 위빠사나 하는 마음도 삭 사라졌어요 그러니깐 내가 하고 있다라는 것이 없어지는거에요
내가 위빠사나 하고 있다. 내가 수행잘하고 있다. 내가 지혜가 있다. 이런 마음조차도 없는 정도로 위빠사나 보는 마음까지 관찰해보면서 아 나가 없구나 수행하는 나도 없는거에요 그거 되게 어려워요 그 단계가 그 대부분이 수행하는 나가 조금 남아있어요 항상 내가 하고 있어요
그 나조차 없어지는 것을 송냐따로 말해요 그거 방가냐나의 특별한 힘이에요 이 3가지 3가지를 알아야 방가냐나를 확실하게 된다고 스스로 판단이 되요 그렇게 안되면은 방가냐나가 아직 안되는거에요 4단계에서 5단계로 아직 못가고 있다. 4단계에 있는 자는 그래서 앞의 마음을 계속 보고 사라져도 사라지는 자리에 계속 보고 있어야되 그런식으로 앞의 마음 뒤의 마음 이어서 아는 것 힘이 생기는거에요
사라졌다고 내가 다른 대상으로 마음을 보내버리면은 안되요 그 자리에서 계속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그런식으로 위빠사나 하는 마음의 멸 자체를 다시 보는 마음이 있어야되고 그 멸자체를 보는 순간 나이라고 없구나라고 마음이 알고있어야되요
첫째 방가냐나는 무상고무아이라는 위빠사나를 아주 강력해지는거구 그 다음에 무상고무아만 아는거 아니라 4번째 단계보다 좋아하는 부분은 뒤에서 네비다,네비다를 보면서 난디가 없어지는 것, 위라자띠 네비나띠 위라자띠 그리고 니로디띠
그 다음에
아비빠띠네사자띠 어저께 했던 단어들이 어저께 했던 단어 4가지 아니짜 두카 아낫따 뒤에서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 4가지가 특별한점이에요 그냥 무상고무아만 보는 것 아니라 지루함을 봄으로써 즐거움이 없어지는거구 지루하면서 이 즐거움이 없어지고 그리고 정이 떨어지고 욕심을 버리면서 잡아놓을려고 쥘려고 하는 것 없어지고 정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그리고
세 번째가 니로다 소멸을 보면서 사무데야 다시 생김 태어남에 대한 무의미함을 느껴지고 그 다음에 아비네사자띠 아에 마음이 떠나고 아에 쓰레기 버리는 어저께 이야기 대변 소변 버리는 이야기 그런 것처럼 완전히 마음이 떠나있는 상태 이런 4가지가 있고 아까말한 3가지가 있고
이것이 방가냐나의 특별함 방가냐나가 그렇게 되기 때문에 방가냐나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똑같이 그렇게 알아요 지금 소멸을 보면서 아 과거에도 그랬다. 미래에도 그랬다. 그렇게 알고
그렇기 때문에 방가냐나의 대한 전체적인 전반적인 거는 아니로다 메와 니로자띠 아베나 나비자띠 소멸안되었던 것이 소멸되는것이고 망가지지 않았던 것이 망가지는거다. 그래서 무슨말이냐면은 지금 있는 것이 사라지는 것이다. 원래부터 있는 것 아니다. 우리가 내가 태어날 때 있었던 물질이 지금 내가 볼 때 사라진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얼마정도 까지 있었다라는 자체가 부인이 되버리는거에요 아니다.
