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놀토가 없는 매번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이다.
신청한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도 박물관에 다녀왔다. 참가비는 5,000원
2012년 올해부터 각 박물관이 유료화되어 경기박물관 입장료 2,000원(도민은 50% 할인) 이고 점심으로
자장면, 군만두를 먹었다.
이집 자장면은 고소하다
그리고 값이 싸다. 대신 셀프서비스다. 처음 음식도 받아와야 하고 식사후 그릇을 분류 수거함에 넣어야 한다
어떤 분들은 이런 '자가봉사'를 싫어한다. 햄버거 가게에서는 버젓히 하면서,
아니 마치 서구화된 양 멋있게 처리하면서....
자장면에 군만두 두 접시
자기 먹는 것을 찍으라고 모텔이 되어준 홍토끼
일부러 한 display는 아닌듯 하다.
다른 음식 가경도 그리 과하지 않다.
중화요리집 아니 음식점이 얼마나 비위생적이고 저질재료를 사용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오산역에서 산업도로에 있는 신양아파트로 가는 중간쯤에 있다.
첫댓글 사진을 보니, 짜장면이 확~ 당기네요~^^
그려 중국집은 청결이 최고여
맞습니다. 청결과 멋이 둘다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짜장면 맛잇었는데 ㅎㅎ
토끼님 같이이나 드실까요
쓴소리 짬뽀-O 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