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복지관 글쓰기 모임, 9월 다섯 번째 만남
9월 19일, 2시부터 5시 반까지 '서울NPO지원센터'에서 만났습니다.
6월 모임 뒤 3개월 만입니다.
여름 내내 쓰고 다듬은 글을 소개했습니다.
글의 방향을 나눴고, 몇몇 선생님 글은 낭독했습니다.
가을 일정을 나눴습니다.
10월 모임 전까지는 달력에 쓸 분량을 표시해가며 열심히 쓰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 글쓰기는 엉덩이와의 씨름입니다.
정해진 분량을 매일, 꾸준히 씁니다.
10월 모임에서는 지금까지 쓴 글을 다듬습니다.
함께 읽으며 오타를 살피고, 어색한 문장을 바로잡습니다.
11월은 그렇게 만든 책을 나누며 자축합니다.
마포장애인복지관 황예슬, 오미연, 양혜승 선생님,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용도연 선생님, 김영우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한수현 선생님, 원종배 선생님,
광장종합사회복지관 김태권 선생님, 이설화 선생님,
김제사회복지관 신아름 선생님,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임현미 선생님,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김승철 선생님.
구슬 복지관 글쓰기 모임, 모두 참석했습니다.
성실하게 쓰고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 김제에서 서울까지, 매번 먼길 오가는 신아름 선생님, 고맙습니다.
신아름 선생님 열정 보고 배웁니다.
임현미 선생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모임 뒤 몇몇 선생님과 저녁했습니다.
차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 이어간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한수현 선생님과 김승철 선생님 보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