완전히 새로 나오는 물질이 아에 사라지는거지 원래 있었던 물질이 아니다. 또 태어날때부터 마음이 지금 사라진다고 착각하는거 아니라 아에 지금 있는 마음이 원래 있었던 마음이 아니고 지금 생기고 지금 사라지는거다고 아는 것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아니로다 메와 니로짜띠 아베이나 베쟈띠 그것이 아주 뚜렷해지는 것 그거 무슨말이냐면은 아 이라는 것이 완전히 깨진다고 말하는거에요 앞에도 똑같이 앞에도 아무리 해도 얼마 정도의 기간이 남아있어 그래요 세 번째 지혜때는 예를들면은 33살때를 생각해보면은 33살때까지는 영원하다가 33살 때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33살때부터 66살때까지는 얼마정도 되다가 사라지는 느낌이고 이렇게 무상의 겹이 너무 큰거에요
지금 무상의 갭이 너무 빨라지기 때문에 일초도 아니고 백분의 일초도 아니고 천분의 일초도 아니고 이렇게 많이 미세해지는 것 말하는거에요 그렇게 미세해지니깐 어저께 있었던 물질이 지금 망가지는 이런 착각조차 없어지는 것 앞에 있었던 물질이 지금 사라지는 것 아니라 아에 새로운 물질이 아에 사라져버리는 것 그런 의미로 말하는 것이 아니로다 메와 니로자띠 아베이나 메와 베자띠 전반적인 결론같은 느낌을 말하는거에요
방가를 계속 소멸소멸소멸 사라짐 사라짐 보고 있는 사람의 전반적인 느낌은 그렇다고 말하는거에요 아에 새것이 사라지는거지 아에 새것이 망가지는거지 그러면은 아에 새것이니깐 원래 있었던 나이라는 것 완전히 착각이라는 것이 뚜렷한거에요
그래서 공 아에 텅텅비어있는 공 그것이 아무런 나이건 너이건 할게 없는 공이다고 느껴지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 그것이 방가냐나때 뚜렷해지는거에요 앞에도 있었지요 수행자들이 수행중에 자꾸 말해요 그런데 그거는 엄청나게 갭이 커요 간격이 큰거에요 지금은 간격이 아에 없는 정도로 느끼는거에요
그래서 ??처럼 느낀다. 뭐다 느낀다 이런 느낌들이 오는 이유가 그거에요 무너졌다가 무너졌다가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면서 쫙 빨아들이는 것 같이 되는 것이 다 방가냐나의 느낌들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속도 빠른 다음에 보이는 무상고무아들의 상태가 너무 미세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우리 법구경의 그 스님의 이야기하고 똑같이 이야기 나오는거에요
얏타 뿌뿔라캉 빠세 얏타빠세마리찌깡 에왕 노캉 마쭐라 빠사띠 신기루로 보이는 스님같이 그리고 뿌뿔라캉이라는 것이 물거품을 보는 스님같이 죽음의 염라대왕의 보이지 않는곳으로 간다. 해탈로 간다.
방가냐나로부터 해탈로 간다는 이유가 뭐냐 우데야베야만 말하면은 우데야베야 되는 자는 이번생에 깨달을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4번째 지혜가 이번생에 깨달을수 있는 사람을 말하기 때문에 4번째 지혜부터 마음이 해탈로 향하는 마음으로 되버리는거에요 마음이 해탈을 향하고 있어요 5번째 지혜로 되니깐 진짜 정이 떨어지고 있어요
이 순간에 이 물질정신의 사라짐의 보는 순간마다는 그 5단계 위빠사나가 있는 순간 만큼은 마음이 위빠사나로 해탈을 향하고 있는거에요 이 또태어날려고 안하고 우리는 수행하면서도 뭐가 되고 있고 되고 싶고 되고 싶어한다가 태어나고 싶은 것 한다에요 왜냐면은 물질정신은 항상 새로운것이기 때문에
예를들면은 여러분들이 허리 아프다. 그러면은 허리 안아프고 싶다 허리 안아픈 생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것이다. 배고프면은 먹고 싶다. 그러면은 배부른 삶으로 태어나고 싶다 이런 말이에요 그런 것 아에 없어지는거에요 방가때는, 그런 것 아에 없어요 왜냐면은 이 물질정신이 아주 미세하게 엄청나게 빠르게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욕심할게 없어지는거에요
그것이 아까말한 네비다띠 위라자띠 니로디띠 아비네사자띠 이 4가지의 힘으로 그렇게 되고 있는거에요 우데야베야때만 해도 빛이 보이니깐 계속 보고 싶고 그거는 빛보는 삶으로 태어나고 싶다. 그런 의미에요 그러면은 또 희열이 터지고 있으면은 계속 살고 싶다. 무슨 뜻이에요?
다음 시간에 이런 물질정신으로 태어나고 싶다. 다음 일분에 그런 몸과 마음으로 태어나고 싶다. 다음 일초에 그런 몸과 마음으로 태어나고 싶다. 그런식으로 태어나고 싶은 것 있는거에요 지금 그런 것 아에 없는 것 그래서 니로다 소멸을 보면은 사무디야 다시 생김에 대한 무의미한다. 그래서 벌써 해탈을 해요 해탈이 그거에요 욕심없어지는거에요 니 바나 니와나 와나가 욕심이에요 욕심없음이 해탈이에요 그래서 바로 해탈이다고 말하는거에요 그것이 죽음의 왕 염라대왕이 보이지 않는곳으로 갔다라는 것이 지금 벌써 해탈을 깨달은 것 아니지만 작은 해탈을 보고 있는거에요
지금 욕심의 사라짐 생의 욕심이 생의 의욕이 떨어지고 있는 것 자체가 해탈을 보고 있다.
