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연재 도중 빡치는 순간 월드컵]
1.예전 글에서 발전이 없을 때
-대미지가 쎄다
2. 아무리 고민해도 전개가 떠오르지 않을 때
-에피소드가 떠오르지 않을 때. 노력 전개 가능.
3.구매수 좆망했다 시발
-총탄에 쳐 맞는 것. 생계가 위험.
4.내글이 노잼일 때
-작가 본인도 인정할 때가 너무 많아. 극복해야.
5. 독자들이 선작 취소하기도 함
-어느정도 있는 일
6.오타, 맞춤법이 개판일 때
-퇴고하면 되는 일
7.매출이 떡락하기 시작했을 때
-생계 관련. 멘붕. 지옥. 노잼. 등락은 있어.
8.매니지가 잠수탔는지 연락을 안해줄 때
-편집자. 적은 경우.
9.소설 커뮤니티에서 악평이 달렸을 때
-만기플에서 겪어봄. 개노잼. 킬링타임. 피할 수 없는 운명.
10.원하는 매니지에서 컨택이 안올 때
-조건이 안맞을 경우도. 내실력이 부족할 때.
11. 경쟁작이 내 작품을 추월했을 때
-어차피 다 경쟁자다.
12.댓글, 반응이 없을 때
-우울. 때론 울기도 해.
13. 쓸만한 내용은 다 썼는데 글자수가 모자랄 때
-800자 정도 남을 때. 미친 퍼즐 맞추기식으로 끼워놓음.
쓸 데없는 내용을 쑤셔놓음.
14. 내 글 설정이 기억 안 날 때
-뭐였더라. 내가 어디에 썼는지 몰라. 240화 였나? 검색으로 확인.
복선으로 쓸 떡밥. 가이야했던 말. 가이야 엔터침. 상태창 옆에 써놓음.
15.딴짓의 유혹이 몰려올 때
-언제나. 잠깐. 유튜브 한편. 2시간. 유혹에 진 것. 자괴감. 의지 박약.
16. 글 쓰던 거 날아갔을 때
-두번. 3페이지 정도 날아감. 멘탈 개박살. 다시 써도 그렇게 안나와. 멘탈.
17. 회심의 드림이 독자에게 안 먹혔을 때
-그날 하루 아쉬움.
18. 기대 이하의 프로모션을 받았을 때
-기대감 주어놓고 다시 취소해 올 때
19.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올라와 있을 때
-꽂힌 소재가 이미 있어? 허망함. 할 말 없음.
20 잘못된 지적이 들어올 때
-설명하면 돼
21. 내 소설 불법 공유본이 퍼지고 있을 때
-대부분이 어느정도 불법 공유본이다. 별로 피해가 없다.
22. 선작이 도저히 안 박힐때
-힘들다
23. 아슬아슬하게 목표하던 순위에 못 들엇을 때
-개빡침. 1위 2000만원. 2위 500만 원.
24.연중하게 되었을 때
-죄송합니다. 연재 중단을 공지합니다.
써비스를 못할 정도로 망한 경우.
25. 글 쓰다 보니 손이 아플 때
-오른 손 약지가 안 움직임. 안 굽혀짐. 무서워.
26. 도통 제목이 떠오르지 않을 때
27. 기대하던 표지가 저퀄리티로 뽑혔을 때
-소설 매출에 엄청 큰 타격
28. 기억에 남아있던 독자가 사라졌을 때
-좋은 댓글 써 주던 독자가 없어질 때. 마음 아파.
29. 키보드가 고장났을 때
-키보드가 나왔다 안 나왔다. ㄴ자.
-스페에 키보드. 두 개.만일 대비.
30. 마감을 못 했는데 졸릴 때
-비축본 놔두고 써. 졸리면 자고 다시 쓴다
31. 연독률이 개박살났을 때
-아파도 안 사라자는 통증. 칼에 찔린 것.
32. 작품에 악플이 달렸을 때
-아파도 사라지는 통증. 칼에 베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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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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