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ason
미량원치 치유의학의 세계
당뇨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
-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인슐린 민감도 높이기
- 치료가능한 질병
당뇨병
1형 당뇨
- 췌장 베타세포가 망가져 인슐린 분비가 불가능한 경우. 인슐린 투여해야
- 1형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후 1~2살까지 우유를 금지
2형 당뇨
- 인슐린 저항성
# 혈당은 당뇨병이 아니더라도 췌장염이 있거나 코티손같이 혈당을 올리는 약의 복용에 의해서 올라감.
이러한 경우 종합비타민, 크롬, 바나듐, 마그네슘, 비타민 E만 복용해도 공복혈당이 120에서 85까지 내려감. 즉 혈당을 대사시키는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해도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음.
# 흰밥, 밀가루, 과자, 설탕, 단순탄수화물 등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크게 올라가 인슐린 분비가 과다해짐. 그러면 갑자기 저혈당 상태가 됨. 혈액내 혈당이 너무떨어지면 부신피질에서 혈당을 증가시키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해야 하고 부신피질 피로가 발생함.
-->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인슐린 저항이 생기고 당뇨병으로 진행함.
# 당뇨환자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가 많음.
당뇨,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은 대사증후군으로 같은 질환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음.
# 비만하면 지방이 세포막에 침착되어 세포의 인슐린 반응도가 둔감해짐.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아지고 지방분해가 저해되고 비만은 더욱 악화됨.
--> 인슐린은 지방분해를 억제하고 지방저장호르몬임.
# 피임약, 이뇨제, 코르티손 약물 등은 당뇨를 일으키거나 악화시킴.
# 흡연도 세포의 인슐린 반응도를 떨어뜨림
# 불에 구운 고기, 훈제고기의 N-nitroso라는 성분은 당뇨를 일으킴.
# 여성비만으로 인한 호르몬 과다는 자궁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난소암, 다난포난소증후군 유발
당뇨병의 자연치유
# 설탕, 단순탄수화물 섭취를 중단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회복
# 비타민 C가 많은 플라보노이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
브로콜리, 고추, 피망, 감자, 양배추, 오렌지, 레몬, 귤
# 생선, 계란, 콩같은 단백질
#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현미), 좋은 오일(오메가 3, 올리브오일, 코코넛 오일)
섬유질이 많은 음식
# 달지 않은 과일
# 전분없은 야채 : 아스파라거스, 피망,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샐러리, 오이, 가지, 녹색콩, 케일, 상추, 버섯, 양파, 파, 무, 시금치, 호박, 토마토
# 오메가 3 오일이 풍부한 생선( 주 3회) : 연어, 고등어, 대구, 청어, 가자미 등
# 견과류, 씨앗 종류 음식
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GI 수치 152~86)
# 맥아당(152), 포도당, 게토레이, 흰떡, 시리얼, 노란 호박, 팝콘, 수박, 좁쌀, 흰빵, 콘칩, 자당, 환타,파인애플, 주황색 멜론, 건포도, 커리, 아이스크림, 말린 무화과, 피자치즈, 옥수수(86)
GI 수치 83~54
# 호밀빵, 살구, 감자칩, 현미, 꿀, 삶은 감자, 파파야, 메밀, 통밀빵, 키위, 콜라, 오렌지주스, 바나나, 딸기잼, 망고, 자몽주스, 당근, 청포도, 고구마, 오트밀, 오렌지, 복숭아, 강낭콩, 자두, 사과, 서양배, 토마토
GI수치 45~15
저지방 우유, 리마콩, 완두콩, 저지방 요구르트, 검정콩, 보리, 자몽, 체리, 과당, 땅콩
GI 수치 5이하
양배추, 브로콜리, 아보카드, 긴호박, 샐러리, 콜리플라워, 브러질넛, 아몬드, 호두, 피칸, 아카다미아, 치즈, 참치, 생선, 계란, 새우, 게, 랍스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자연치료제
당맞이꽃 종자유(감마리놀렌산) - 당뇨환자의 말초신경 질환으로 진행을 방지함.
마그네슘 - 혈당대사에 관여. 당뇨환자의 25~38%는 마그네슘 부족증이 있음.