그래서 우데야베야냐나부터는 대단한 위빠사나로 봐요 매순간 작은 해탈을 성취하고 있어요 작은 해탈 작은 순간 매순간 방가냐나 하나 생길때마다 해탈 하나 해탈 하나 되는거지.
그래서 모든 것이 망가진다. 무상하다 끊임없이 그렇게 보고 있으면은 8가지 지혜가 같이 생겨요 방가냐나로 알수 있는 지혜들이 있지요 방가냐나라는 것이8가지 작은 지혜들이 같이 있어요 첫째가 지혜로 할수 있고 효과로 할수 있지요
방가냐나 공덕 부처님의 공덕처럼 방가냐나의 공덕은 첫째가 뭐냐면은 바와디티빠하나라는 것이 삿삿타디티를 말하는겁니다. 단견 상견에서 상견 이어지고 있는 상견이 없어지는 것 왜냐면은 딱딱 사라지고 있으니깐 물질도 정신도 삭삭 사라져버리니깐 앞의 나와 지금 나가 하나 그래서 영원한 나이다. 그거 영원한 나에 대한 의식이 완전히 깨지고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그거 첫째 해봐요
바와디티 빠하나 전생의 나가 이번생의 나 이번생의 나가 다음생의 나 그런 큰 상견뿐만 아니라 똑같은 생각 안의 조차도 앞의 물질정신의 나하고 지금 물질정신의 나가 아니다라고 깨지는 것 그거 아상이 완전히 깨지는 것 바와디띠 빠하나 생이라는 의식이 전생과 다음생을 부인하는 사람 조차도 이번생을 인식하고 있쟎아 전생을 부인해요 전생없다. 어머니 배속에 태어나는 것이 시작이에요 다음생이 없다. 죽으면은 끝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이 현생은 인정하고 있쟎아 이 현생은 내 삶이다. 내 라이프이다 나의 삶이다라고 생각하쟎아 이때는 그것조차 인정못하는거에요 왜? 일초도 못하는 채 사라지고 있는데 그래서 바와디티 빠하나 생에 대한 그 앎이라고 알게 되는거지요
두 번째가
지위따 니깐띠 빠릿짜고 지위따 지위따가 생명이에요 살아있는 생명의 니깐띠는 욕심 살고 싶은 욕심을 말하는거에요 살고 싶은 욕심 의욕조차도 빠릿짜고 놔버린다. 살고 싶은 욕심을 놔버린다고 자살하나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가 아까 말한 계속 살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마음이 하나하나 이어가고 있는거지요 지금 그래서 그런 의욕으로 살고 있지 않는거에요
지위따 니깐띠 빠릿짜고 해봐요
지위따 니깐띠 빠릿짜고 지위따가 생명에 대한 니깐띠 의욕이 빠릿짜가 버리게 되는 것 그거하고 아까 말하는 것이 연결이 되어있어요 방가냐나에서 뒤의 4가지 있쟎아요 무상고무아를 보면서 네비나띠 지루하고 위라자띠 정이 떨어지고 니로디띠 소멸을 보면서 생에대한 또 다시 생에대한 무의미하다가 이런 것 연결되어 있는거에요 그런 지혜가 아주 발라와라는 것이 힘이 차서 이런 마음 이런 효과들이 일어나는거에요
세 번째가
삿따욧따 빠욧따따 삿다는 항상 욧따 빠욧따따는 뭔가 항상 연결되어있다라는 것이 수행에서 퇴보가 없어져요 수행에서 이렇게 신심떨어지는 것 없어지는거에요 하루종일해도 한달내내 해도 석달해도 마음이 이 수행에 대한 놓아버림이 없어지는거에요 이 우데야베야냐나까지만 말해도 아 수행재미있다. 수행안좋다 좋다 안좋다 이런마음이 있는데 거기는 수행 좋다 안좋다 이런게 없어지는거에요
그냥 안할수 없는 상태가 되버리는거에요 수행이,계속 밤낮 계속 해 이런 것 그래서 수행하다가 자지 않는 수행자가 많아지는 것이 이 지혜가 강해질 때 어쩔수없이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지만 깨면 계속 누눠있는 상태로 수행하고 있는거에요 하루종일 그래서 수행에 대한 퇴보가 없어졌어요 그냥 계속 하게 되. 방가가되면은 그것이 되게 특별한 점이에요 왔다 갔다 별로 없어졌어요
