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본명/닉네임?
황태윤/새우
이름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하자면.. 원래는 내 항렬이 순자 돌림이였어요.
그래서 사촌형의 이름은 모두.. 재순,철순,주순,완순 등.. 여서..
내 이름도 할아버지께서 태순 이라고 지으셨었는데 -_-;;
어머님의 급구 반대로 윤자로 사용하여도 된다하여 태윤이가 되었어요.
사진0 ( 어릴 적 배에서 찍은 사진인데 기억엔 아버지가 노를 저으셨고 저는 여기서 오른쪽에요 ㅎ )
한자로 쓰면 黃(누를 황) 泰(클태) 允(진실로 ,성실할 윤)
인데... 윤자가 딱 보면 오징어 처럼 생겼죠 그래서 혹자는
대형 노랑 오징어라고 -_-;;
고등학교때에는 한문시간에 호를 만들었었는데
담영(淡 맑을 담 影 그림자 영 )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다명이다명이~ 불리기도 했다는..
사진1 ( 2006년 요즈음엔 제대로 찍은 사진도 없고 ㅎㅎ )
2.닉네임의 기원은?
새우 이죠..
대학죠 2학년때 한학번 후배가 붙어준 별명입니다.
술한잔 마시면 얼굴이 빨갛게 변하고 허리를 구부정 하게 다니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그 별명을 지어준 후배가 그려준 것에요 ㅎㅎ
한때 사이월드에서 갤러리가 유행였죠 ㅎㅎ~ 그것입니다.
사진2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99학번인데 2학년까지 다니고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군대를 포함하여 휴학을 했습니다.
많이 놀았군요 -_-;;
해서 01학번에 경우 저랑 학교를 한번도 같이 다니지 않았는데 입학부터 졸업을 했더랬죠,.,.
그때 하도 학교를 놀러가서 오빠는 수업이 언제 끝나세요 라는 이야기를 한참 듣고..
학교를 다니던 동기는 휴학한줄 알고 -_-;;
뭐그래 2005년에 복학해서 2007년에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했는데 지금 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장비로 다는 SetTopBox 라는 기기 안에 들어가는 프로그램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약간 개발자라기 보다는 기술 지원에 가깝습니다. 해서 봐야하는 스펙도 많고 ㅜㅡ~
이후 설명은 괜히 어려우니 pass~
회사 이름은 알티캐스트이고 국내 케이블 거의 전역 스카이라이프 KT 등 기기 안에 미들웨어 라고 하는 부분에
관여하는 회사 입니다. 아댄스에도 비슷한 업계의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ㅎㅎ
SetTopBox가 아래와 같은 것에요..
사진3
약간 구형 Box인데 국내 케이블 중에 LG Box는 모두 담당 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리로 승진했는데 아직 국내에만 일을 맡고 있어서 앞으로는 해외쪽에도 일하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구요.. 방송관련 기술쪽에 마스터를 해야 할 것 같네요...
현재까지는 이쪽에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마냥 어린 줄만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친구들 보다 이제 후배들 청첩장이 더 많이 날라오고 있으니깐요 ㅋ
사진4
(유치원 생일때 쌩판 모르는 친구와 -_-; )
딱히 이성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언제나 있다고 해서 쭈욱 써놔도 결국엔 나중에 바뀌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아닌가해요 훗
그래도 글적여보면 다음과 같을까요?
1. 잘 웃고
2. 편하고
3. 가급적이면 연하이고 ( 뭐 더 편해서 일까요? )
4. 약간은 4차원적이면서
5. 혼자서도 잘놀기도 하고
6. 작은것에도 즐거워 할 줄 알며
7. 아무거나 잘먹고
8. 날 웃게 만들어 주면서
9.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10. 건강한 사람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타로 카드보기
아마 대학교 때 쯤인가.. 이대 타로카드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가서 유니버샬웨이트 라는 덱을 샀습니다.
총엠티때 몇몇 분들은 보셨던 ^^
거의 타로카드계에는 입문 카드에 속하죠 ^^;
추가로 소장용으로 캘틱 드래곤이라는 덱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점도 볼수는 있겠죠 ^^;
사진7 캘틱드래곤 덱
대학교때 메뉴얼을 보며 공부를 했더랬습니다.