비타민 B12, C, E
빌베리
크롬, 아연, 오메가 3 오일
비오틴, 짐네마
최신 연구는 비타민 D와 당뇨연관성
그리고 운동
당뇨의 병리
1) 활성산소
# 활성산소는 동맥경화, 백내장, 당뇨병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의 원인
#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과산화지질(lipid peroxidation)의 농도가 매우 높고 항산화 물질(비타민 C, E, 글루타치온)은 매우 부족함.
2) 단백질의 당화(Glycation of proteins)
단백질의 당화는 단백질 분자와 설탕이 결합해서 생기는 현상.
단백질이 당화가 진행되면 AGEs가 생성되고 이는 동맥경화, 신장손상, 당뇨합병증을 일으킴.
고혈당이 있으면 단백질 당화가 촉진되므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을 줄이는데 중요함.
# 단백질 당화를 줄이기 위해서 비타민 C, E, B6, 알파리포산처럼 단백질 당화를 막아주는 영양보충제복용
# 불에 구운 고기처럼 에니지를 생성하는 음식은 피해야
3) 소르비톨 축적
당뇨합병증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은 세포내에 축정되는 소르비톨임.
포도당은 알도스 환원효소에 의해 소르비톨로 바뀌는데 포도당이 높아지면 소르비톨도 많아짐.
# 소르비톨은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세포내에 쌓이고 삼투압에 의해 세포가 붓고 대사기능을 못하여 세포가 사망함. 혈관세포와 신경세포에 소르비톨이 쌓이면 당뇨병성 신경병증, 망막병증, 백내장 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
환경요인
1) 비스페놀
비스페놀은 합성수지, 플라스틱을 만드는 물질로 음식이나 음료수를 보관하는 용기에 흔함.
미국인 소변검사 95%에서 비스페놀 발견.
2004년 연구에 의하면 1455명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당뇨의 원인으로 지목
2) 잔류성 오염물질
살충제, 폴리염화바이페닐의 대사산물은 사람의 지방조직에 쌓여 몸속에 잔류
다이옥신
고엽제 .. 당뇨발병율을 높임
음식
1) 식이요법, 운동, 체중감소
체중을 줄이면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짐
운동을 하면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짐.
2) 에이지가 발생하는 고온조리법
인슐린 저항성 유발, 당뇨병 유발
3) 글리세믹 인덱스(혈당지수)
# 50g의 탄수화물 식품을 먹은 후 2시간 동안 혈당상승지수를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흰빵으로 ㅁ거은 후의 지수로 나누고 다시 100을 곱하면 혈당지수가 산출됨.
# 혈당지수가 매우 정확하지는 않음.
연구결과
# 제 1형 당뇨, 2형당뇨 모두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 인슐린 농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짐.
# 설탕(자당, sucrose 연구)
- 비만 당뇨병환자에게 저지방, 저자당 식단을 하게 한 후 1년 후에 인슐린 민감성이 정상
- 일반 당뇨병환자에게 저지방, 저자당 식단을 하게 한 후 3개월후에 인슐린 민감성 정상
과당(fructose)
- 자당과는 약간 다르게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정도가 느림.
- 장기간 과당섭취는 결국 인슐린 저항성 유발, 당뇨유발
# 장기를 손상시키는 당뇨합병증의 3가지 원인
1) 조직단백질의 당화(glycation of proteins)
2) 소르비톨의 세포내 축적
3) 산화스트레스임.
그런데 과당은 이 모든 요인에 영향을 미침.
당화반응이 포도당보다 과당이 빠름.
먹이의 62%를 과당으로 먹인 쥐는 간속의 소르비톨 농도가 현저히 높음.
구리가 부족하면 신장의 소르비톨 농도가 증가함.
과산화지질이 현저하게 증가함.
섬유질
# 콩류, 당근, 엉겅퀴, 복숭아, 딸기, 자몽처럼 수용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이 밀기울이나 통밀빵같은 비섬유성 섬유질이 많은 식품에 비해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임.
# 섬유질의 효과는 먹는 양에 비례함. 하루 50g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하루 24g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보다 혈당과 지질수치를 낮추는데 더 효과적임.
# 정제하지 않은 곡식에는 많은 양의 섬유질과 마그네슘이 있음. 인슐린 저항성을 낮춤.
# 쌀과 옥수수는 글루텐이 없는 음식임.
# 우롱차
제 2형 당뇨환자에게 30일 동안 하루 1.5리터의 우롱차를 마시게 했더니 형균 혈당농도가 229-> 162mg/dl로 낮아짐.