계속 하루종이 아에 없다는 아니지요 그렇지만 24시간중에 푹자는 시간 외에는 이 수행하기 싫어서 수행안하는 것 없는거에요 그 다음에 위숫따 지위따 지위따가 생계인데 위숫따가 청정해졌다 그래서 계율에 대해서 되게 깨끗해지는거에요 마음이 양심이 걸리는 것은 아무것도 못하는거에요 양심이 걸리면은 그냥 굶어죽어도 좋다. 뭔가가 어기는 것 하지 못하는정도로 깨끗해지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빠리숫따 지위따 위숫따 지위따 그래서 이런 것 보면은 우리가 아 내가 계율이 깨끗하지 못하니깐 수행은 다음에 해야지 하는데 그거 틀렸다는 말이지요 수행이 계율을 깨끗하게 해주는거에요 수행을 하다가 수행 하다가 마음이 깨끗해쟎아 마음이 깨끗할수록 우리가 몸과 마음 입을 챙기게 되는거에요
처음에는 마음이 안깨끗하니깐 말을 확확하고 행동도 확 해버리고 그런데 마음이 청정해지는 것 만큼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말을 조심하게 되고 다음에는 생계까지 조차도 내 생명과 관계된 생계라는 것이 내 먹고 살고 내 남편 내 부인 내 아들 내 딸 이런 것 까지 사람의 생사하고 관련되고 있는 일조차도 양심걸리는일은 못하는거에요 진짜 깨끗해야 해요 깨끗하지 못한일은 부끄러워서 못하겠어 무서워서 못하겠어 이런거에요 그런식으로 생계까지 깨끗해진다.
그 다음에 옥수까빠하낭 번거로운일들에 대한 애쓰는 것 없어지는거에요 옥수까가 애쓰는거에요 이것 신경쓰고 저것 신경쓰고 이런 것 없어져요 아주 삶이 단순해져요 관심이 다 신경끄는거에요 내가 끄는 것이 아니라 꺼져버리는거에요 그냥 꺼져버려 마음이 어디에 관심둘수가 없어졌어요 오로지
그래서 하루종일 수행할수 있는거지 마음이 딴데 뺏기는 것 없어 지금 자꾸 팔렸쟎아요 여기팔렸다 저기 팔렸다 자꾸 팔려서 수행이 망가지는데 그런 것 마음이 갈수가 없어요 관심이 완전히 꺼졌어요 수행외에 다른일에 관심이 꺼져버렸다고 말하는거에요 지금 자꾸 어떤일에 신경쓰고 어떤말에 신경쓰고 어떤행동을 보면 어떤 말을 들으면은 어떤일을 보면은 자꾸 마음이 신경이 쓰는거에요
그러면은 수행이 계속 못하쟎아 그런 것 자연스럽게 없어지는거에요 그리고 무서움이 없어졌어요 귀신도 안무서워 내가 죽었는 것 조차 안무서운거에요 내가 죽은게 왜 안무서워요 지금 죽어있는데 매순간 죽음을 보고 있는거에요 물질정신이 계속 죽어가고 있는데 아에 무서운게 없어져요 그것이 바야 방가냐냐에 대한 특별한 점이지 죽음 무서움이 없어 해봐요 위깟따 바야따 앞에는
4번째는
우숫까 빠하나 아까말했던 애쓰는 것 없어지는거에요 신경쓰는 것 없어졌어요 우숫까 뭐가 뭐가 내가 애쓰고 있는거에요 우숫까 빠하나는 버리는 것 완전히 신경이 다 꺼져버리는 것 그리고
5번째가
윗깟따 바얏따 바얏따가 무서운데 윗깟따가 없어져요 무서움이 없어 윗깟따 바얏따 우리 수행중에도 무서움이 있쟎아 수행조차도 뭔가 빠질려고 하면은 무서운 것이 있어요 따라가지 못해요
방가는 그런 것 없어지는 것 수행이 어떻게 되었든 따라갈수 있어요 윗깟따 바얏따
그다음에
칸띠 소랏짜 빠띠라보 칸띠는 인내가 되게 좋아졌어요 추워도 좋아 더워도 좋아 시끄러워도 좋아 어떻게 되도 좋아 누가 나를 무리를 해도 좋아 모욕해도 상관없어 아무신경 안쓰는 것 그러니깐 인내와 소랏짜는 좋은일에 되게 마음이 부드러워져요 하나도 걱정이 없어요 어려움이 없어요 선업하는데는 다 할수 있어 내가 못하는 것 없어지는 정도로 좋은일들에 마음이 능숙해지고 아주 마음이 아주 적합하게 아주 따라줘
좋은일에는 하나도 어려움이 없어 그것이 방가냐나때 나타나는 마음의 힘들이에요
7번까지 갔지요?
