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마스타 분들이 주장하는 내용중에서 스토커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카드의 그림이 남자가 여자를 졸졸 따라가는 그림이라 그렇게 해석도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이 카드가 스토커를 상징하여 뜨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오래전에는 남자가 여자를 죽자 살자 따라다녀서 사회적으로 뉴우스 거리가 되었고,
급기야는 경찰서 , 파출소에 신고하고 심지어는 잡으려고 수사를 하게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현대는 그런 이야기 없는 듯합니다.
아마 "너 아니면 여자가 없냐" 하는 풍조인 듯합니다.
커플점이 아닌 애정운에 있어서 이 카드가 뜨고 부수적으로 칼9, 등이 뜬다면 스토커일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커플점 등이 이 카드가 뜨면
"불륜 이지요"
"쬐그만 것들이 순 그것만 밝히는구나"
등등의 말은 아끼고
"만날 때 남자분이 열심히 따라다녔군요!" 정도가 좋습니다.
첫댓글 머리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