개인적으로 타로 카드가 미래를 예언하거나 뭔가 비밀을 알아맞추는 도구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마음을 풀어가는 심리도구랄까요 ^^;
대학교때 한가지 스프레드로 (카드 배열법 굉장히 많은 배열법이 있습니다. )
후배들 연애운만 봐주다 보니.. 실력이 거기에 머문듯 하군요 ^^;
시간 될때 조금더 공부를 해서~ ( 사실은 뭔가 외워서 될 성질은 아니라 카드와 카드와의 관계를 이해 해야한다고 할가요-_-? )
도움이 될만한 타로점을 봐드리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살짝 술 한두잔 쯤 들어갔을때 3~4명정도 있을때 기분이 차분할때 잘봐지긴 합니다. ㅎㅎ
- 축구
어릴때 부터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 축구 였습니다.
아마 어릴때 남들보다 드리블이 썩 좋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이 므흣~
그래서 어릴때 놀이터에서 찬공에 빌라 출입문 유리창을 아작을 내곤 했습니다 -_-;;
지금까지도 축구는 계속 하고 있는데요.. 신기한점은 제 돈을 주고 축구화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ㅋ
그냥 운동화 신고..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있었으니 신기하죠 ㅎㅎ
한번은 고등학교때 축구화를 친구에게 빌려신고 공을 차다보니 오호 더 잘나가는 묘한 기분이 들어~
차다가~ 정말 제대로 발등에 공이 실렸는데
그 공이 바로 친구 머리로 날라가서 쌍코피를 터트려 버렸습니다 -_-a
대학교때는 축구하다가 코뼈가 뿌려져서 응급차에 실렷간적이 있는데 ..
처음엔 쌍코피 수준인줄알고 후배들에게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병원에 실려 갔더니 코뼈가 뿌러졌다고 -_-;;
그래도 아직 축구를 하는군요 @,@~
사진 7-2 코뼈 뿌러지고 수술뒤 모습이죠.. 완전 팬더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코가 예뻤(?)는데 세워다니 어째따니 -_-; 수술은 뼈조각만 맞추었을 뿐 -_-;
완전 뚜들겨 맞는것과 같은 아픔이 --;;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축구게임으로 유명한 위닝도 좋아라 하죠~
이 게임에서 자신의 사진을 넣고 플레이어를 만들어서 즐기기도 했었죠 ㅎㅎ
사진8
도토리주세요 세레모니 ㅋㅋ
- 당구
남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때 친다는 당구를 저는 그때 전혀 치지 않고..
사회인이 되어서 치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 부터 회사를 다녔는데 이때 당구 수지가 30이죠 ㅋ
그냥 하나도 칠줄 모르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여 ㅋㅋ
그러다가 팀원들이 당구를 좋아라해서 따라 치다가 어느순간 뺄 수 없는 취미 생활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 바둑
정말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였는데 요즈음에는 정말 바둑을 둔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아마 바둑을 가장 친한 친구에게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 같은데..
그 친구도 썩 잘두는 편은 아니였는지라 제가 금방 이겨버리게 되었습니다 -_-;
그래서 손을 떼고 있다가.. 대학교때 바둑 동아리를 들어갔죠 ㅋㅋ.
분명히 바둑 동아리인데 신입생 환영식때 신입생중 25명정도가 여자였고 저를 포함해서 5명 정도가 남자였죠 ㅎㅎ
그때는 우리 동아리가 종합스포츠예술연예 동아리 인줄 몰랐던거죠 ㅎ ( 연애는 아니구요 ㅎ )
타학교 바둑 동아리에서는 ( 서울대 연대 서울시립대는 곧잘 교류전을 하여 ^^ )
3년에 한번 여자가 들어올가 말까인데 말이죠 ㅎㅎ .
거의 술먹고 , 농구하고, 축구하고 , 피구하고, 벚꽃볼가고 한강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엠티가고 축제때 떡꼬치 팔고
창립제 연극하고 엠티만 30번은 넘게 간듯 하군요 -_-;;
어째뜬 그에비해 저희학교가 바둑 실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 였더랬습니다.
그래도 나름 바둑을 두는 친구들이 있어 18급에서 ... 대략 인터넷 5급정도는 둘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바둑은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려운건 맞구요..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게임보다 1:1 대전게임 중에 바둑 만큼 재미있는 게임을
본적은 없으니깐요~ 기회가 되면 나중에 바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고~ 여기서 바둑이야기는 정리를 ㅎ~
사진 10 축제때 오목에서 지면 뭔가 팥빙수를 두배로 팔았던 것 같다 ㅎㅎ 이기면 공짜
그공짜는 오목 진사람이 쏜 ㅎㅎ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정말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다른 좋아하는 것들을 못 적은 듯~
: 좋아하는것 :1. 바람
- 바람이 부는 날을 좋아합니다.
