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곡.
같이 듣고 싶어서 올려요^^
러브홀릭스 - Butterfly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를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에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꺽여버린 꽃처럼 아플 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의 소릴 느껴봐
힘겹게 접어 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첫댓글 힛.... 그 밤이 생각나... 그 눈빛이 생각나... 그 웃음이 생각나........ 이리 다시보니 가사가 참 좋구나. 그런 그대에게 불러주고픈 노래일거야...
그런그대가 누꼬...ㅎㅎ^^ 노래 좋지?^^
그대..ㅋㅋㅋ
날개 펴고 날고 싶어요~~~
마음으로 날개펴고 마음으로 날수있어요~^^ 이미 날아보셨을지두^^
가사가 가슴을 가득 채우네요.
아...저랑 비슷한 느낌이신가봐요...저도 이 노래 들을때마다 부를때마다 그런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