8번은
숲속이나 혼자사는 것 말하는거지 산에 있거나 이렇게 지금 집에 들어가서 여기와서 있으니깐 심심할때가 있쟎아요 집에가고 싶고 이런 것 아에 없어지는거에요 그런 심심하고 놀고 싶고 이런 삶이 재미없는 느낌들이 한번씩 아 어디가고 싶다 어디가서 놀고 싶다.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 이런 마음들이 아에 없어지는 것 그거는 8번째이고
8번째가
아라띠 라띠 사하나따 아라띠는 즐겁지 못한거지 그래서 숲속이나 산속이나 이렇게 수행처에서 즐겁지 못한 것 그런 것이 없어진다고 말하는거에요
그런 것 없어지면서 수행에서 아주 라띠 그래서 라띠라 되어있는거에요 그래서 수행처에 즐겁지 못한 것 산속에서 혼자사는 것 심심하고 이런 것 아라띠가 없어지고 라띠는 수행에는 되게 재미가 있어요 이 수행하고 있는 것은 아무 문제없어요 그래서 하루종일해도 되 밤에 안자도 되버리고 그 다음에 오욕락에 욕심에 대한 아주 힘이 세요 그런 마음을 없애버리는힘이 엄청나게 세요 내가 먹고 싶고 자고 싶고 놀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은 아에 없는정도로 힘이 억누르는힘이 세요
그래서 이 8가지가 방가냐나의 공덕이라고 할수 있는정도로 방가냐나가 발라와 발라와는 하는 힘이 셀 때 방가냐나가 시작할때는 그런 것 없어요 차차차차가서 방가냐나가 아주 성숙해질 때 이런 8가지가 나타나는거에요 그래서 8가지 읽어봐요
바와 디티빠하나 바와가 생 디티는 사견 빠하나 버린다. 특히 상견을 버리는 것 영원한 상견 자아견을 버리는 것 두 번째는 지위따 니깐띠 빠리체다 그거는 무슨뜻이에요? 생명의 의욕을 버린다.
그 다음에
삿따 윳따 빠윳따따 삿다는 무슨뜻이에요? 항상 윳따 빠윳따따는 수행에 계속 애쓰고 있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수행하고 밤에 자지 않고 수행하는 그런 정도로 되고 그 다음에 위숫따 지위따 그거는 생계가 깨끗해진다. 그 다음에 웃숫까 빠하나 신경이 꺼진다. 신경쓰지 않아. 수행외에는 신경쓰지 않아 어떤일이건 별로 내 마음이 신경쓰지 않고 그리고 윗깟따 바야따 무서움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
칸띠 소랏짜 빠띠라보 칸띠가 인내 소랏짜는 좋은 사람들의 법들이 부처님의 법들이 승가들의 법들이 좋은 사람들이 하는 일들이 내한테 되게 빠띠라보 갖추는 것 같애 우리가 갖췄다 말해요 갖췄다라는 것이 뭐에요? 아주 가지고 있는것같이 좋은 것이 원래는 내가 억지로 해야되는데 지금은 내것 같아요 살생피하는 것 어렵다면은 살생 피하는 것 뭐가 어려워? 내가 살생하지 못하는데 이런 것 내가 못했던 좋은일들이 지금 내것처럼 되어있는 것 가지게 된다. 그거 빠띠라바를 가지게 된다. 갖췄다 고 말해요
그 다음에
아라띠 라띠 사라나띠 그래서 아라띠가 없어지는거에요 심심하고 퇴보하고 수행안하고 싶고 그런 아라띠들이 없어 혼자사는것도 문제 없어 집을 떠나서 출가하는 것 같이 산속에 와있고 숲속에 와있는 것이 문제없어 이런 것이 문제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은 방가냐나다.