기억나는 바람 부는 날을 생각 나는대로 적어보면..
*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넥타이 휘날리며(?) 운동장에서 놀았던 기억 아마 축구?
* 대학교때 제주도 갔을때
* 언젠가 하늘공원에 갈대 사이에서 부는 바람
그냥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랄까요 그러네요 ^^
사진11 ( 제주도 우도에서 ... )
2. 무언가에 집중하는 일
- 뭔가에 집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번 집중하면 정말 주위에 아무것도 안 들릴 정도에요.
사실 이런 성격 때문에 군대에서 엄청 깨졌었죠 ㅋㅋ " 야 쌩까냐?? ㅎㅎ "
집중을 하는 대상은 놀이일수도 있고 업무 일수도 있고 공부일 수도 있고 책보기 일수도 있고 음악 듣기 일수도
있지만 사실 다들 맘에 내켜야지만 합니다. 마음에서 사라지면 아무것도 안하기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죠
초절정 귀차니즘에 빠져버립니다 -_-;;
사진12 ( 그나마 2년전 사진이 하나있네요 ㅎㅎㅎ )
3. 고기 & 술 & 이야기 듣기
- 고기 완전 사랑합니다 -_-; 일단 반찬에 고기가 업으면 일단 맘이 상하는 스타일 ㅎㅎ
특히 오전 업무를 끝나고 먹는 점심 삼겹살은 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고기냄새 나서 자주 먹지 못해도~ 최고에요 ㅎㅎ
우리 언제 고기 벙개 해여 @,@ 고기 고기 고기~ ㅜㅡ~
그리고 함께 되는 술자리도 참 좋아라해요..
술은 주량이 한병인데 기분이 정말 좋거나 기분이 정말 더러운면 계속 들어가기도 하더라구요 -_-;
그리고 소수정예가 좋은 ㅎㅎ~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 보단 듣길 좋아합니다. ㅎ
듣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ㅎㅎ
사진 13 유일하게 평생 딱한번 필름이 끊겼을 때 찍은 사진 (기억이 안나는 -_-; )
싫어하는것 :1. 무언가에 집중할 때 방해 받는일
- 정말 싫어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무언가에 집중할때 누군가가 와서 말을 걸어도 못 듣기도 하는데
아마 방해 받지 않기위해 더욱 집중을 하다보니 그러는 것도 같구요.. @,@~
그러다가 정말 방해를 받아버리면 잘하던 일을 때려 쳐 버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_-a
그러고 보니 요즈음엔 별 그럴일은 없는데 군대에서는 그런일이 많았던 것 같군요 캬~
사진 14
2. 배고픈 것
- 평소에 보통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입니다. 유일하게 신경이 날카로워 지는 때 인것 같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 정모때에는 항상 밥 안먹고 가여 ㅎㅎㅎ
사진 15 먹을 것에 욕심 없을때에는 이렇게 날씬 했는데 불과 몇년 사이에 -_-;;
3. 간섭받는 일
- 집중할때 방해 받는일과 간섭받는 일은 비슷하면서 좀 다른 것이겠죠~
그래서 그런지 뭔가 강요를 받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일단 안좋은 점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그냥 본능적으로 이러는 것 같아요. 싫은건 싫은 거니 ㅎ
저도 남에게 그러지 말아야할 텐데 말이죠 ㅎㅎ
사진16 어무이가 짜주신 목도리와 함께...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보통 한가지에 대해 미친 듯이 하는 것 같네요..
하루종일 잠을 잔다거나...
하루종일 음악 듣는 다거나..
하루종일 혼자 미친적 돌아다니 다거나..
하루종일 게임을 한다거나..
하루종일 당구를 친다거나..
하루종일 바람쐬러 간다거나..?
하루종일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거나..?
근데 모두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아닌 듯하고...