# 알콜
건강한 폐경여성에게 8주동안 하루 30g의 알콜을 마시게 했더니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짐.
# 철분 고갈식단
- 당뇨병은 혈색소증의 한 징후이며 몸속에 철분이 어느정도만 쌓여도 혈당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철분은 산화물질이므로 철분이 많으면 혈당수치와 상관없이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입을 수 있음.
그러므로 당뇨환자는 몸속에 철분이 너무 많지 않도록 관리해야 함.
혈청의 페리틴 수치를 검사해서 철분이 정상범위보다 높지 않도록 관리해야
클릭클릭
당뇨 자연치료제
-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이 개선되면 자연치료제의 용량은 줄여야 함.
크롬
- 크롬은 인슐린을 인슐린 수용체와 잘 결합하게 해서 인슐린의 원활한 작용을 도움.
- 스테로이드를 복용한지 3일만에 소변으로 배출되는 크롬 수치가 평균 57%증가.
크롬을 복용시켰더니 혈당수치가 개선됨.
- 크롬은 임신성 당뇨에도 효과적임.
비오틴
- 바이오틴은 세포내에서 혈당대사에 관여하는 글루코키나아제라는 효소를 유도함.
- 당뇨환자에게 하루 9~16mg의 바이오틴을 복용하게 했더니 혈당조절이 잘됨.
비타민 B6(피리독신)
- 당뇨병 환자의 25%정도는 비타민 B6 농도가 낮게 검사됨.
- 피리독신은 헤모글로빈의 당화를 막아줌. 당뇨병성 신경병증에도 효과적임
마그네슘
- 당뇨환자의 혈청 마그네슘 수치가 낮을수록 신장기능이 급격히 나빠짐.
-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3주~3개월동안 하루에 360~1000mg 복용시켰더니 혈당조절개선
- 마그네슘은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임.
D-카이로- 이노시톨과 D-피니톨
- 당조절에 효과적
알파리포산
- 2형 당뇨환자에게 알파리포산을 하루 600mg복용시켰더니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짐.
- 알파리포산은 항상화 활동을 향상, 단백질 당화를 억제, 소르비톨을 만들어내는 알도스 환원효소 활동을 억제함. 즉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됨.
구리
-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하루 1~3mg의 구리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됨.
- 아연으로 인한 구리결핍을 막기위해 아연을 복용하는 환자는 구리를 하루 2~3mg복용해야 함.
아연
- 당뇨환자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아연의 양이 증가하고 장의 아연흡수능력이 떨어져 아연이 부족해질 수있음.
- 많은 양의 아연(1일 3회 50mg)을 사용한 연구에서 아연은 구리를 고갈시키고 구리 결핍은 혈당처리능력을 감소시키므로 주의해야 함.
플라보노이드
- 당뇨환자는 모세혈관 손상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로 인해 망막병증이 발생함.
- 플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망막병증을 예방함.
비타민 E
- 당뇨환자는 산화스트레스 수치가 높고 비타민 E농도가 낮음.
- 비타민 E는 혈당조절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
- 알파-토코페롤만 사용하면 효과가 없게 나옴. 그래서 혼합 토코페롤을 복용해야 함.
비타민 C
- 당뇨환자는 음식물을 통해 비타민 C를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해도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비타민 C농도가 낮음.
- 당뇨환자에게 2개월동안 하루 1g이상의 비타민 C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모세혈관 파열성이 현저하게 호전되어 눈 망막병증, 신장의 당뇨합병증이 줄어듬.
- 비타민 C는 알도스 환원효소를 억제해 세포내 소르비톨 농도를 저하시키고 단백질의 당화를 감소시켜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됨.
비타민 D
- 비타민 D는 인슐린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혈청 비타민 D수치가 낮고 제 2형 당뇨병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1개월동안 비타민 D를 하루 1332IU 복용했더니 인슐린 분비가 34% 증가, 인슐린 저항성이 21% 호전됨.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 당뇨환자의 감염 발생율 감소함.
오메가 3 오일
- 항염증 작용에 의한 부작용 감소
당뇨처방
1) 체중 줄이기, 설탕 금지, 단순 탄수화물 제한식, 섬유소 풍부한 음식
2) 크롬 하루 200~1000mg, 나이아신 하루 50~100mg
3) 비오틴 하루 3~16mg
4) 비타민 C 하루 500~1500mg
5) 비타민 D 하루 800~20000IU
6) 나아아신 아마이드
7)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