그래서 비올 때 빗방울들이 떨어지니깐 빗방울이 땅에서 탁치면서 팍 터지는 것 같이 계속 물질정신의 사라짐을 보면서 방가냐나를 갖고 있는 사람은 아맛따사 빠띠야 해탈에 도착하고 있다고 말해요 그런때는 욕심없음이 해탈이라는 점을 말해요 욕심이 의욕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해탈에 도착하고 있다.
우리 열심히 압빠마다 사띠 수행을 하여 지혜개발을 하고 생로병사 삼세윤회 벗어나 닙바나 해탈에 도착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두사두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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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그 위빠사나 마음의 사라짐까지 봐버리니깐 뒤에서 마지막 결론은 나가 없구나 그 순냐따, 공에 대한 앎이 또 있어요 뒤에서 우데야베야까지만 해도 수행하는 나가 남아있어요 내가 수행하고 있어 이런 것 맨뒤에서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은 영원히 나에요
그래서 생멸이 되고 있고 무상고무아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 생멸을 보고 있는 나,무상고무아를 알고 있는 나 같은 것 뭔가 조금 남아있는 느낌이 있는거지요 그것이 뒤의 마음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못보고 있는거에요 그래도 우데야베야냐나도 충분히 무상고무아를 보고 있어요 무상고무아를 보는데 힘이 조금 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탁탁탁 3단계 3단계 보지를 못하는거에요 방가를 한순간에 3단계를 보는 느낌이 있는거에요
순간 순간적으로 대상과 아는 마음의 사라짐 그 아는 마음이 있고 그거는 위빠사나 하는거지요 무상하네 사라지네 이렇게 아는 마음이 있지요 그 마음의 사라짐을 또 아는 마음이 뒤의 마음이 있는거지요 그래서 위빠사나 마음조차도 다시 관찰하는거지요 앞의 위빠사나 하는 마음을 뒤의 마음으로 관찰하면서 앞의 위빠사나 하는 마음도 삭 사라졌어요 그러니깐 내가 하고 있다라는 것이 없어지는거에요
내가 위빠사나 하고 있다. 내가 수행잘하고 있다. 내가 지혜가 있다. 이런 마음조차도 없는 정도로 위빠사나 보는 마음까지 관찰해보면서 아 나가 없구나 수행하는 나도 없는거에요 그거 되게 어려워요 그 단계가 그 대부분이 수행하는 나가 조금 남아있어요 항상 내가 하고 있어요
그 나조차 없어지는 것을 순냐따(sunata 공 空)로 말해요 그거 방가냐나의 특별한 힘이에요 이 3가지 3가지를 알아야 방가냐나를 확실하게 된다고 스스로 판단이 되요 그렇게 안되면은 방가냐나가 아직 안되는거에요 4단계에서 5단계로 아직 못가고 있다. 4단계에 있는 자는 그래서 앞의 마음을 계속 보고 사라져도 사라지는 자리에 계속 보고 있어야되
특히 상견을 버리는 것 영원한 상견 자아견을 버리는 것 두 번째는 지위따 니깐띠 빠리체다 그거는 무슨뜻이에요? 생명의 의욕을 버린다.
그 다음에
삿따 윳따 빠윳따따 삿다는 무슨뜻이에요? 항상 윳따 빠윳따따는 수행에 계속 애쓰고 있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수행하고 밤에 자지 않고 수행하는 그런 정도로 되고 그 다음에 위숫따 지위따 그거는 생계가 깨끗해진다. 그 다음에 웃숫까 빠하나 신경이 꺼진다. 신경쓰지 않아. 수행외에는 신경쓰지 않아 어떤일이건 별로 내 마음이 신경쓰지 않고 그리고 윗깟따 바야따 무서움이 없어진다.
대상이 있고 아는 마음이 있으면은 아는 마음이 사라짐으로써 대상의 사라짐 아는 마음의 사라짐, 아는 마음의 사라짐을 알고 그 사라짐을 뒤에서 위빠사나는 마음이 있쟎아 그래서 물질이 있고 물질을 아는 마음이 있고 아는 마음과 물질이 사라지고 사라지는 것을 아는 마음이 위빠사나 마음이고 어 사라지네, 사라짐 사라짐 이런 것 그 위빠사나의 마음의 사라짐을 또아는 마음 이렇게 되고 있는거에요 그것을 방가냐나의 특별한 상태로 알수 있는거에요
우데야뱌야는 그렇게 알수 없어요 그렇게수행하다가 내가 그렇게 되어 있으면은 나는 방가냐나에 있다고 확실하게 알수 있어요 아주 특별한 그런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