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14일 일요일
어제저녁 낚시를 못갔기에
집에와 대패삼겹살 야채말이구이로
시원이 한잔하고 취침 ㅡ
오늘아침에 일어나
돼지머리국밥 한그릇 만들어
아침을 해결합니다
바다에서 고기들이 나를 찾는시기인대
이제는 왜이리 나서기가 싫은지 ㅎ
농어와 감성돔이 눈에 아련거리지만 ㅠㅠ
밤낚시의묘미 ㅡ 선홍빛전자찌가 흘러가는
모습을 상상해보지만 그래도 마음이
바로 움직이질 않네요 ㅠㅠ
오늘도 집에서 공부나하고 저녁에는
산에나 올라가야겠습니다
아침부터 요리공부 ㅡ
공부는 하지만 다양한 요리를 직접
바로 만들수없는 현실 ㅡ
마누라가있기에 영역을 뺏어면 안되기에 ㅎ
11시가되어 냉국수 만들어봅니다
냉국수재료 ㅡ
소면 ㅡ냉국수육수ㅡ 당근 ㅡ오이 ㅡ계란 ㅡ
삶은계란 ㅡ부추 ㅡ양파 ㅡ어묵 ㅡ양념장
이렇게 준비해서 한그릇 만들어
속이 차가울정도로 시원하게먹고
오후에는 일본의 무역보복에관한
여러기사들을 읽어봅니다
하기야 난 예전부터 일제라면 꼭 사용하지
않어면 안되는것만 어쩔수없이 사용하기에 ㅡ
그래도 한마음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할듯ㅡ
오후4시가되어 마누라가 챙겨주는
저녁을먹고 집을 나섭니다
오늘도 관리소에서 시작하여
매점을지나 구이약수터입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잡아 꽃동산으로
올라갑니다
꽃동산에 도착하여 좌측길로해서
꽃동산약수터를지나 구봉산봉수대로
올라갑니다
그래도 해가길어서인지 하산을하는분이
2명정도가 있네요
곧이어 봉수대에 도착하여
1분정도 벤치에서 땀을식히고 바로
봉수체육시설쪽으로 하산을합니다
4초소가있는 봉수체육시설에 도착하여
5초소가있는 석탑약수터쪽으로 향합니다
석탑약수터삼거리에서 우측으로향해
200계단입구에 도착하여 바로 유턴하여
다시 석탑삼거리로 돌아와
매점으로 하산하여
매점에서 희락정으로갔다 다시매점으로
돌아와 장수천 ㅡ팔각정음수대 ㅡ저수지 ㅡ
동아대입구로해서 오늘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