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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 강산 느리게 느리게... 원문보기 글쓴이: 海山江
장안산 1,237m
전라도에는 "무진장" 이란 말이 있다. 무주,진안,장수 이 세 고을을 일컬어 부르던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 무진장 이란 말이 아주 많이라는 의미를 뜻하게 되었다. 장안산 아래 덕산,방화동을 휘감아도는 덕산계곡 일대이다. 용소로 유명한 장안산의 덕산계곡이 시작된다. 기암괴석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2개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크고 작은 소가 10여 군데나 있다.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하여 빨치산 오백명이 1년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바로 이 계곡이다. 그만큼 덕산계곡은 깊고, 은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다
▲ 장안산 산행지도
▲ 장안산 산행지도(트랭글GPS)
▲ 장안산 산행지도(트랭글GPS)
▲ 장안산 산행 고도 및 속도
▲ 장안산 산행기록(트랭글GPS)
▲ 10:40 산행시작
▲ 11:20 억새군락지 도착
▲ 12:15 장안산 정상 도착
▲ 15:30 날머리 도착. 산행종료 산행거리: 지도 8.5km, 트랭글 8.2km 소요시간: 4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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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 강산 느리게 느리게... 원문보기 글쓴이: 海山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