집에서 두시간정도 잠을 자다가 음악을 들으며 미친듯이 한 두시간 돌라더니다가
PC방에서 게임을 하면서 친구를 한시간정도 기다리다가 친구를 만나면 당구를 3시간정도 치고나서
바람쐬러 한강에 갔다가 영화한편 보면 되겠군요.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일단 반은 뚝 짤라 부모님을 드리고, 잠시 휴직하고 1년동안 세계를 느긋하게 돌아다녀 보고 싶네요.
뭔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가면 더 좋겠군요. ㅎㅎ~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사람이 아닌 새우라고 해요.
잡으러 온다고 하고., 까먹는다고 그러고 구워먹는다고 해요.
무서워서 못 살겠어요 @,@;
사진 19.
답하기 어렵네요 특히 들어 본 적이 없거나(아님 기억이 없거나 -_-; )
그나마 기억나는 것이 진짜 속을 알수 없고.. 약간 4차원인 영혼을 가진 ㅎㅎ?
나중에 누가 말해주세요 ^^;
사진 20 설마 이런 사진 때문에? ㅎ?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그냥 생각 나는데로 써보면...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고 믿었던 시절 어무이에게 12시에 산타가 올 때 안자고 있으면 산타 할아버지 볼 수 있어?
라고 물어보자 아니 산타할아버지가 망치로 이마를 살짝 때려서 자는지 안자는지 검사해서 안자면 선물 안주시고 그냥 돌아가셔
라는 말에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을 자고 아침이 되었는데 정말 이쁜 강아지 세마리가 있는 큰 사진 액자를 받았는데
그때 왜그런지 그게 너무 마냥 좋았어요 ㅋㅋ
고등학교때 뭔가 축구 친선 경기시에 내가 공을 가로채고 20m인가 단독 드리블 뒤에 중거리 슛을 때렸는데
골이 되었다 그골이 골든 골이였고 그 골을 넣었을때 키퍼를 포함해서 모든 포지션의 친구들이 나에게 달려 와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뭔가 그때 감동이 뭉클뭉클~
군대 다녀와서 복학한 학기에 21학점 All 전공 수업을 모두 All A+ 받았을 때 수석장학생 유후~?
입사하고 나서 첫 월급 받았을 때, 뭔가 뿌뜻하다는 마음 보다는 ㅋㅋ 아무것도 한일 없이 책상에만 앉아 있었는데
월급이 알바와 비교해서는 엄청 나와 버려서 ㅎㅎ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마음가짐에 따른 것 같아요.~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Mac Air .. 예전부터 다른 욕심음 별로 없었는데.. 전자제품에는 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
사진22
써놓고 보니 그렇게 가지고 싶은게 이게 아닌지도 -_-a
그러고 보니 손목시계 하나 사고 싶은데 뭘 봐도 영 맘에 차는게 없네요 흠.. 매장에서 봐야하나 -_-a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잘 때 종종 눈을 살짝 뜨고 잡니다 -_-;; 입도 종종 벌리고 자는군요 -_-;;
그리고 술이 엄청 취하면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합니다. ( 남들이 부축해주겠다는데도 ㅎㅎ)
그리고 특별한 술수정은 없고 뭐 그냥 조금이라도 심심해지거나 주변이 조용해지면 그냥 잡니다 ㅋ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얻은것 ; 춤이 즐겁다는 사실, 이 즐거움을 함께할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는 점, 하나씩 쌓여가는 소중한 추억들 ^^
잃은것 : 아직은 없는 듯 해요 ^^, 아님 생각이 없는지도 -_-a
사진 23
14.존경하는 댄서?
: 아직 초보라 춤에 대해 많은 것은 모르지만 손나리샘~ 립헌터샘 존경합니다~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일단 춤 경력이 많지 않고 아직 한곡에 맞춰 추기는 버거운 그래도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턴바에 맨처음 갔을때 신입 소개 뒤에 메렝게에 맞춰 춤을 췄을 텐데 그게 수지였지요 아마~ ㅋ
처음 춘거라 기억에 남는듯 ...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글세요 아직은 누가 나랑 잘 맞는다 안 맞는다 수준은 아직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어요~
난중에 생기면 알려드릴께여 ㅎㅎ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발목을 다쳤거나, 손가락이 뿌러졌거나, 배탈(?)이 났거나가 아닌 이상 뿌릴칠 이유가 ㅎㅎ 전혀 없겠죠 @,@~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실력은 계속 쌓아가야 할 일은 당연하고 또 그만큼 노력을 해야겠고... 하겠지만.
