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는 '2002 월드컵' 결승전 도시로 유명하다.
서구 문물을 일찍 받아들이며... 개항을 한 항구답게 곳곳에...
이슬람풍, 유럽풍 등의 서구적 모습을 지닌 건물들이 많다.
특히 외국인 묘지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 등등은...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볼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해준다.
그리고 우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는
2008년 8월 21일 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Pacifico Yokohama
거대한 돛을 연상하게 만드는 컨벤션 건물이다.
외형적으로 커다란 돛을 형상화하여...
미래를 향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약방의 감초. 사진을 찍어야 산다...
퍼시피코 요코하마의 자랑거리는 바로 여기에도 있다.
위에서는 작게 보이지만 건물 전체가 바로 스테인드 글라스
(stained glass)로 되어 있는 엄청 큰 규모이다.
해변쪽의 건물 외부에서 설명 듣는 중...
요코하마 해변의 아름다운 모습.
울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특별 안내도 있었다.
이 곳이 대공연장으로 사용되는 유명한 컨벤션홀.
특히 2008년도의 뜨거운 러브 소나타가 개최된 곳...
문고리도 이쁘게 장식되어 있다.
2008년 7월 29일 온누리교회는 문화전도집회를 열었고...
7월 30일 "2008 요코하마 러브 소나타"를 개최하였다.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든 한일참가자들은 뜨거운 은혜를 받았으며...
일본에서는 자극을 받아 앞으로의 집회를 일본인 자립으로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 특별 집회였다.
어쨌든 우리나라 컨벤션 산업도 더 커다란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돛을 형상화한 그 발상 자체부터가 일본의
미래적, 진취적 자세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우와~~이쁘네요!!
스테인드글라스가 숙대에있는거랑 비슷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