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은 '솔' 회원님들이 참여하는 축제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대구 달성현대미술제 (예술감독 김영동), 모두페스티벌(극단 함께사는 세상 / 대표 탁정아), 우포 따오기 축제(따오기 춤보존회 / 회장 형남수), 안심생태예술제 (소극장 달과 함께 걷다 /대표 예재창) 외에도 여러 축제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의미가 깊은 축제들을 함께 방문했었습니다.
이제, 11월은 음악과 전시, 그리고 연극 공연을 소개하고 참여하고자 합니다. 모두 예술마당 '솔'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예술현장입니다. 한해를 보내는 12월을 맞이하기 전 올해 마지막 '예술 현장 찾아가기'입니다.
예술마당 '솔' 회원님들께는 3가지 공유 사항이 있습니다.
1.이름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님께서 마당극 이어달리기 4편 중 첫번째 공연에 5명 입장권을 후원하셨습니다. 바로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후원자님께서 "이종일 콘서트"에 오시는 회원님들에게 맥주 2잔을 서비스합니다.
3. "이동우 전"은 예술인과 미성년자는 60% 할인 20,000원입니다. 이 경우 현매는 없고 예매만 가능합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들을 첨부합니다.
11월 9일 (목) 이종일 콘서트 '대구에서 노래하는 것' 오후 8:00~ / 대구 몬스터즈 크래프트 비어 / 예매25,000원 현매30,000원
11월 11일(토) 치유심리 드라마 '공감' PM 3:00~5:30 / 꿈꾸는 씨어터 / 일반 20,000원 학생 10,000원