어느 파트너와 추더라도 그 사람과 내가 적어도 그 한곡 동안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것
그 마음이 변하지 않는 것.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대용량 자료실을 어떻게 마련할 방법이 없을까요?
강습 동영상 내부공개 용도라던가 등등..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어떻게 생각해보면 좀 이른 20대에 아댄스를 알아서 그때부터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면 어땠을까
조심히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작은 20문 25답에서 제가 어떻게 쓴지도 모르겠고.
전혀 다른 내용을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15주년쯤에는 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계실 거라 살짝 믿어보며~
읽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타는 많을 텐데.. 그냥 한번에 쓴거라.. 이해해주세요 -_-;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혈액형은? : 드라큘라가 가장 좋아한다는 O형입니다.
2. 별자리는? : 염소자리 입니다.
3. 좋아하는 계절은? : 가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4. 한번 꼭 보고 싶은 것은? : 오로라
5. 가보고 싶은 나라는? : 그리스 (잘알지도 못하지만 그냥 바다도 있고 유적도 있고 이쁠것 같은..)
6. 존경하는 인물 : 데일 카네기
7. 인생관 : 새옹지마, 카르페디엠
8. 좋아하는 글귀 : 불행이란 좋지 않는 기억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 기억 할 추억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9. 종교 : 기독교이지만 현재 교회에 다니고 있지는 않아요.
10.보너스 : Marlboro 담배의 의미..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 오프라인에서는 언제까지 그렇게 수줍어하며 입 다물고 있을건지..??
=> 원래 저는 이야기 하는 것보다 듣는것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듣고 잔소리(?) 해주는거 좋아합니다 ㅋㅋ
그리고 사람 많은 자리에서는 잘 말을 안하는 편이구요. 움~
원래 분위기를 많이 타는 편이라 ㅎㅎ
사실 요즈음 살짝 기분이 다운 되어 있기도 하고 ㅎㅎ
2. 아댄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주세요~ㅎㅎㅎ
사진 24 이렇게 사랑해요.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아멜리에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우수회원 추천 1순위에 빛나는 초급반 도우미로도 활약 해주시고~
알흠다운 선경누나에 대해 궁금합니다. ^^;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살면서 가장 황당했거나 이색적인 애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2. 알라딘 램프가 생겨서 3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어떤 소원들을 원하시나요 ^^?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질문은 더도 덜도 말고 딱 100번만 받겟습니다. -_-;
p.s. : 사진이 20개 까지 밖에 안올라가는군요 허걱~
첫댓글 우와~~~ 답변 진짜 성실하다!!! 늦어질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었네요 ^^ ( 물론 좀 빨리 올렸으면 더 좋기는 했겠지만 ^^ ) 아 근데 어쩜 사진이 점점 퇴화한단 말입니까? 미소년-> 새우로 말이죠..... 빨리 컴백하소서!! 듣기를 좋아하는 점은 진짜 멋지네요!! 오빠에게도 '모모'라는 별칭이 아주 어울릴 듯 ^^
마늘과 쑥을 먹고 백일뒤에 사람으로 변신 해야겠어.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가상의 스토리이긴 하지만...마음을 울리게끔 잘 지어낸듯...ㅋㄷ... 새우형 어릴 때 상당히 귀여우심...ㅋㅋ
맞아 잘 지어낸 듯 ㅎㅎ~ 원래 어릴땐 모두다 귀야워 -_-;
참 진지하신 성격같아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긴 내용 재미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그닥 진지한 성격은 못되는 듯 ㅋ
사진 속에 여자 사진이라곤... 유치원 동기 밖에 업고나~~^^ㅋ 잼있게 잘 읽었어~~
독사진 위주로 뽑다보니 ㅋㅋ
아댄에서 운영진도 하고 즐댄해요.ㅋㅋㅋㅋ
와 나중에 언젠가 시켜주면 영광이겠지만~ 평일에 워낙 시간이 안되서~ ㅎㅎ 즐댄들댄만 ㅋ
역시 기다렸더니 이리 길게 썼구만.. 아댄에서 계속 즐댄하자 ^^
네에~ 많이 이끌어 주세요 ^^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과연 늦어질 만 하군 ㅋㅋ 최고 성실남이야 ㅎㅎ 재미있게 읽었다 ~
ㅎㅎ~ 사실 그렇게 성실하지 않아여 ㅎㅎ~
에잇 사기마다!!
초급반 행운이에게도 3구 발렸구요 어제 농촌에게도 3구 완전 발렸구요.. 이제 4구만 쳐야겠어요 ㅋㅋ 아 4구는 헌이형에게 발렸구나 ㅜㅡ
왜 늦었나 했더니..읽는데도 하루종일 걸리네~그래도 참 한자한자 재미나게 잘읽었어 재주꾼^^새우야~우리 살좀뺄까
살좀 빼서 100일 뒤에 사람좀 되야 겠어 -_-a
4차원 소녀 좋아하는 구나~! 새우~!ㅋㅋ아댄에 누가 4차원이더라?ㅋㅋSTB 왠지 친숙~~!울 회사에서 HD STB용 칩도 개발 중이니까 나중에 우리 칩도 좀 써줘~!ㅋㅋ
저희는 STB 업체가 들고오는 것만 포팅할 뿐이고 ㅎㅎ~
// 4차원 누가 있던가요 ㅋ?
너한테만 살짝 알려 줄께~!ㅋㅋ
잘읽엇어~ 세심하기도하고 중간중간 띄어읽기도 하고 글구 오타도 발견하고~ㅋ 이름에서 "어머님이 급구 반대" ㅋㅋ "극구" 이겟지.. 예전에 내가 말햇엇지? 온라인에서는 꽤나 활발하고 공격성(?)이 강한데 오프라인모임에선 조용하다고~ 항상 노력하는 새우에게 건배~(?)ㅋㅋ
ㅎㅎ 급구~~~ 다른걸 급구 해야하는데 말이죠 ㅎ
당구쳐보면 알아요! ㅋㅋㅋ
4차원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새우. 잘 읽어봤다~ㅎㅎ 앞으로 아댄 생활하면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라~
네에~ 구르미형 앞으로 더 많은 조언 부탁 드려요 ^^
태윤군~~~ 볼수록 끌리는 녀석이란 말이지~~~
은근 강하고 길고 깊고~~~
미래의 아댄의 주역~~ 잘 부탁한다....
헛~ 저야말로~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사차원녀 찾으면 꼭 알려줄께~
ㅋㅋ 기대하겠습니다. 유후~
ㅋㅋ 전 하나 바래요. 오빠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한결같이 수다스럽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 꼼꼼쟁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러게 어떻게 수다 스러워 질 수 있을까 -_-a~
사진이 즐겁다 !! 이쁜 4차원 츠자 만나기를...^^
ㅎㅎ 4차원 츠자 이야기가 많네 ㅎㅎ~ 3차원도 싫은건 아닌데 말이지 @,@
에고..이제 다 읽었네..한참걸렸다,,,진짜 오프에서는 과묵하더니, 속은 실한 새우이구나..ㅎㅎ,,9번 넘 우낌..ㅋㅋ
4차원이지만 온라인에서 니 활약 여전히 기대할께..ㅎㅎ~어려운 숙제줘서 고맙다..ㅋㅋ
홋 숙제 기대할께여 히히히~
이야기 듣는거 좋아한다던 새우오빠 글쓰는것두 좋아하는듯^^ 여기에 집중을 또 하셨군요~ㅋㅋ 오로라를 꼭 볼수있길~~ㅋㅋㅋㅋ
10주년 파티때 왠지 인간 오로라를 볼것 같은 기분이 ㅋㅋ
새우 어렸을때 아주 귀여웠네...ㅎㅎ 앞으로도 즐댄하길~~ 나도 입가끔 벌리고 자..ㅋ
하하~ 재밌는 글 잘 읽었엉~ 역시 온라인 수다쟁이... 사진이 다들 예술이네~ ^^ 저 부러진 코뼈사진 뒤로 보이는 바지... 혹시 엄마꺼 아냐? ㅋㅋ 노랑머리 새우도 신선하고...크크~
잘 봤어요~ㅎㅎ 미남이시네요~ 더 멋찌게 즐겁게 사시길~ ㅎㅎ
하하하하 오빠 사진 짱이셈 ㅋㅋ 글두 넘 재밌어용~ 아가땐 참으로 귀여웠구만 ㅋ 요즘 넘바쁘심~ 얼굴 좀 보여주세용 ㅋ^^
잘 생긴지 몰랐는데 엄뉘가 떠주신 목도리사진... 훈남인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